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쌍용자동차 22번째 희생자를 추모하고 분노하는 문화 예술인 기자회견.

[들쑥]

더 이상의 죽음이 한국사회를 아프게 하면 안 되겠기에 문화 예술계 전체의 뜻을 모아 추모및 규탄의

기자회견이 대한문 분향소 앞에서 진행하였음니다.

여기에는 방송인 김미화,영화감독 정지영,소설가 공지영,소설가 이시백,송경동 시인등 많은 예술인께서

함께해 주셨으며,예술인이 할 수 있는 조그만 일이라도 나서겠다고 하였고,

기자회견이 끝나고 포퍼먼스가 있었는데 이 나라의경찰은 우리의 진행을 막고 핏켓을 찟고 달아나는 일이벌어져

또다시 우리를 분노케 하였읍니다.

         미 완성된 작품의 일부분- 작품을 가져오지 못하게하는 경찰땜에~.

            포퍼먼스 진행을 가로막는 경찰에 항의하는 고 동민동지.

                   경찰에 의해 반쪽이 찟겨나간 핏켓의모습.

            쌍용자동차 해법 모색을 위한 학계,종교계,노동계 공동 토론회 모습.

            (복잡하게 얽힌 우리의 현실에 힘모아 대응팀을 꾸리자는 내용 )    

             완성 작품인데 불법시위 용품으로 분향소로 전시 못되고 보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