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다는 생각.2 -김겨울 외《영감의 공간》중에서 - * 목욕은 그 자체가 휴식입니다. 쉬는 시간입니다. 몸을 깨끗이 씻는 행위이기도 하지만 베타파 상태의 긴장된 뇌파를 낮춰 알파파 상태로 바꾸는 역할도 합니다. 내가 무엇을 어찌해보려는 의도가 내려놓아집니다. 이때 비로소 내어맡김의 상태가 되고 지혜가 떠오릅니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잘 쉬어야 뇌파도 안정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 님!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愛
첫댓글 연꽃과 대화하는 중년 여인의 모습이
아름답군요. 이제 가을입니다.
더욱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