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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을 올린지 4일이 지난 2012.09.01. 현재 추가 글입니다.
카페 상황 파악 중이신 회원님들께서는,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6587
제목:<카페지기에 대한 글모음-1>를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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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이번 문재인후보님 공식 지지 사안을 두고,정봉주님, 김용민님, 정봉주 보좌관님, 민국파님에 대해 기사화되었고, 정황 파악이 점점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자게의 운영자인 '티벳사자의 문'님의 준회원 강등 경고의 공지 글을 읽고, 지난 6월에 썼던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펌 허용, 복사 허용입니다. 널리 퍼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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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에 올리는 글. BJ사식 위원회. 2012.06.11. 18:49
우선, 반론이나 다른 생각을 가진 회원들이 알바로 몰리는 상황이라서, 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김용민님이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는 소문을 듣고 바로 들어와서,
이유 2가지를 들면서 반대를 했다가,
후보 선언의 변을 읽고,
그 분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어 앞으로는 적극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매일 미권스 카페에 들러서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김용민님이 조중동과 심지어 한겨레,경향으로도 뭇매를 맞는 모습에 분개하여,
총선이 끝나자 마자 사식위원회에 <한겨레신문 보세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김용민님을 옹호하고, 서민편에 서주길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민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청원합니다.|BJ 사식 위원회>
2012.04.13. 01:59
의 글을 통해서,
총선 결과의 충격으로 멘붕상태의 글들이 올라올 때, 정봉주 조기석방을 촉구하였습니다.
첫반응은 회의적이었으나, 저는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댓글:
야당들에게는 정신 한 구석에라도 정봉주 잊지말고 기억하라는 의미로 썼고,
새누리당을 압박할 방안을 카페안에서라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썼습니다.
박지원 최고의원이 선거결과에 대해 '입벌리고 나무에서 감 떨어질 것만 기다렸다'고 평하셨지요.
여기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카페 맞습니까?
또한, 안민석의원님이
<총선 다음날 사모님과 어머님 모시고 봉도사 면회를 다녀왔습니다.|BJ 구명위원 칼럼>
2012.04.18. 09:27
라는 글을 통해 비관적인 소식을 전했을 때, 저는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댓글:
여러 소회를 뒤로 하고, 의견 제시합니다. <본 카페 회원인 '의식주'의 제안을 미권스 중앙이 채택하여 카페회원 여론 조사를 실시합니다. 기간은 ~~~~까지입니다.> 처럼 의견수렴 절차를 밟은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내용으로, <본 카페는 1. 민통당내 단결에 일조하고, 2. 정봉주법의 조속한 통과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동의안을 민통당에게 제출하려 합니다. 정봉주와 미권스는 정봉주법 통과에 힘을 쓰겠다고 약속하는 의원을 차기당대표로 지지한다. 이에 동의하는 회원은 댓글로 참여해주십시요.>이처럼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서 민통당에 제출할 것을 제안합니다. 다른 단체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민통당이 최종판단하겠지요.
오늘 박지원 최고의원 기사보고 댓글 또 답니다. 위의 <정봉주법 통과....약속하는 의원..>에서 의원이 아니라 '당원'으로 고칩니다. 위기를 분산하고자 절차를 밟아달라는 것이지 다른 뜻은 없어요. 그러니, 세세한 내용은 상황에 따라서 미권스-중앙이 판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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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파와 운영진님,
정봉주님은 황우여대표와도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정몽준대선후보와도 축구시합을 하는 등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입니다.
또한, 時中을 중시하여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하며,
때와 장소에 따라서 어법을 선택하는 재치와 현명함을 갖춘 분입니다.
TV토론에 나와서, 정봉주님을 심하게 질타했던 시민논객에게도 존대를 잊지 않으며,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렸던 보기 드문 정치가입니다.
1.5평의 좁은 방에서 하루 종일 갇혀 있으면서도, ‘정봉주 법’을 ‘표현 자유의 법’으로 바꾸어서,
당신보다 시민의 안위와 권리를 먼저 보장하라고 김한길캠프를 포함하여
모든 민통당 의원님들께 옥중말씀을 하셨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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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당대표 선거일인 6월 9일 전날 저녁에, 저는 정청래의원이 활동중지된 이유를 알려달라고 썼습니다.
