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학부모앨범방으로 스크랩합니다.
알라뷰~~태웅
무주 리조트
태웅이 수준에 맞춰 탄 제트기는 누나들의 표정을 일그러트리고,,,,ㅎㅎ
반면 태웅인 너무 즐겁고~~~~
놀이기구로 아이들의 기분을 한층 up
정상을 향하여~~
나름 귀여운 포즈로 한컷~~~~♡
곤도라를 타고 올라간 덕유산 정상에서
첫댓글 우와 사진 정말 예술인데요덕유산에 다녀오셨나와요^^ 고등학교 소풍때 딱 한번 가봤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겨울엔 눈이 있어 즐겁고, 여름엔 푸르름이 있어 좋은 곳이네요 쌤 ^^
어머, 우리 아들이 정말 겁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우리 아들이 이렇게 신나게 놀다와서 이마를 조금 다쳤는지... 너무너무 행복해보이네요 ^^
다친곳도 있고, 모기에 물린곳도 있고,,,즐거움과 맞바꾼 훈장입니다.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사진... 울 태웅이 정말 멋진 여행을 했군요^^
진짜 보면 더 멋져요 원감 선생님 ^^송어잡이 체험하러 다시 갈껀데,,,선생님두,,,,^^
덕유산 구상나무/최길준 헐벗은 몸짓으로죽은 채 서 있는 구상나무 앙상한 뼈대는 수 천년을 지켜온덕유산의 후예일까? 운무 가득 안은 구름이한 마리 호랑나비가 되어푸른 숲 산 자락을 휘감네 산등선 마다이름 모를 야생화함초로이 피어 벌나비를 유혹한다 마른 바람이 네 슬픈 전설을들려주니 죽어서 천 년 살아서 천 년을산장에 홀로서 산을 지키고 있네 모진 세월 슬픈 눈물의 의미를 알고 있는지붉은 피 토해내는 아픔의 소리가 말라 비틀어진 네 몸을 가만히 어루만진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의 한라산,지리산,덕유산에서만 자란다는 구상나무는 머릿속에 오래 남을만큼 언제봐도 멋져보입니다
겨울에 곤도라타고 설천봉 올라만 가보고 초록일때는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근사합니다.무주리조트가면 혹~~유럽에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누나들 표정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심심한 놀이기구 같이 탄다고 인상 꽤나 썼지요 ^^맞아요 쌤~~남의 땅 밟고 서 있는 기분이 살짝 들지요,,,그러다 사람들을 보면 정신이 확~하고 돌아옵니다 다들 한국말을 하넹 ???,,,,,ㅋㅋ겨울은 겨울답게 멋지고 여름은 여름답게 아름다운 곳인것 같아요 ^^
행복한 가족 나들이다음에 송어 잡으러 가시면 무주 못가서 안성에 있는 칠연폭포도 한번 가 보세요.
무주는 주변에 가볼곳이 너무 많아요 원장선생님 ^^꼭 다음에 들러보고 인증샷 보여드릴께요 ^^
놀이기구는 언제 타도 겁지용 그리고 덕유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정말 멋지네용
곤도라 타는데 인파가 너무 몰려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표 끊어놓고 놀이기구 타러 쌩~~했답니다.내려오는 데도 줄을 선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정작 정상에 올라가서는 태웅인 내내 코~~~잠만 자고 내려왔어요 ^^
무주리조트 넘 멋져요. 울 태웅이 놀이기구도 넘 잘 타네요. 한국의 알프스같아요. 팬션들이 넘 예뻐요.
리조트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이쁜 팬션들이 더 생긴것 같아요차타고 내려오면서 와~~저기에 꼭 한번 들러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으니까요 ^^혼자 바이킹도 탔던 태웅입니다비록 미니바이킹이지만 ,,, 제일 끝자리에서,,,얼굴이 붉으락 푸르락,,,ㅎㅎ그때 생각하면,, 엄마가 더 놀래서 조작해주시던 아저씨에게 매달렸지요 제발 멈춰달라고,,,,ㅎㅎ그런데 생각보다 용감했던 아들은 괜찮다고 더 탄다고 해서 휴~~~~마음놓고 즐거워 했답니다
첫댓글 우와
사진 정말 예술인데요



