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 후텁지근하다..
지난 일요일 목욕 하다 보니 왼쪽 옆구리
부근에 붉은 반점이..아픈 것도 없고 가끔
따금거릴뿐..있는 연고 바르고..
아물 줄 알았는데 물집이 생긴다..피부과에
갔다..대상포진이란다..깜짝 놀랐다..남들
이야기로는 엄청 아프다 하던데..
처방전 가지고 약국에 갔다..약사가 주는 약
잘 챙겨 먹고 연고 잘 바르고 잘 먹어야 된단다
보약이라도 먹어야 되나요?
다 나으면 보약도 먹고 영양제도 챙겨 먹어란다
참,몇달새 몸이 말이 아니다..매일 하는 일은 똑
같은데..몸이 많이 허약해졌는가..
체력보강하고 살~살 달래 가면서 일 해야겠다~☆
첫댓글 과거에 수두를 앓으셨다면, 그 바이러스가 신경에 숨어 있다가 50세 이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이 겹치면서 대상포진으로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통증을 너무 참지 마시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옷도 너무 몸을 조이는 것보다는 편안한 옷을 입으시고, 충분히 쉬면서 회복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는 50세 이상에게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싱그릭스(Shingrix)백신 접종을 권장하는데,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이 이제는 예전 같지 않으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속도를 늦추며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경희님, 하루빨리 통증이 가라앉고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