자유게시판의 특성상, 논란이 되었고 3시간만에 카페밖(트윗)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지기님께서 [긴급 알림] 미권스 계좌가 압수수색 당했습니다!!!
민국파|조회 6351|추천 121|2012.06.07. 11:28
의 글에서 미권스 계좌 압수수색과 이해찬지지를 공지하셨습니다.(지금 보니, 이해찬지지 글은 없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아서 어디로 옮겼는지 찾지 못하겠습니다. )
저는 4.18일, 위의 안민석의원님 글에 댓글을 올렸던 회원으로서, 일단 환영을 하면서도 아래의 안민석의원의 뉴시스, 연합뉴스 기사(6월 7일)와 보좌관트윗 글을 읽었기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607175905847&p=yonhap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607174412459&p=newsis
[보좌관입니다]오해하실까봐...의원님은 특정후보를 지지한 적 없습니다. 다만, 팬클럽인 미권스가 자체적으로 회원들의 뜻을 물어 이해찬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입니다. 혼동 없으시길...
‘무슨 일이 있나? 안의원은 나꼼수와도 대화한 결과 봉도사님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결정을 우려한다고 하셨는데, 민국파님은 봉주벨트 당선자 및 낙선자와 충분한 교감을 통해서 결정했다고?
나꼼수에도 낙선자가 있는데?’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민국파님의 글에 다음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은정 검사처럼 정의로운 .....
김한길캠프의 의원님들께, 미권스 회원들과 다투어서 무슨 이득을 보시겠다고 등을 돌리시나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위치에서 참으세요! 미권스와 함께 손잡고 대선을 향해 함께 갈 생각을 하셔야지, 정말 이러시면......
하나 더:) 트윗으로 응원메시지 남기는 정도로는 봉도사 구명운동 동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 김한길캠프 의원님들 잘 판단하셔서 10년 피선거권 박탈된 봉도사의 조기석방. 이거 엄청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셔야 ...
위의 댓글을 달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봉도사 정치 위상이 달린 문제인데, 운영진과 토론을 했을거야.
김한길캠프와 이해찬캠프의 의원들과 의견교환을 했겠지?
2주에 한 번씩 봉도사 면회를 하겠다거나,
정봉주법이 표현자유의 법으로 어떻게 언제 수정하여 국회에 상정되는지 등등
상세하게 양측과 상의하다 이해찬지지 선언을 결정했을거야... ’
등등 말입니다.
그런데, 위의 댓글을 올린 지 2시간도 채 안돼서 자유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유게시판<제목:고재열기자님이 미권스 이해찬지지선언을 보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기셨네요.>
http://cafe.daum.net/yogicflying/QvaL/1617
고재열 시사인기자 트윗 글(6.8.):
(조금 긴 글) 정치인 팬클럽이 직접 정치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미권스가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관여하려면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관여할지 말지에 대한 회원 전체 투표를 해야 하고, 관여하기로 했다면 어떤 방식으로 관여할 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논의한 뒤에 결정해야 한다. 누구를 지지할지 의견을 묻는 것은 이런 조건이 모두 충족된 뒤에야 논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진행되었나???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한국노총이 관여했다. 이것은 무슨 제스쳐인가? 당대표가 결정되면 한국노총의 지분을 달라는 의미다. 미권스가 당대표 경선에 관여하면 이것은 운영진이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권스와 정봉주를 등에 업고 자기 정치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정치가 위기일 때나 도모할 모형이다.
선거에서 어느 한 쪽을 지지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다. 아마 이 문제로 미권스 안에서도 내분이 일었을 것이다. 큰 모임일수록 결정은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낮은 단계로 결정되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미권스 회원들이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자' 정도가 적당하다. 누구를 찍을지는 회원들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 운영진이 주도해서 누구를 지지할 지 결정하는 것은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모으는 방법이 아니다.
