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랑비가
사알살 내려서 우산 들고
갔는데 광화문 내리니까
그쳐서 기분 좋게 걸었습니다
주식은
삼년간 들여다 보지도
않아서 우찌 된건지
몰라서 명세표 뽑아
달라고 했는데
우잉!
반토막 났는데
황당스토리 ~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로 인해
악재가 겹쳐서 인건
알지만 너무 심해서요
소시민인
개미들이
넘 손실이 커네요
대선때 좀 오른다고는 하지만
반토막 난거
우찌 매울 수가 있겠나요?
은행에
두면
이자도 한 푼 없고요
그래서
주식에 소액 투자를 한번
해본다고
평생 첨 해본건데
악재가 겹쳐서
손해가 커네요
팔아서 정리를
해야 하는지
그냥 두어야 하는지
오리무중 이네요
귀가길에는 경복궁 역으로
해서 연신내 내려
스시집 가서 초밥포장 해 갈려고
갔더니 5시 까지 블랙타임이라
샤터 내려져 있더라고요
대신에
던킨도너츠 에서
딸 기잼 도너츠 3개 사서 넣코
오리털 패딩코트 걸린거
색도 좋코
눈비 올때 아깝지 않게
가볍게 입을 수 있어서
아주 저렴 해서 현금
구입했습니다
반토막 난 손실을
쇼핑 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거죠 모
요즘은
의류 쇼핑은 아예 내 사전에
없는뎅
열 받으니까
뭐라도 쇼핑 해서
해소를 할려는 거 가터요
연신내 서
마을버스 기다리는데
94세난 할아버지가 91세
까지도 눈이 좀 보였는데
지금은 차량 번호가 안보여서
물어본다고 하네요
90대
장수하시는 고령자가 참 마나요
발바닥만
안 아프면
경복궁 안에도
좀 둘러 봤을 건데요
그냥 오게 되서요
스벅에서 커피 한잔하고 있다가
야경도 보고 오면 더 좋았을텐데 ~
오늘
출사방에서 빛초롱축제 가는데
나는 외손녀 델러
네시 반경 학교로 가야죠
방학동안은 스쿨버스 가
안 다니니까
직접 델러 학교로 간답니다
시력이 안 좋아
저녁 되면
괜시리 위축이 되서요
더 벌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유지 하는것이
더 좋은 것 인데
종자돈 으로
조금 불려 볼려고 하다가
큰 손실을 보게 되네요
코로나 로
인해
가게. 문 닫은곳도
부지기수라요
살다가 보면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고
실수도 하는데
너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주위를 아프게 하는거
이건 아니다는
살아
있다는건
생명!
돈으로. 살
수 있겠나요?
존엄 하고
고귀한 생명은
하늘이 부를때
편안하게 가리라는 ~
어차피 누구든
한 번은 가는건데
생명의
선택권은
인간이 하는거 아임니더
월권행위죠
첫댓글 주식장은
대장주들도 안좋으네요
코로나로보다는
전쟁으로 그것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미국과 중국까지
무역도 적자라지
물가도 오르지
미국연준급리가
제일 좌지우지
매일 들여다 보는데
쿵쿵 합니다
그래도 겨울 나들이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귀찮아 하시지 않고
건강에 좋지요
가만히 집에
앉아 있는거보다는
활동적인게 좋습니다
덕분에 광하문 구경 잘합니다
새벽에 일어 나신건지
새벽에 주무시려는 지
이른 새벽에
부지런 하십니다
반토막 난거 싸악 팔아
정리를
해야 하는지
대선때 까지 두고
봐야 할지
고민 되네요
걷기도 하고 나가면
운동도 되고요
낮에 걸으면
잠도
깊이 자게 되어서 좋습니다
전 주식 코인 이런거 몰라요
은행 이자에 관심을 갖고 여러은행 순찰하는 편이예요
전쟁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군요
리아 선배님 나들이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울적할땐 쇼핑도 기분 전환되고 좋아요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저 도요
생전 주식을 모르고 살았었죠
아들 결혼할때
조금 이라도 더 주고싶은 맘에 종자돈 으로
불려 보려고 7~8개
소액 분산 투자를 한다고
했는데 전쟁악재로 반은 손해를 보게 되어서
어쩌나 싶습니다
ㅎㅎㅎ
잘하고 계십니다
눈에보이는건 정직합니다
하루의 일가가 한점 보탬도없이
술술 잘도 내려갑니다
모??
들다보지 않은건 큰 여유로움이죠
신경쓰이는건 해본적이 없어서 뭐라....ㅎ
없는듯
묻어 두려고 생각했는데
누가
급히 몆달만 돈 좀 빌려 달라고 부탁해서
자산가치가 얼마나 되나 하고 갔더랫습니다
넘 손해라서
선뜻 팔지도 못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