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중에 지하철 경로석
가운데를 앉게됐다.
옆에 나이드신 남자분과
바른쪽에는 청년이 있었다.
조금가다가 학교 대선배분께
점심 먹자는 카톡을 받고
선약 때문에 다음주에 가자고
카톡 답글을 보내고 우연히
앞쪽 유리창에 그청년이 저를
보고 웃는걸 보았다.
그때 옆에 청년과 눈이 맞추게
되고 눈빛이 섬뜻함에 마침
앞자리로 옮겨 앉고 청년을
주시하는데 레이저눈빛이
나에게로 고정되고 공포감에
다른칸으로 옮겨서 입석으로
그 청년을 주시 하던중 제가
먼저 하차를 하게되는데
지하철 속 안전지대가 아니다는
것 무섭네요.
첫댓글 그런 경우를 상상해보니, 무서운생각이 드네요 ~ 되도록이면 혼자다니는 것을 피하고, 지인 누구라도 둘,셋 함께 다니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
네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나도 모르는사이 내글을 훔처보고 웃고 자세히 눈맞춤하고 내 동작을 주시하던그 청년 지금도 섬뜻 요즘은젊은 청년들 조심해야 될듯해요.
오잉? 왜요? 눈빛이 어떻게보여서 그렇게 피하시고 그러세요그 청년이 뭔 악마인가요?공연한 노파심을 아니겠지요?아공 날더운데 더 더워지네요헥헥핵핵^^
네 아주 무섭더라고요.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고가방을 치며 남의글 훔처보고피하는 나의 동선을 자세히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뿌뜨리 정신 이상자 인가봅니다 그것참!
저도 지하철 경노석 내옆자리에 웬 젊은 청년이 앉아서큰소리 질러대고 횡설수설 정신이상자 같아서 무서워서 다른칸으로 갔던일이 있어요아니다 싶으면 피하는게 답입니다
네 그런사람도 피해야 되지요. 제가 본 청년은 정상인것같고불만이 가득한것 같아요.
경로석에 앉앗다는거 자체부터가 정상이 아닌데..눈빛마저도 무섭다면 썸뜩하죠..잘 피하셧어요..요새 젊은이들이 분노조절장애자들이 많은듯해서.. 그럴땐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장애가 있어보이지는 않았구요그냥 글을 훔처보고 웃는모습에 그눈빛이 너무 섬뜻광채가 흐르더네요.
간혹 그런 정신이상자가 있지요.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네 그렇습니까. 늦은 저녁시간에 그랬다면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은 지하철에 이상한 짓을하는청년들이 간혹있어요나도 지나번 내 앞에덩치큰 청년이날 자꾸 내려다보니 히죽거리기에무서워 조마조마 하면서목적지 잽싸게 내렸지요그런 청년들은 정신이 정상아닌듯해요.소리지르는 청년도 있고무서워요.
네 청담골친구 잘있지요. 이청년은 정신이 이상한그런사람은 아니고 정상적인청년이였고 남의글을 훔처보고예리한 눈빛이 세상에 원망같은게 잔뜩한것 같았어요. 더운날 건강하시길요.
뿌뜨리님~지하철 타다 보면 이상한 청년들이 있어피하고 맘니다.가끔 핸드폰에 시선이 가까이 올때는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아,네 좋은말씀 새겨 듣습니다. 세상이 점점 험해저가니 무섭네요. 유용한 댓글 감사드리면서 주말 잘보내세요.
젊은 사람들이 이상한거 보면 안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부모들은 얼마나 애가 타겠어요눈빛이 이상한 그청년도 정상은 아니군요 .잘 피하셨어요
다들 이상하고 장애가 있는청년으로 생각하는데 제가본 그청년은 극히 정상인것같은데 그청년 웃음속에조소와 눈에 살기가 뚜렸했어요.
