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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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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 시 판 노무현 타살 이유, 조직과 힘이 없기 때문 , ,
meong 추천 0 조회 478 10.02.03 14:1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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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22:02

    첫댓글 요즘 정치 분야에 관심이 갑니다.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보시'와 연관이 있다고 여겨져서입니다. '보시'를 소극적으로 해석하면 개인적 차원에서 자원봉사 하는 걸로 좁게 볼 수 있지만...좀 넓게 생각하면...내가 내는 세금이 사회적 약자에게 효율적으로 쓰여지도록 잘 감시하는 것도 '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먹고 살기 바쁜)소시민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시민단체에 참여하여 정치를 잘 감시하거나 투표를 현명하게 해서 좋은 정치인을 뽑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10.02.04 23:31

    종교와 종교아닌 구분점을 명확히(?) 해야할 겁니다.우선 특히, 인간 신체에 대한 것입니다. 그에 대한 손상 내지 그이상을 서슴없이 한다면....................!!!! 종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지요~~안 그렇습니까..?()

  • 작성자 10.02.04 02:00

    서산대사, 사명대사가 일본군과 싸우건 불교에 어긋나는게 아님니다. '종교와 여타행동의 구분점을 명확히(?) 해야할 겁니다.우선 특히, 인간 신체에 대한 것입니다. 그에 대한 손상 내지 그이상을 서슴없이 한다' 라고 했는데 종교를 제데로 모르십니다. 불교는 여타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구요? 여타란 정치를 말하나요?? 현대불교란 산에서 궁상떠는게 아니라 현실 참여 입니다. 님은 친명박이니 그런 소리를 합니다. 인간신체가 불교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구체적 설명이 없어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 설명할 능력이 없어서 그런가본데 불교공부를 좀 해야 겠습니다. 님의 불교는 비현실적 망상적 불교 입니다.
    나중 이유를 설명 하지요.

  • 10.02.04 23:34

    인간신체와 불교가 무슨 관계가 있냐구요? 설명은 차치하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meong님은 종교인이 아니고 불교인은 더더욱 입니다.나무아미타불()

  • 10.02.06 00:02

    현실 참여를 종교를 통해 왜 굳이 하시려 합니까.종교 건드리지 말고 실력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하시기 바랍니다.민의를 수렴하시기 바랍니다. 궁상떠는 동네에 와서, 훼방하시지 마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 10.02.04 23:32

    출가가 뭔지 묻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02.04 02:09

    다람쥐님 일반음악을 자주 올리는데 일반 음악과 불교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설명 바랍니다. 그것은 불교와 아무관계가 없지요.
    그러나 노무현 일은 한국을 큰 승가로 본다면 관계가 깊습니다. 님은 불교보다는 기독교인에 가까운 사상을 갖고 있네요.
    불교를 믿으면 적이 없어지나요??. 자비만 가득 한가요 ?? 이세상에 그런 종교는 없어요. 불교는 망상이 아닌 과학적 현실적 이어야 합니다.

  • 10.02.04 23:37

    불교를 믿으면 적이 없어진다고 안 했습니다.적이 있고 원수가 있고 고통이 극심해서 믿기 시작하는겁니다meong님이.어찌해서 불교를 믿게 됐는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명님은 저에게 현실을 들이대는 겁니다.저에게 선지식을 인정하고 묻는겁니까? 아니면,시비 붙는 겁니까? 그말을 이해는 하고 보는 겁니까? 그게 종교인의 자세입니까?제가 시비를 말아야 겠지만, 근기가 이것 밖에 안되서 답변 올립니다. 앞으로는 선택적으로 답변 하겠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군요...나무아미타불()

  • 10.02.04 04:25

    자유게시판에는 올릴 수 있지 않나요?불교 신자는 일반 음악 안 듣나요?()
    오히려 상식적으로, 누가 정치를 그 말많은 시비의 온상을 종교마당에 끌어 들입니까?

  • 작성자 10.02.04 02:13

    노사모와 종교가 거리가 멀다는걸 구체적으로 설명 해보세요.
    노무현도 불교에 깇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람쥐님은 이명박 편이니 그런 소리를 합니다.
    그럼 이명박은 종교와 깊은 관계가 있나요?? 누구는 종교와 관계가 없다 있다 의 그 기준을 어디다 두십니까?
    능력이 없어 설명도 없이 자기 주관적 결론만 말을 하면 누구도 이해가 힘이 듭니다. 설명도 해주시기 바람니다.

  • 10.02.08 12:49

    아래에 설명했사오니, 잘 혜량하소서()

  • 10.02.04 05:25

    그리고 어느 종교인이 구구절절 설명합니까? 예수님 말씀이나, 부처님 말씀은 알아 들으시겠죠? 그걸 못알아 들으면서.....나무아미타불ㅡ한낱 능력 없는 자에게 무슨 설명을 바라시는지요????()()()

  • 10.02.04 04:29

    ,,,()()

  • 10.02.04 05:13

    설명은 자비심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수학 설명이 아닌바에는...그 자비심은 깨달아야 나오는 것이겠구요...()보통신자는 이고득락만 해도,세상사 근심만 면해도,큰 복으로 압니다()()()

  • 10.02.08 12:48

    자비심에서 나오는 설명은, 설명이 아니고 법문입니다.저도 법문 하고 싶습니다. 그런 식으로 능력도 없다면서, 설명하라고 하는(다구치는) 종교인도 있답니까?어떤 식으로 법문 요청하는지 아시는대로 공부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10.02.04 05:32

