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홍천으로 출발
방울토마토가 저렇게 하나 가득
참외두~ㅎ
꽈리고추.아삭이고추 가지고추.청양고추
애호박.오이.대파 가져와서 동네분들 나눠주고
일요일 점심먹고 지난번에 지나쳐버린
파주 파평면에 율곡수목원으로
생긴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면적은 34.15ha
1.300여종 이상식물자원이 자라고 있습니다
수목원을 감싸는 둘레길.임진강 일대 풍경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쉼터.구절초 치유의숲.유아숲체험등 있어서
언젠가는 입장료를 받지 싶네요
파평면 율곡리에는 밤나무가 많네요
그래서 붙혀진 율곡수목원이라는군요
구절초군락지
산수국군락지
율곡정원
🍎나무군락지
매실나무
대추나무
걷다보면 이렇게 한것두있고
데크로 걷기도하고
아스팔트도 걷습니다
아스팔트는 차가 안다닙니다
다만 직원들 전동차로 사용하는군요
백합나무꽃은 흰색.노란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주황색은 처음보네요?
수국군락지
나무수국입니다
참이쁘네요
물이 없어서인지
어느쪽은 말랐고
이런 계곡은 그나마 물이 있네요
계곡 주변에 잡풀이 무성합니다
생긴지가 얼마안되 오늘도 직원들이 애초기로
풀깍고 있네요 지금도 진행형이라
언젠가는 잘 다듬어지겠지요
개원한지가 올해 6월달이네요
한시간 가량걷다가 땀범벅이되서
이만 하산하고 가을에 다시 제대로 돌아봐야겠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저녁을 일찍하기로하고
파주에 왔으니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가 유명하기에
3군데 알아보니 일찍들 닫았네요
마지막 한군데 전화하니 8시까지만 오시면 된다하기에
감악산 가는길에 위치한 농부네두부집으로
직접 하시는곳치곤 가격이 저렴합니다
보통 만원하는데
저는 콩국수로
집사람은 콩비지로
요거 별미입니다~ㅎ
요거트 먹는맛과 비슷하기도하고
김치를 넣어서 아삭한 식감까지
먹기전에 찍었어야하는데 그만~ㅎ
음식점에서 나오니 천둥치고비가 내리네요
어제.오늘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5일을 근무하고 또 3일 쉬네요
또 다른 행선지를 찾아서 이만~~~~^^
첫댓글 풍성한 수확의 계절입니다.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