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ok1221/9Zdf/126720 1-1
http://cafe.daum.net/ok1221/9Zdf/126956 1-2
http://cafe.daum.net/ok1221/9Zdf/127161 1-3
http://cafe.daum.net/ok1221/9Zdf/127536 1-4
http://cafe.daum.net/ok1221/9Zdf/128252 1-5
http://cafe.daum.net/ok1221/9Zdf/128646 2-1
그 전 편들은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강등먹고 그 아이디로는 더 이상 글을 못쓰게됐네요 ㅠㅠ
2-2
아빠와 성모를 일을 보낸 뒤
엄마는 다시 방에 앉습니다.
"아..!
아우배야....!...아우배야....."
그런데 갑자기 진통이 오네요.
그리고,
밤늦은 선착장에 밀수꾼들이 들어와
낮에 말한 금괴를 밀수하네요.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낮에 말했듯,
아무것도 모르는 성실하고 순진한 강모아빠를 이용해먹습니다.
"우리 차 따라오게!"
차를 두드리며 강모아빠에게 말하는 밀수꾼.
"아..예..예에....."
하지만 금괴를 밀수하는 밀수꾼이란걸
이미 알고있는데다 신고까지 끝낸 강모아빠입니다.
그리고 차가 움직입니다.
"나중에 저 놈들이.. 우리가 신고한줄 알고 해꼬지하면 어쩌죠?"
"그딴게 무서우면 세상에 옳은일하려는 사람, 한명도 없을거다."
"성모야."
"?"
"넌 우리집 장남이야. 응?"
"아버지가 늙으면은, 니가 곧 가장이 돼.
가장이 되려면은 제일 중요한게 뭔지 알어?"
"용기야. 용기!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용기."
"먹여 살릴 수 있는 용기, 내 가족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있어야 가장이 될 수 있는거야."
"아버지 말 꼭 명심해. 응?"
"...네"
"으아아아아......!!!!!!!!!!!!"
화면전환이 되고 엄마는 아이를 낳고있습니다.
"힘 줘, 힘 줘!!!!! 아이고야!!!! 느그남편은 어디가서 뭐하느라 자빠져있노!!!!!!"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다시 아까의 그 비탈길,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차 앞을 가로막는 통나무들.
그러던 도중, 갑자기.
가로막힌 통나무를 통해 오토바이 한대가 건너오네요.
첫댓글 캡쳐하고 설명하느라 수고했어. 이거 내 인생드라마인데..
갓꿀잼드라마
마지막화가좀 허무했음..정보석씨가 마지막화전에 마지막에 엄청난반전 있을거랬는데
별 반전이 없는게반전이었음
헐 이거 존잼ㅠㅠㅠ맨날 본방사수했었는데ㅜㅠㅜㅠㅠ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