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소련 바랴크함 구입 --
70%의 완성도였던 그 당시 엔진이나 전자장비등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크라이너는 이 배를 운영할 형편이 아니었기에, 1998년 구소련의 항공모함인 바랴크함을 우크라이나로 부터 2천만달러에 구입한 중국은 이배를 가지고 오기에는 여러가지 국제적인 문제가 있어 한동안 중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3년이 지나 중국은 터키에 엄청난 혜택을 약속하면서 바랴크함을 중국으로 가져왔다.
구소련 바랴크함을 2천만달러에 구입힌 중국
2002년 중국 다렌조선소에서 중국 자체기술로 개조작업에 돌입후 2012년 9월 랴오닝항공모함으로취역 하였다. 항공모함에 필요한 헬기등을 구소련인 러시아에 구메 하였지만 라이센스 문제로 함재기 구매에 실패하자 우크라이나를 통해 손에 넣은 SU-33원형기를 카피해서 중국은 랴오닝함 함재기로 개발한 모델이 J-15함제기 이다. 랴오닝항공모함 함재기 이륙방법은 미항공모함 함재기와는 달리 스키 점프방식으로 이륙을 한다. 미함재기는 항공모함에서 수평이륙으로 랴오닝항공모함보다 더 무거운 폭탄을 적재하고 이륙할수 있다.
중국 랴오닝항공모함
우크라이나서 구입한 바랴크함을 중국 다렌조선소로 이동
개조작업에 착수
개조 작업이 완료된 랴오닝중국항공모함
구소련 바랴크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SU-33함재기
중국이 개발한 SU-33을 100% 카피한 모양의 중국기명은 J-15는 랴오닝항공모함 함재기
바라크함을 개조한 중국최초의 랴오닝항공모함과 함재기로 개발한 J-15함재기
(중국 기술력은 대단한 나라)
중국 최초의 랴오닝항공모함
랴오닝 함정단
랴오닝항공모함서 이륙하는 J-15
착륙완료
미 칼빈슨항공모함
길이 332m, 폭 40m, 갑판 76m, 홀수(물속으로 내려가는 부위) 11m, 함재기 80대, 승조원 5,500명
칼빈슨항모에서 이륙하는 모습
랴오닝항공모함은 홍콩으 이동 3천여명에 첫공개
홍콩시가지
홍콩인들 랴오닝함 승선
-- 산둥함항공모함 진수식 --
랴오닝항공모함 개조과정에서 습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중국 최초로 국산 항공모함건조를 시작하였다. 2017,3,26일 중국 다렌조선소에서 중국자체 기술로 건조한 첫번째 산둥함항공모함 도크에 물을 체워 바다에 띄우는 진수식을 가졌다. 산둥함 제원은 (길이 315m, 폭 75m, 중량7만톤, 으로 랴오닝함 길이 300m, 폭 75m, 중량 6만5천톤) 랴오닝함 보다 약간 큰 편이다. 함재기는36대, 헬기 16대, 이륙방법은 랴오닝함과 같은 방법으로 이륙한다. 미 칼빈슨항모의 절반, 함재기숫자이다.
중국 2번째 항모인 산둥항공모함
산둥모함전단에는 항모1척에 잠수함2-3대 이지스함 및 구축함 3-5대, 군수지원함 등으로 구성되는 움직이는 비행기지 이다. 이로 인해 항모전력이 없는 주변국이나 남중국해를 놓고 분쟁중인 동남아국가들에게는 아주 위협적이다. 대만 해협과 한반도 주변 서해에서 중국 산둥함은 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농후할 것이다.
함정은 국제법상 타국의 영해 밖 공해상에서 항해와 비행의 자유를 갖고 있다. 따라서 중국항모에서 발전한 항공기(함재기, 정찰기, 헬기)는 우리나라 영공(12해리 22km)인근 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여태껏 우리나라의 최남단인 이어도" 와 한반도 배타적경제수역의 방공식별구역을 잘 우리공군기가 수행하여 왔지만, 이제는 달라진다. 중국의 항공모함 2대로 인해 우리의 최남단인 이어도와 배타적경제수역인 한국방공식별구역에 대한 관활권도 대부분 상실하게 될 가능성도 크진다.
우리의 해상작전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항모가 우리해역으로 접근하면 우리공군이 관할하는 공역은 방공식별구역에서 영공은 영해거리인 12해리 인 22km선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함재기의 위협이 육지영토로 바로 가해 질수도 있다. 중국항모가 있기 전에는 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을 통제하던 이어도 인근해상에서 서해지역 이었다. 힘이 없으면 이모습이 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