    다 읽어보니 저도 제 말이 매카리가 없군요.핵심이 빠졌다할지...시간이 필요합니다..()

  • 10.02.04 08:28

    불자도 선거에서 투표합니다. 그 선택은 나만이 아니라 나와 남 더 나아가 자연환경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민주국가 이전엔 한 사람의 왕만 있었지만 지금은 국민 모두가 '왕'입니다.(대통령, 국회의원은 왕이 아니라 주인을 대신해 심부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국민 각자는 주권자로서의 자기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은 불자로서의 당연한 도리이기도 합니다. 재작년 7월 4일 불교계 주최 촛불집회 마지막 순서로 108배를 하면서 낭독되었던 108배 낭독문 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 10.02.04 08:27

    그 중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91. 유모차를 탄 아이에게 물대포를 쏘는 정부를 만든 허물을 참회하며 아흔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92. 민주 국가에서 다시 피 흘리며 국민 주권을 외쳐야 하는 나라로 퇴행시킨 허물을 참회하며 아흔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93. 수구 보수 세력을 자비로 끌어안지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아흔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94.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지 않는 대통령이 탄생하도록 제대로 주인 노릇을 못한 허물을 참회하며 아흔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95.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경찰의 몽둥이와 방패로 국민이 맞는 폭력적 공권력이 되도록 국민 주권을 방치한 허물을 참회하며 아흔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 10.02.04 08:27

    96. 모두 부자 만들어 준다는 말에 속아서 온갖 탈법을 저지른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허물을 참회하며 아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 10.02.05 23:47

    불자가 빈 말이라도 왕 좋아하지 마세요~~젊은 사람들 헷갈립니다...()()

  • 10.02.05 23:48

    아직도 남이 나를 부자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ㅡㅡㅡ도둑심뽀입니다.()()()

  • 작성자 10.02.04 21:50

    돛단배님이 지혜가 있으십니다. 에구 저는 그리 지혜롭지를 못해요. 다람쥐 님은 노사모가 격렬하다고 하는데 명진스님도 할말은 하십니다. 그게 용기 이지요. 결국 다람쥐님은 노사모가 쎈게 싫어하는 한나라당 이지요. 당신 아들이 죽어도 그리 공손 할까요 ??????? 그때는 더 거칠겠지요. 경찰에 매맞아도 잠자쿠 있으라는 그게 불교 인가요. 불교를 잠재우려는 치사한 사람이지요,

  • 10.02.04 23:25

    그것은 한 사람이 책임져야 하며(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동시에 한 사람이 책임질 수 없습니다(도덕적 한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뜻인지...
    잘못을 분명히 지적해야겠지만,차근차근 문제를 풀도록 해야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분위기는 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만들 수도 없습니다.모두(?)의 동의가 의식, 무의식으로 있는, 있었던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0.02.05 23:56

    바르게 해야하고 거기에는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_()()()_
    그러나 나는, 내가 속한, 작고 큰 사회에서 얼마나 여러사람의 지지를 받는 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도덕적 지탄을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느냐...?
    더구나, ㅡㅡ 신체적 손상이란ㅡㅡㅡ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마지노 선입니다.
    그런 판단에 동의 하십니까?........... 나무아미타불+()()()+

  • 10.02.04 23:28

    종교는 시끄러운 현실에서 물러나, 고요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자리라고...현실참여를 언제 하느냐 하면, 종교에서 춤분히 밝은 힘을 갖추었을 때, 이성과 믿음으로 사람들을 충분히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조용히 선한 일을 할 수 있을 때 그 때에 종교에서 현실참여를 하겠지요..이상이라구요?....()()()

  • 10.02.04 23:49

    요지::종교와 노사~의 거리가 먼 점 ㅡㅡ

  • 10.02.08 12:44

    인간 신체에 대한 태도ㅡㅡㅡ불교는 자신이 먹는 것 조차 육식을 참는다()()()
    그에 대한 신념이 없으면 택도 읍따.

  • 10.02.13 08:38

    인간 신체에 대한 손상여부 ㅡㅡ불교의 생명존중 계율ㅡ

  • 10.02.05 08:28

    초기경을 읽다보면, 부처님께서 '쓸데없는 말'을 설명하실 때 왕이야기, 도시이야기 등등 이런 것들을 예로 드셨지요. 뭉뚱거려서 말하면...정치이야기는 쓸데없는 말에 속하니(하면 할 수록 마음에 탐진지를 일으키기에) 하지 말아라...그렇게 이해될 수 있는 말씀이지요. 그런데요...출가자는 그렇게 살 수 있을 지 몰라요,..하지만 세상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재가자는 그렇게 살 수 없어요. 자신의 말과 행동(그것이 종교행위라 해도)은 정치적인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재가자는 가능하면 나와 남 모두에게 유익한(내마음에서 탐진치가 줄도록, 다른이의 마음에서 탐진치가 줄도록 하는) 정치적선택을 해야 해요.

  • 10.02.13 08:40

    탐진치는 본인이 해결하는 것입니다. 남이 나의 탐진치를 해결하는 것은 속인의 입장이지, 종교의 입장은 아닙니다. ()

  • 10.02.13 08:41

    제가 정치지도자입니까?왜 노선을 밝힘니까?비밀투표는 왜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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