(의식주: 06월 11일 21:45 에 들어와서 다시 첨부합니다.)
제가 아래의 댓글을 달았는데, 이마고님의 답변을 듣고 좀 걱정을 했습니다.
고재열님,
일반회원인 제가 4월 18일에, 봉도사 구명에 힘쓰려는 민주당원을 차기 당대표로 지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BJ구명위원 칼럼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도 여기 저기 게시판에 자신들의 표현방식으로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아래로부터 제안의 글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광역위원회에서 안건을 수렴하여 회의를 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카페 일반회원들의 의견수렴=>광역위원회 회의를 거쳐서 카페지기님이 발표를 했습니다.
┗이마고 [회칙부위원장-2030]12.06.08. 18:02
민통당내 2인 추천은 광역위를 간략히 거쳤지만, 위에 공지된 미권스밴드 공연때 이해찬님 인터뷰 공지와 지지선언은 광역위 거치지않은 까페지기 결정입니다. 고재열 기자님의 말씀은 원칙적으론 옳으나 현재 미권스는 아래로부터 위로 수렴하는 의사결정 구조가 미흡하다보니, 시일이 촉박한 결정에선 때론 절차가 생략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회칙 제정으로 이러한 점을 보완할 것입니다.
이마고님, 답변 고맙습니다.
발표내용이 한국노총처럼 지분을 달라고 하는 것 아니고, 봉도사라는 상징적인 시민이자 정치인을 통해서, 시민들의 정당한 의사 표현의 자유를 되찾기 위한 카페차원의 움직임을, 정치적 지분 으로까지 확대해석하지 말아 주세요.
의식주12.06.08. 11:46
고재열님,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라고 하셨는데, 고재열님 자신이 미권스 운영진에게 문의를 하여, 어떠한 절차를 밟았는지, 그리고 대의 명분은 무엇인지 운영진 및 일반 회원들에게 확인하는 '낮은 단계'를 거치셨는지요?
**님의 댓글. 12.06.08. 11:54
이 게시물 쓰신분은 퍼오신거지 고재열 기자가 아니에요 ㅡㅡ;;ㅋㅋ
당연히 알고 썼지요. 혹시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모르는 회원님들 읽으시라고 자세히 적은 겁니다.
그리고, 혹시 들를지 모를 고재열기자님을 위해서도.
가끔씩, 운영진의 독단적인 판단을 비판하는 회원님들이 계셨지만, 눈팅만 하고 넘겼는데 이마고님의 답변을 읽고,
‘봉도사는 정치인이셔. 이번 이해찬 지지공지 과정 절차 자체가 중요할텐데?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남겨야 해. 수감 이후의 봉도사님 정치적 위상에 해를 끼쳐서는 안돼는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윗글이 쉽게 공론화되는 자유게시판에서 |└ 마주앉아 얘기해보자 코너로 바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대선게시판에 아래의 글을 올린 회원님처럼,
<제목:정봉주님을 생각하니 인간적으로 가슴아프네요..이글 읽으시고 진정한 팬들이 힘이 되어주시길 ..전 이만 탈퇴합니다|미권스 대선 게시판>봉주르마담 조회 234|추천 4|2012.06.07. 18:39
자신의 우려를 글로 남기면, 알바라 추정되면서 자신의 생각이 집단비난을 받고 탈퇴를 합니다.
그나마, 글이라도 남긴 회원들은 아직 애정을 가진 분이지만, 눈팅만 하다 돌아서는 회원도 있을 것입니다.
민국파님과 운영진님,
저는 정청래 활동중지 조치에 관해서, 일관된 질문을 드렸습니다.
1. 어떤 절차를 밟으셨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2. 국회의원들이 미권스카페를 <관리>하겠다는 말을 하셨다고 하는데, 국회의원 누가 그런 말을 하였고, 언제 어디에서 했는지, 제3자를 통해서 안 사실인지, 사석에서 직접 들었는지 알려주십시오.
일반회원들은 당사자들의 변론을 들을 수 있는 기회조차 없습니다.