지하철에서 손주뻘 되는놈이 할아버지한테 입에담지못할 쌍욕을 해대는데 그 할아버지는 안절부절하는 영상을 봣습니다.요즘은 무서운 세상입니다
오개님. 어안이벙벙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일까요. 누구의 잘못인지. 요며칠전 교권이 무너지는것보았어요. 옛날에 선생 그래 그림자도밟지않는다 했는데.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육이다 무너지는걸까요. 막무가내인것을 그냥 피하기만해야 될까요. 피가 꺼꾸로 서네요 인만누움의 세상 개탄스럽네요.
첫댓글 그런 경우를 상상해보니, 무서운생각이 드네요 ~
되도록이면 혼자다니는 것을 피하고,
지인 누구라도 둘,셋 함께 다니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
네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나도 모르는사이 내글을
훔처보고 웃고 자세히 눈맞춤
하고 내 동작을 주시하던
그 청년 지금도 섬뜻 요즘은
젊은 청년들 조심해야 될듯해요.
오잉? 왜요? 눈빛이 어떻게
보여서 그렇게 피하시고 그러세요
그 청년이 뭔 악마인가요?
공연한 노파심을 아니겠지요?
아공 날더운데 더 더워지네요
헥헥핵핵^^
네 아주 무섭더라고요.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고
가방을 치며 남의글 훔처보고
피하는 나의 동선을 자세히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뿌뜨리 정신 이상자 인가
봅니다 그것참!
저도 지하철 경노석 내옆자리에 웬 젊은 청년이 앉아서
큰소리 질러대고 횡설수설 정신이상자
같아서 무서워서 다른칸으로 갔던일이 있어요
아니다 싶으면 피하는게 답입니다
네 그런사람도 피해야 되지요.
제가 본 청년은 정상인것같고
불만이 가득한것 같아요.
경로석에 앉앗다는거 자체부터가 정상이 아닌데..
눈빛마저도 무섭다면
썸뜩하죠..
잘 피하셧어요..
요새 젊은이들이 분노조절장애자들이 많은듯해서.. 그럴땐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장애가 있어보이지는 않았구요
그냥 글을 훔처보고 웃는
모습에 그눈빛이 너무 섬뜻
광채가 흐르더네요.
간혹 그런 정신이상자가 있지요.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네 그렇습니까.
늦은 저녁시간에 그랬다면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은 지하철에 이상한 짓을하는
청년들이 간혹있어요
나도 지나번 내 앞에덩치큰 청년이
날 자꾸 내려다보니 히죽거리기에
무서워 조마조마 하면서
목적지 잽싸게 내렸지요
그런 청년들은 정신이 정상아닌듯
해요.
소리지르는 청년도 있고
무서워요.
네 청담골친구 잘있지요.
이청년은 정신이 이상한
그런사람은 아니고 정상적인
청년이였고 남의글을 훔처보고
예리한 눈빛이 세상에 원망
같은게 잔뜩한것 같았어요.
더운날 건강하시길요.
뿌뜨리님~
지하철 타다 보면 이상한 청년들이 있어
피하고 맘니다.
가끔 핸드폰에 시선이 가까이 올때는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아,네 좋은말씀 새겨 듣습니다.
세상이 점점 험해저가니
무섭네요.
유용한 댓글 감사드리면서
주말 잘보내세요.
젊은 사람들이 이상한거 보면 안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부모들은 얼마나 애가 타겠어요
눈빛이 이상한 그청년도
정상은 아니군요 .
잘 피하셨어요
다들 이상하고 장애가 있는
청년으로 생각하는데 제가
본 그청년은 극히 정상인것
같은데 그청년 웃음속에
조소와 눈에 살기가 뚜렸
했어요.
지하철에서 손주뻘 되는놈이 할아버지한테 입에담지못할 쌍욕을 해대는데 그 할아버지는 안절부절하는 영상을 봣습니다.
요즘은 무서운 세상입니다
오개님.
어안이벙벙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일까요.
누구의 잘못인지.
요며칠전 교권이 무너지는것
보았어요.
옛날에 선생 그래 그림자도
밟지않는다 했는데.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육이
다 무너지는걸까요.
막무가내인것을 그냥 피하기만
해야 될까요.
피가 꺼꾸로 서네요
인만누움의 세상 개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