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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텐데...
능개비 추천 0 조회 314 14.09.24 17: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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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4 23:24

    감사해요 새벽녘 먹먹함에 그만...
    그래도 이리 위로받으니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4 23:26

    저보다 저의 그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14.09.24 21:38

    아~~이글보며 가슴 먹먹하고 코끗이 찡 한데~~
    그런 사랑도 있엇군요!
    혼자서 애들기르고 가르키며 얼마나 힘들까?
    님은 장하십니니다.
    그힘든길을 그분과 함께하면 좋았을것을,
    그냥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4.09.24 23:28

    사랑이 이렇게 아플 거라곤 미쳐 알지 못했어요. 차라리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 14.09.24 21:47

    삶이란게 뜻대로 안되더이다
    난 사랑이란 단어 조차도 모르고 그냥 남들도 모두 부부가 되면 죽을때 까지 같이 살아야 하나보다
    생각하고
    사랑없이 오르지 자식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았지요
    우리 자식들은 아직 단 한번도 엄마 속상하게 하지 않고
    학원 보내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내아들 딸이 지금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 가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희생이 바로 오늘날의 자식들의 희망이구나 하며
    살아 간답니다
    아픈 사랑은 하지 말구요
    그냥 내 취미 생활하면서 잘아 가세요
    내 사랑도 소중하겠지만
    2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는 없잖아요
    내사랑은 자식사랑으로 생각하시고요

  • 14.09.24 22:10

    소설인듯 생각할정도로 글도 잘 쓰셨지만 님의 말못하는 애끓는 가슴속사랑에 마음이 싸...합니다
    그 선생님이란분도 고달프고 외로운 인생을 사시는듯하구요
    같이 있지못하더라도
    서로 마음속으로 의지하며 살아가세요

  • 작성자 14.09.24 23:31

    저의 그 분을 위해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그냥 가만히 있는 거 뿐이라서.
    울고 싶은데 그 울음이 그사람에게 전해질까봐 울지도 못하고.
    고머워요.

  • 14.09.25 08:32

    소유하지 않는 사랑~~
    그리하여 어디에도 걸림없는, 자유할 수 있는 사랑~~
    그대의 님은 우리의 기도조차 필요없는 멋진 분이네요.
    그대의 먹먹함이
    씻은 듯 청명한 가을하늘에 맑게 헹구어지길요~
    죽어도 눈물 보이지 않으려는 그대, 역시 멋집니다!!!
    1인이 아닌, 만물과 만인을 가슴에 품어봐요 우리~~~

  • 작성자 14.09.25 15:56

    고맙습니다.

  • 14.09.25 17:41

    자식 때문에도 마음 아프고,,,떠나간 사랑 때문에 또 마음 찢어지고,,,삶이 참 고달프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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