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에 든 약을 먹었다 몽롱한 정신을 붙잡고 농도를 희석시킨다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이 약이라고 하지만 이전에 바르지 못한 내 영육(靈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구니는 어디에나 있고 선 앞에서는 더 많이 있다는데 내가 착하다고 여길 때 더 모른다고 합니다 사실은 내가 마구니 인 데 다들 내가 아니고 네가 악의 앞잡이라고 자위하며 삽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당하다 여기며 잘 사는 것일까요? 남의 눈에 들보는 보면서 자신의 눈이 티끌은 안 보는 것이 마구니겠지요
첫댓글 더운 것도 내 탓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