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HBV DNA검사를 했습니다.
3월에 피검사를 해서 B형간염을 알았기에 6개월이 지나야 만성판단을 내린다고 오늘 가서 체혈하고 왔습니다.
DNA검사는 7월인가 그때 했습니다.
그 당시 e항원 음성 HBV DNA가 15,000카피 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이번에는 B형 만성 여부를 따지기 때문에 HBV DNA검사는 빼고 항원 검사만 한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하고 싶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해서 안 넣었습니다.
괜찮을까요..^^;;
제가 의사선생님을 잘 만난거 같습니다만...ㅎㅎㅎ
이런 시골에 그래도 B형간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의논을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균 20분 동안 대화하다 옵니다..ㅎㅎ
첫댓글 네. 처음 진단이면 6개월 이상 s항원이 양성으로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성간염인지, 급성간염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니까요...
시골 어디시길래 2분이 아니고 20분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여기 선생님은 환자들과 많은 대화를 해주시네요.그러다보니 대기시간은 좀 길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