제목: 미권스 내 국회의원 회원들 활동중지 건과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미권스 자유게시판
민국파|조회 1147|추천 91|2012.06.09. 10:29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26287
이해찬후보지지 카페공지가 언론에는 선언으로 기사화되었습니다.
카페의 언론채널이 없는 상황에서,
수감중인 정봉주님의 정치적 이미지를 생각하여 꼭 절차를 밟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나름대로 다듬으려 애를 썼으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저의 진의를 받아주세요.
정봉주님의 대외 이미지와 향후 정치적 행보를 생각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바쁘실텐데도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운영진 화이팅!
정봉주 보좌관님의 트윗:
[보좌관입니다]이해찬의원님의 당대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정권교체를 위한 큰 길에 함께 해 주시고 미권스와 함께 정봉주의원 석방에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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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6월 10일 저녁에 올린 글(스크랩금지, 복사금지 상태였음)이, 다음날 6월 11일에 보니 삭제되었고,
사식위원회 게시판지기의 짧은 댓글로 저에게 삭제 이유도 남기지 않았어요.
그리고, 민국파헌정방송 1회,2회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만들지 않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uhlTaEH1_I
2012. 02. 26.에 ssammy8282 님이 올린 동영상
미권스 실소유주 헌정방송 우리수령님 민국파 졸라 싸랑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3r0AJ2xYPbI&list=UUHv7CBxTWBKYma4tn5R-ZAQ&index=3&feature=plcp
ssammy8282 님이 2012. 03. 8.에 게시
민국파 헌정방송2회 민꼼수 전국운영진 모임
미권스 실소유주 헌정방송이라는 민국파헌정방송 첫 멘트 듣다가 껐습니다.
이글도 삭제되면 이번에는 스크랩 허용, 복사 허용으로 할 것이고,
저를 강퇴시키면 카페 밖에 올리겠습니다.
한 시민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청원합니다.|BJ 사식 위원회
의식주|조회 482|추천 7|2012.04.13. 01:59http://cafe.daum.net/yogicflying/Jknq/2182
박근혜 새누리당 당대표님과 당선의원님들께,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정봉주라는 한 시민이,
MB권력이 휘두른 무법(無法)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지하 골방에서 현정권의 부패를 풍자했던, 돈없고, 권력없는 초선의원에게,
MB는 무자비하게 권력을 남용하였습니다.
'나는 꼼수다'는 오직 MB를 조준하였으며,
박근혜님을 향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제1당의 당대표이자 차기 대선후보이면서, MB가 무섭습니까?
이제, 국회가 개원하면 정봉주법을 바로 통과시켜주십시요.
그리하여, 옳고 그름의 판단력을 갖추었는지를 국민에게 보여주십시요.
그리하여, MB권력 하에 있지 않겠다는 것을 온 국민에게 보여주십시요.
새누리당 당대표님,
검찰권력, 언론권력, 군사권력, 돈의 권력등이 하나도 없는 정봉주가,
올해 정봉주법이 통과되면 대선후보군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민통당이나 통진당 의원들과 정당하게 경쟁하고 싶어합니다.
검찰권력, 언론권력, 군사권력, 돈의 권력등을 무서워하지 않는,
코믹한 언행뒤에 감추어진 정봉주의 기개와, 배짱, 담력이 두렵습니까?
이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다시 한 번, 정봉주법을 내밀 것입니다.
무고한 한 시민이자 정치인에게 휘두른 MB의 추악한 행동을,
제1당의 수장이 된 이후에도 잇는다면,
국민으로부터 MB와 동일하다는 확증을 받게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원합니다.
정봉주법 통과. 하십시요.
의식주|조회 1562|추천 30|2012.04.14. 15:28http://cafe.daum.net/yogicflying/Jknq/2191
4.11 총선 과정과 결과를 지켜본 후, 넋두리 좀 하렵니다.
프랑스 혁명을 빼놓고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다고들 하니, 여기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671년 에덴버러 태생의 존 로(John Law)라는 사기꾼이 프랑스혁명의 계기를 제공했다더군요.
이 사기꾼이 모국인 영국에서 대형사기를 치고 네델란드를 거쳐서 프랑스로 도망을 쳤다는 거예요.
