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42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대장금’(극본 김영현·연출 이병훈)은 TNS미디어코리아(이하 TNS) 조사 결과에 따르면 22,23일 각각 20.8%,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장금’은 닐슨미디어리서치(이하 닐슨)조사에서도 이틀간 시청률이 20.1%와 22.5%로 나와 2주 만에 20%대 인기드라마로 자리잡은 셈이다.
이로써 ‘대장금’은 월화 드라마 선두를 지키고 있는 SBS ‘야인시대’(극본 이환경·연출 장형일)의 시청률에 바짝 따라붙었다. ‘야인시대’는 양일 시청률이 22.8%,24.6%를 보였다. 방송관계자들은 ‘대장금’의 주연인 이영애가 오는 29일 5회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을 들며 이 드라마가 다음 주부터 ‘야인시대’와 더욱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장금’ ‘야인시대’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상두야 학교가자’(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는 22,23일 각각 14.1%,12.4%(TNS)와 15.4%,12.9%(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댓글 장금이.............잼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