덕유산에 다녀오셨나와요^^ 고등학교 소풍때 딱 한번 가봤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겨울엔 눈이 있어 즐겁고, 여름엔 푸르름이 있어 좋은 곳이네요 쌤 ^^
어머, 우리 아들이 정말
겁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우리 아들이 이렇게 신나게 놀다와서 이마를 조금 다쳤는지...

^^
너무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다친곳도 있고, 모기에 물린곳도 있고,,,즐거움과 맞바꾼 훈장입니다.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사진... 
정말
멋진 여행을 했군요^^
울 태웅이
진짜 보면 더 멋져요 원감 선생님 ^^
송어잡이 체험하러 다시 갈껀데,,,선생님두,,,,^^
덕유산 구상나무/최길준
헐벗은 몸짓으로
죽은 채 서 있는 구상나무
앙상한 뼈대는 수 천년을 지켜온
덕유산의 후예일까?
운무 가득 안은 구름이
한 마리 호랑나비가 되어
푸른 숲 산 자락을 휘감네
산등선 마다
이름 모를 야생화
함초로이 피어 벌나비를 유혹한다
마른 바람이 네 슬픈 전설을
들려주니 죽어서 천 년 살아서 천 년을
산장에 홀로서 산을 지키고 있네
모진 세월
슬픈 눈물의 의미를 알고 있는지
붉은 피 토해내는 아픔의 소리가
말라 비틀어진 네 몸을 가만히 어루만진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의 한라산,지리산,덕유산에서만 자란다는 구상나무는 머릿속에 오래 남을만큼 언제봐도 멋져보입니다
겨울에 곤도라타고 설천봉 올라만 가보고 초록일때는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근사합니다.
무주리조트가면 혹~~유럽에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누나들 표정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심심한 놀이기구 같이 탄다고 인상 꽤나 썼지요 ^^
맞아요 쌤~~
남의 땅 밟고 서 있는 기분이 살짝 들지요,,,
그러다 사람들을 보면 정신이 확~하고 돌아옵니다 다들 한국말을 하넹 ???,,,,,ㅋㅋ
겨울은 겨울답게 멋지고 여름은 여름답게 아름다운 곳인것 같아요 ^^
행복한 가족 나들이


다음에 송어 잡으러 가시면 무주 못가서 안성에 있는 칠연폭포도 한번 가 보세요.
무주는 주변에 가볼곳이 너무 많아요 원장선생님 ^^
꼭 다음에 들러보고 인증샷 보여드릴께요 ^^
놀이기구는 언제 타도
겁지용 


그리고 덕유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정말 멋지네용 
곤도라 타는데 인파가 너무 몰려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표 끊어놓고 놀이기구 타러 쌩~~했답니다.
내려오는 데도 줄을 선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정작 정상에 올라가서는 태웅인 내내 코~~~잠만 자고 내려왔어요 ^^
무주리조트 넘 멋져요. 울 태웅이 놀이기구도 넘 잘 타네요. 한국의 알프스같아요. 팬션들이 넘 예뻐요.
리조트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이쁜 팬션들이 더 생긴것 같아요
차타고 내려오면서 와~~저기에 꼭 한번 들러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으니까요 ^^
혼자 바이킹도 탔던 태웅입니다
비록 미니바이킹이지만 ,,, 제일 끝자리에서,,,얼굴이 붉으락 푸르락,,,ㅎㅎ
그때 생각하면,, 엄마가 더 놀래서 조작해주시던 아저씨에게 매달렸지요 제발 멈춰달라고,,,,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용감했던 아들은 괜찮다고 더 탄다고 해서 휴~~~~마음놓고 즐거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