컴퓨터를 인체에 비유한다면
시피유는 두뇌에 해당하겠죠^^*
파워서플라이는 심장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달린 모든 장치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메인보드, 플로피, 시디롬, 하드디스크...에 전원을 공급하죠. 요즘 들어서 추가적인 장치 사용이 많아졌습니다.
레코더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범용화되어가고 있구요...
하드디스크는 두개 이상 쓰는 사람도 많구요...
그러다 보면 파워서플라이에서 전원을 공급해주는 것이 부족할 수 있겠죠. 대부분의 컴 사용자의 파워는 250W 정도의 것들이 장착되어 있죠. 파워유저라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 300W 이상의 파워를 쓰기도 하구요...
일단 파워의 용량이 크면 컴 사용에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치가 많이 달려 있을 수록 더욱 그렇구요... 파워의 용량이 부족하면 컴이 종종 다운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프라이드에 볼보 엔진을 달 수는 없겠죠.
달 수 있다고 하더라도 비용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지출이 생기겠죠. 파워 용량이 크면 클수록 좋기는 하겠지만 비용측면도 고려한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될겁니다.
참고로 파워에 보면 250W이니 300W이니 써있죠^^;
써 있는 숫자가 정격전압이 아니라 최고 전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50W 이면 180~200W 정도... 300W 이면 그보다 낮은 수준... 이렇게요.
시디롬도 보면 48배속이라고 해도 이건 최고속도일 뿐 평균 배속은 40배속보다 훨씬 밑돌죠... 그와 같다고 보면 될겁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까..... 파워서플라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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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성능에 얼마만큼 비중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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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좋은 파워와 나쁜파워가 컴에 끼치는 영향은 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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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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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출력은 250W면 충분하다고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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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W을 썼을 때와 300W을 썼을 때의 차이는 몬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