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에서 한때
어제는 나드리 복지관에서 시창작공부를 하는데, 같이 시공부를 하는 회원님들에게
중복 식사를 하자고 바람을 잡았다. 메뉴는 '복지리' 일인당 20.000원 4명이 함게
거금 80.000이 들어갔다 다음 말복때에는 다른분이 사겠지 ..........
또 어떤분은 맛있는 옥수수를 가지고 와서 시공부를 하는 동안에도 연실 옥수수에
눈이 간다 . 총 회원들이 10명 정도 단촐하게 시창작에 몰두를 한다. 다 들 한가락씩
깜짝 놀래게 시를 잘 쓴다. 다들 수준이 높다 생활도 다 들 그런데로 하시는 분들이다
노인네들치고 좀 지성적인분들이다.
어제는 방송통신대 2학기 등록을 하였다. 뭐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방송통신대 강의 라도 듣고 책장을 넘기면 사람이 좀 사는 기분이 난다. 뭐 굉장한 실력
을 쌓자고 하는 짓은 아니다. 전에 83년도에 영등포구청에 있을때 행정학과를 공부를
하였는데 116학점으로 14학점만 충족을 시키면 또 하나의 졸업의 학사 자격이 주어 진다
또 하나의 학사 자격을 받고져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노후에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과목은 2과목 아침에 심심하면 한 과목씩 듣는다. 행정학이 아니라 국어국문학과
에서 과목을 택하여 신청하였다. 고전문학한과목이고 또하나는 문학과 현대의 대중문화론
이다 . 사실은 시(詩)에 과목들을 더 많이 공부를 하여서 좋은 시를 써 보는게 목표를 두고 있
다 학점을 딴 시에 관한 3과목을 다시 리바이블하여 공부를 하고져 한다.
무등산 백일장에 글을 제출하였고 ,화순문학지에 제출할 "환산정' 정자에 관한 글을 써서
화순문학지에 제출할려고 글을 준비를 하고 있다. 향토문학의 글이 된다. 방송통신대에
서도 문학상을 모집하는데, 능력이 없어 부족하지만 글은 만들어 제출해 볼려고 한다.
2과목 행정학과 수강신청을 다 하였고 2학기 114,000원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6개월동안
방송강의를 들으며 나는 노후를 즐긴다.
첫댓글 하이고 공부에는 끝이 없지요
잘하셨어요 기왕에 시작한거 한국
문학박사 학위까지 받으세요
그래야 공부 보람이 있지요
대단 하십니다.
차화백님 ,박사위에 뭐가 있지요
거기까지 갈가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중북날
베품을 실천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베푼만큼 기쁨 함께
수준 높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차고 넘치지요
방송통신대 2학기 등록
축하드립니다.
늘 학구파이신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중복때 복지리를 먹었더니만 그만 든든하네요
역시 돈이 힘이야 ,아마도 죽는날까지 채과 함께 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12대조 할아버지 시비와 종중사업의 앞장을 서서 일을 하여 종중후손들한테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평상시 공부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9년전 문화교양학과에
2학년 편입했다가 1학기
겨우 마치고 중도하차했지요.
아니? 지금도? 아직도?
공부를 계속하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매화향기님은 가정환경이 좋아 그안에 공부를 많이 하셨겟지요
명문고.대학교 .....
저야 나주의 촌놈이 방송통신대나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동구리님~
2하기 등록을 하셨군요.
배움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계획하신 일들 꼭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무슨 큰 꿈은 없고요 심심해서 ...
열심히 글 쓰셔서 여기저기 내십시요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는 거죠
심심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