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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앨런 아이버슨이 말하는 인생의 구세주와 닥터 J, 그리고 마이클 조던 (2016 명예의 전당 입성 기념 인터뷰)
justcool 추천 2 조회 3,082 16.09.14 20: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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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4 20:49

    첫댓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식서스팸에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 스크랩 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6.09.14 21:08

    지금은 곤란하고 집에 가는대로 풀어둘게요~

  • 16.09.14 22:30

    감사합니다 ~~ ㅎㅎ

  • 16.09.14 21:15

    나의 영웅~ 위대한 심장을 가진선수였습니다. 저에겐 최고의선수!

  • 16.09.14 21:52

    멋진 인터뷰였어요. 감동과 유머가 섞인

  • 16.09.14 22:30

    ㅎㅎㅎㅎ 그러게요 .. 닥터제이에게 구닥다리 영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15 01:27

    아이버슨의 이런 인터뷰를보니 기분이 새롭네요ㅎㅎ 조던 부분은 웃음이 지어집니다

  • 16.09.15 01:59

    최고의 기억을 만들어준 고마운 선수였습니다.
    인터뷰 스킬 또한 여전하네요ㅎ

  • 16.09.15 07:44

    전 조던에 대한 인터뷰가 충분히 양립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9.15 14:26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두 말이 모순이라 말도 안된다거나 진심없는 립서비스라는 의혹을 남기는 게 아니고, 그냥 둘 다 맞는 말이고 드러난 두 사람의 상황이 그랬을 뿐이죠.

    이미 많이 이야기 됐던 신인 시절 오닐과 유잉의 관계도 비슷했는데...


    특히 오닐은 경기장 안팎에서 유잉을 무시하는 듯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1999년 직장폐쇄 당시 선수협을 비판하며 회장이었던 유잉까지 싸잡아 독설을 날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오닐은 은퇴 후 유잉에 대한 존경심을 여러번 드러내었고, 특히 자신이 진행하는 NBA Game Time 프로그램에서 유잉을 만나고 난 후 눈물을 흘리면서(!)

  • 작성자 16.09.15 14:26

    유잉이 자신의 어릴적 영웅이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유잉을 그렇게 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가라데 영화에서 제자가 최고가 되려면 스승을 이겨야 했던 것처럼,

    유잉이 자신보다 낫다는 걸 알았기에 그렇게 해서라도 스스로를 밀어붙여야만 유잉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라고

  • 16.09.19 05:52

    충분히 양립가능하죠. 전 세대에 대한 도전/적개심과 존경은 충분히 양립가능한 겁니다.

  • 16.09.15 11:03

    조던은 그런 존재인거죠... 넘고자 하는 산이면서 경외심을 갖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정도 재능들이 모인 전장에서 같은 현역일 때 경외심을 드러낼 수는 없었을 겁니다. 인터뷰가 정말 멋지네요.

  • 16.09.15 11:55

    맨~ 당신도 멋져~ 울 나라에 조던 못지 않게 아이버슨 키드들도 많을거야~ 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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