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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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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겨울 나르키소스
조영래 추천 0 조회 125 23.12.30 12: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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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0 12:08

    첫댓글 모든 오욕을 떨쳐 버리고
    이제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네요.
    세상이 본 모습 그대로
    맑게 보이니.

  • 작성자 23.12.30 12:30

    물에 비친
    버드나무 한 그루가
    그렇게 보였습니다. ^^

  • 23.12.30 13:29

    뭐든 다 비워야 보이는 모양입니다^^

  • 작성자 23.12.30 23:02

    그런가 봅니다

  • 23.12.30 14:45

    풍덩

  • 작성자 23.12.30 23:04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나르시스)가
    풍덩 하는 것 같습니다.

  • 23.12.30 15:05

    너무 아름다운 당신
    그 풍경에 빠지는 날

  • 작성자 23.12.30 23:09

    흐린 하늘 보다
    노을이 아름다운 날이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 23.12.30 15:17

    누구의 모습도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이지요...

  • 작성자 23.12.30 23:07

    그렇기도 하겠습니다

  • 23.12.30 19:58

    참 신기합니다.
    蓮못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헐벗은 몸 물거울에 비치니
    물이 빛나네요.
    아무리 봐도 구름이 흐르는 저곳이
    가슴을 탁 틔게 해줍니다.


  • 작성자 23.12.30 22:51

    같은 장소의
    여름 모습입니다.
    홍련 백련 수련... 해마다
    관리를 깔끔하게 하더군요.

  • 23.12.30 22:34

    언제의
    어디의 하늘인지 딱 알겠어요.
    저 하늘의 시간에 저는 뒷산에서
    풍경소리에 젖어 있었고
    저 곳을 지나간 날도 며칠 되었네요.

    하늘이 풍덩 빠져드는 물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3.12.30 22:57

    12.29(금)
    낙동강변 생태공원. ㅎ
    며칠 전 추울 때는 연못이
    얼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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