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하는 사람... 노숙자.....
심지어는 굶어죽기 싫어서 일부러 절도죄 같은것 저지르고
경찰서에 자수해서 제발 감빵좀 보내달라는 사람...
실제로 굶어 죽거나.. 겨울에 길거리에서 얼어죽는 사람또한..
극소수 겠지만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이런 의문이 듭니다.....
어떤 사건들과... 어떤 환경들이.... 저들을 저런 지경까지 만들었을까 ???
저들도 똑같은 하나님 자녀 들인데...
하나님은 왜?? 저들을 저지경 까지 몰아 가시고 방치해 두시나 ?????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런 사람들은....
교회에 가고 싶어도 어려울 것입니다.....
옷 차림세도 꼬질꼬질 하고....
몇일 씻지도 못해서 몸에서 악취도 나고 할테니 말이죠........;;;
첫댓글 우리는 항상 내가 보는 시각에서
나의 지금의 기준으로 판별하는 차원을
넘어 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내게 보여지는 그상황을
결론적으로 끝을 내고 생각 하며
고민을 합니다.
바로 그러한 상황이 전개됨을
형제님이 글을 올린 것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부자와 나사로 에서 지금 우리가 현실에서 나사로를 보면
위의 해당되는 그 상황보다 나을것 없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대 반전 입니다.
요셉의 일생도 그렇고요
.세례요한의 일생도 그렇고요.
불신자로 살면서 갖은 고초를 겪다가 주님을 영접한
많은 불특정 다수도 그렇고요.
마찬가지로 위의 어려움에 처해진 그분들도
결과는 어떻게 될지 하나님만 아십니다.
우리가 그분들의 마지막 끝을 하나님이
어떻게 마무리 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중간 과정만 볼 뿐이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가운데
범사에 그모습 그대로 인정할 그 믿음이 있지
현재 어려운 상황이 마치 끝인것 처럼 판단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항상 감사 평범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시각으로 볼때는
도저히 납득 하기 어려운 것은 지극히 정상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상황을 우리가 해결 할수 있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절대주권을 가지신 그분의 섭리의 이끌림을 받고
있는 그대로 인정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그모든 상황을 통하여
나약하고 무능력한 우리라 인정하고 살아 가는것
이 믿음의 삶이란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감사 우리의 위치에서 그 어려운 분들의 모든것을 볼때
서로 마음 아프면서도
그분들에게 주안에서 힘주시는대로
우리 각자의 할일이 있지 않을 까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프고 괴롭지만 샬롬 입니다.ㅠㅠ
그들이 불쌍하시나요? 그러나 그이전에,우리의 현재의 모습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입니다.그들이 그런 비참함속에있다는것은 불쌍하지만,결국,그들의 생각과 행위의 결과일뿐입니다.그리고 우리는 모두 각자,지금,자신의 모습에 책임을 져야만합니다.그것이 고통이라면,달게 감수해야만합니다.우리는 그들이 다시금 설수있도록,도우면되는것입니다.그들이 더이산 절망에 빠지지않도록,손을 잡아주면됩니다.그러나,그들은 전혀 잘못이 없고,세상이 그렇게만들었다고,무조건적인 동정을 하는것은 잘못입니다.어찌되었건,지금 그들의 비참한 현실은 그들 ,자신의 책임인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 사랑들의 현재는 모두 그사람들의책임이지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렇게 살지마라
그렇게 살려면 후혹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지요
자신들이 삶이 잘못 살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것이지요
할수 있을때 좀더 부지런히 공부하고 일하고 노력한다면 노숙자는 아니 최소한 월세방 에서는 살겠지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는 신앙이 좋고 누구는 신앙이 나쁘고?
모두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따라 천국도 지옥도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가는것입니다
맹목적으로 기도만 하고 성경만 읽고 교회당에 출석만 잘한다고 천국 지옥 나뉘는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책임이큼니다. 사직멀정한사람들 계속노숙하면벌금그러면되겠지요 벌금안내면 노역시킨다하면 노숙들안하겠지요.희망하는사람들은기술을가르켜 무료로 배울동 안무료숙식 병있는사람은 공립병원 무료치료 장 애인은 나라에서공립 장애인요양원을만들면될텐데 나라가 그런분들 신경도안써요
서울역 근처 미근동에 서소문고가차도가 있습니다.
그 고가 밑에 노숙자지원센터가 있어서 이른 아침이면 노숙자들 십수명에서 수십명이 모여듭니다.
그 시간에 인력회사차량(성심인력으로 기억)이 와서 일하실 분 하고 한 참을 외쳐도 아무도 쳐다도 안 봅니다.
연령대가 한참 일할 수 있는 30대에서 50대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직접 그런 광경을 보았습니다.
노숙인들의 한 단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