<내가 곧 국가다>라는 말로 유명한 절대왕정 이사금인 루이 14세가 통치하던 시기예요.
이 사기꾼이 프랑스왕과 함께 ‘미시시피 주식’을 발행해서 프랑스 전역에 뿌렸답니다.
당시 프랑스인들에게 미국은 신세계였고, 경제적으로는 주식시장도 초기 형성 과정에 있었다네요.
프랑스 전역에 주식을 팔아먹은 존 로는, 엄청난 재력과 권력을 쥐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투자가들이 하나 둘씩 미시시피에 직접 가봤답니다. 확인결과, 사기꾼에게 속았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점점 퍼지면서 주식 거품이 붕괴되고, 휴지조각이 되었다네요.
그 타격이 얼마나 컸던지, 루이14세가 죽은 1715년부터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국가 부도가 3번이나 발생했습니다.
이사금을 우러러보며 살았던 농부와 천민들이 무더기로 굶어죽어나가는 데도,
왕실의 부패와 사치는 극을 치닫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프랑스 남단에 위치한 마르세이유에 살던 못 배우고 못 입고 못 먹는 서민들이,
곡괭이, 낫을 들고 ‘왕의 모가지를 따버리려는’ 목적 하나만으로 수도 파리를 향해 걸어서 갔답니다.
궁궐을 향해서 걸어갈수록, 손에 쥔 곡괭이, 낫, 돌맹이들이 넘쳐났다고들 하네요.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 이사금과 그를 떠받들어 호의호식했던 사람들은
의장석 오른쪽에 앉아서 왕정을 옹호하였고,
은행설립, 채권발행등으로 형성된 신흥자본가들이 왼쪽에 앉아서
곡괭이들의 분노를 자기들의 세력권에 넣어,
왕정을 붕괴하고 공화정을 세우려 했다고 하네요.
좌-우 탄생의 배경입니다.
마침내, 민중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이사금 모가지를 쳤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건을 두고, 후세의 사람들이 ‘프랑스 혁명’이라 한다지요.
저는 프랑스혁명을, 약육강식에 저항하는 처절한 싸움의 역사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좌-우 모두 인간의 이기심이란 보편적 원리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이런 연장선에서, ‘김용민 사태’에 대하여 한겨레에게 강력하게 말합니다.
보수언론이 ‘김용민 막말논란’ 이란 단어를 만들어서 잘근잘근 씹어 뱉어놓은 것을,
얼른 주어 삼키는 한겨레의 행위를 지탄합니다.
선거이후에도 사태내막을 포함할 수 있는 고유의 언어를 만들어내지 않는
한겨레의 안일한 행동에 분을 삭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란 프랑스어를 수입할 때, 아직도 ‘情’이란 단어가 생각나세요?
돈있고, 빽있고, 권력있는 자들에게 날리는 경고장, ‘강요된 명예’ 아닙니까?
‘니들이 좆같이 굴면, 모가지를 잘라버리겠다’ 아닌가요?
한겨레신문은 동참하십시요.
김일선수처럼 이마로 어디 뽀샤버리고 싶어하는 99%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 안읽은거 어떻게알앗지?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짧게 적을 사안이 아니라서요. 모르는 부분만 읽으시면 됍니다. 영문을 모르는 회원님들을 위해서 쓴 글이니까요.
으아...
민국파, 운영진님들, 진짜 모르시겠습니까? 절차상의 하자를 언제까지 덮어두실 것입니까?
티문님 사과하세요... 지기가 할 말은 아닌 듯합니다.
징그럽네 티문
여보세요 논란 시비는 줄거리를 만들징요 즉 조작 왜곡 ㅎㅎㅎ
그러지 말ㅇ아요..
제주 울산 강원 손두균 세분이 유력한 지역인데..
모바일 시비도 실패!!! 잡설도 실패!!!
단지 끝까지 겸손 국민을 보고 경선완주 이것뿌!!!
저의 글에서 어디가 조작이라는 겁니까? 제가 쓴 다른 글 다 검토하시고 댓글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