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6.09.29 Read: Ephesians 2:11-18 |
Hadrian's W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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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has broken down the middle wall of separation. -Ephesians 2:14 |
When Julius Caesar invaded the south coast of Britain in 55 BC, he met resistance from warring Celtic tribes. But a century later, Roman control had extended all the way north into what is now Scotland.
The conquest took 30,000 Celtic lives, but the Roman victory was short-lived. Surviving clansmen soon began a fierce guerrilla campaign against their occupiers. So in AD 122, Emperor Hadrian ordered a wall constructed to separate the Romans from the barbarians to the north. Hadrian's Wall stands to this day.
In Jesus' day, a barrier stronger than Hadrian's Wall stood between God's people and the Gentiles who were outside their spiritual community. It was the barrier of ethnic prejudice. God's design was to bless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through Abraham (Gen. 12:1-3; Isa. 51:2). But instead of being a witness to the nations, Israel nurtured prejudice against the Gentiles.
Prejudice and racism remain with us today, even in the church. Such attitudes do damage to our witness of Christ's love for all people. Jesus laid down His life to redeem people from every tribe and nation. We must not only accept them, we must love them as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Gal. 3:28-29; Rev. 5:9). -Dennis F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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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It Over Are you willing to take the first step to understand fellow believers who are different from you? How can you befriend believers from other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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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9 말씀: 에베소서 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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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아누스 성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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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에베소서 2:14 |
기원전 55년에 줄리어스 시이저가 영국의 남쪽 해안을 침공했을 때, 그는 켈트족 전사들로부터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그러나 1세기 후에 로마는 지금의 스코틀랜드인 북쪽의 모든 곳에 이르기까지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그 정복으로 30,000명의 켈트족이 목숨을 잃었지만 로마의 승리는 아주 짧았습니다. 살아남은 켈트족은 곧 점령자들에게 대항하여 격렬한 게릴라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서기 122년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북쪽의 야만인들로부터 로마인들을 분리하기 위한 성벽 건축을 명령하였습니다. 하드리아누스의 성벽은 오늘날까지도 서 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도 하드리아누스의 성벽보다 더 견고한 담이 하나님의 백성과 그들의 영적 공동체 밖에 있는 이방인들 사이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에 대한 편견의 담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 땅의 모든 족속이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창 12:1-3; 사 51:2). 그러나 모든 나라들에게 증인이 되는 대신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에 대한 편견을 키웠습니다.
편견과 인종 차별은 오늘날까지,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언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나라와 모든 종족의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와 자매로그들을 사랑해야만 합니다 (갈 3:28-29; 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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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당신과 다른 신도들을 이해하기 위해 기꺼이 먼저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습니까? 어떻게 다른 문화를 가진 신도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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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바쁘다 아이디바꾸랴, 복사하랴, 붙이랴, 옮기랴.. 에고에고 색소폰은 언제 연습하지
그리스도의 사랑은 다양함으로부터 통일을 이루어낸다...Christ's love creates unity out of diversity.~*^^평화를 위하여^^*~
아멘
제가 리플 다는거 해보니까 정말 힘드네요. 이것도 자기 희생과 섬김과 봉사의 열정이 필요할거 같네요. 제가 해보니까 두분 집사님들의 노고가 이해가 됩니다. 체험 함으로 인하야....진작에 참여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정모에 참석하려고 휴가냈습니다. 읏흠~~
근데 이상하다..터키에서 하드리아누스 벽 어쩌구 들어본 것 같은데..에베소서였던가.어디였던가
터키에는 많은 기독교 유적의 성지들이 많답니다...울 마눌하님만 갔다오고 엄청 놀라워하고 감명깊어 했던 곳이 터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