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살아 온듯 하옵기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아뢰이고 아뢰옵기를 부르소서~ 라고 소리없는 읍조림으로 깊은 곳으로부터 고함을 쳐 보지만 유한한 인생에게 희노애락과 생사고락의 삶이 정해져 이쓰니 서두르지 아니해도 이나 저나 피차일반으로 가고 또 갈 것이고? 조금 일찍 가거나 조금 늦게 가거나 그게 그거?... 실상을 아라야 한다고 우겨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라봐짜 그것도...
인생의 결국의 그 때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알게 되어 있지 아니하기에 홀연히 시도 때도 없이 간다고 하는거 아니던가? 살아 있다고 우기던 범죄한 고라와 그의 자손이 땅이 입을 벌려 그 모든 종족을 삼켰듯이 인생들의 삶과 생을 삼키는 그 순간은 주 앞에서...
자유 하라고 하셨기에 주를 믿고 자유함을 얻어 평안함을 누리면서도 시도때도 어꼬없이 근심하고 염려하는 내를 보노라면 내가 악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으로 자유함이 없는 자들은 어찌 살아갈까? 라는 단단히 오해를 하고 싶은 궁굼쯩이 내게 있으니 이 궁굼쯩은 주가 이미 해결을 해 주셨으나 그 또한 믿음이 연약해서...
믿음으로 사는자는 영생복락 얻은자요 믿음없이 사는자는 세상근심 더하나니 모든 인생들아 오직 믿음으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이 풍요로움을 우리함께 누려보까? 하늘의 영광을 이 땅에서 누리고 하늘의 보좌를 이 땅에서 엔조이 할 수 있는 그 믿음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셋상 죄를 제거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심으로 나와 너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제거 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 이 믿음이 오직 너와 나를 살리리니 돌이켜 믿음으로 돌이키라..
어린자도 늙은자도 적당히 살아낸 내도 누구라도 오직 믿음으로만 영생함을 얻는 다는 이 진리를 믿어 구원함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