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집에 사는 같이 사는 친구랑..
솔로 탈출 어쩌고 하는
일간 스포츠 주관하는
이벤트에 참가 했다
물론.. 나는 심심하면
이벤트 참가하는데
이런 이벤트는 정말 첨이엿는데
운영에 미숙함이 많이 보였다..
다들 결혼에 목숨 걸로 나오는 사람들도 많았고..
심심해서 나온 사람도 있었다.
저랑 같이 온 친구는 쑥쑤럽다며
집에 가버렸고..
난 혼자..
남아서
어색한 만남을 하기 시작했다
다들 능력잇고 한미모 하고.. 한매너 하는
선남 선녀들이 많았다..
정말 다들 키 크더라
나 밤톨은 더 작아졌다..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고..
난 조용히 있었다..
그러다..
상품을 받아가는사람들을 보면서
아 나도 상품이나 받아가야지 참가비 안깝잖아
그생각이..
그래서..
화목9기 파워 업해서
심현섭씨가 진행하는
개인기 베스트 뽑기 했는데..
나가서 성대모사 좀 해주고..
간단한 개그를 했는데..
거기서 일등했다..
재미는 없엇지만.. 그런대로 심현섭씨가 뽑아주데요
상품은
신라호텔 1박2일 숙박권 30만원 상당이라고 하던데..쩝
하지만
내 책상속에
그냥 던져 두었다..
뭐 같이 갈 사람도 없응께...
어쨋든
난 가끔 이런 짓을 한다..
경품 따 먹기...
3만5천원 투자해서 30만원 정도 경품 탔으면
수익율은 꽤 높은 편이죠...
이렇게 해서
받은 경품들이
책
시계
문화 상품권
도서 상품권..
파리바게트 상품권..
사오정 전화기
이번엔 숙박권..
다음엔
뭘 받아볼가
자동차를 도전해 볼까..
아 부끄러운 밤톨의 이야기였네요
탱고나 잘추어야 겠다
카페 게시글
Solo Tango
부끄러운 이야기....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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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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