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을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에서 실시했다.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 자녀 20여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교육에 참여한 고려인마을 자녀 대부분이 한국어 구사력이 부족해 전문통역사의 지원을 받아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잘못된 성 의식이나 성문화, 약자에 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인권침해 문제 등이었다. 또한 사회 구조적 관점에서 비판적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즉 성인지적 관점 교육으로 민감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여성가족재단의 ‘2022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50여명의 전문강사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 분야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디지털 성범죄 및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교육 우선 대상은 노인, 장애인, 학부모, 학교밖청소년, 이주민, 운수·건설, 사회복지설 종사자, 문화예술인, 체육인, 직업계고 고3 예비사회인 등 이다.
교육 신청은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기관은 제외이고,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연간 250회로 광주지역 전체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문의 및 신청은 광주광역시 지원기관인 광주여성가족재단(062-670-0537, 1661-6005)으로 하면 된다.
나눔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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