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가 강지를 품고
다감 이정애
한해가 지나 또 한해가 지나니
은근히 걱정이 밀려온다
옆에서 많이 기다리는 눈치가 보이니
마치 죄인처럼 불안해지는 마음
이게 부모의 마음일지도 모른다
연말이 다가오니 이젠 안 되겠다 싶어
간절히 기원했건만 아무 말 없어도
물어 볼 수도 없는 마음
알기나 할까
새해를 맞아 기원 부족인 것 같아
강성한 일념으로
혼신을 다해 기원한 결과
예쁜 강지가 강지를 품고
행복을 전하던 날
마음 깊숙이 안도의 한숨과 함께
행복이 나풀대며 춤춘다
사랑하는 예쁜 우리 강지
고마워!
첫댓글 강지가 강지를 품고
다감 이정애
한해가 지나 또 한해가 지나니
은근히 걱정이 밀려온다
옆에서 많이 기다리는 눈치가 보이니
마치 죄인처럼 불안해지는 마음
이게 부모의 마음일지도 모른다
연말이 다가오니 이젠 안 되겠다 싶어
간절히 기원했건만 아무 말 없어도
물어 볼 수도 없는 마음
알기나 할까
새해를 맞아 기원 부족인 것 같아
강성한 일념으로
혼신을 다해 기원한 결과
예쁜 강지가 강지를 품고
행복을 전하던 날
마음 깊숙이 안도의 한숨과 함께
행복이 나풀대며 춤춘다
사랑하는 예쁜 우리 강지
고마워!
다감 이정애님 반가워요
좋은 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