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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 학부모앨범 ┫ 태웅이 주말 보내기 / 유리아침반에서 퍼옵니다.
솔밭대장박기현 추천 0 조회 84 11.06.07 14: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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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15:22

    첫댓글 우와 ~ 사진 정말 예술인데요?ㅋㅋㅋ덕유산에 다녀오셨나와요^^ 고등학교 소풍때 딱 한번 가봤는데 !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 11.06.07 16:46

    겨울엔 눈이 있어 즐겁고, 여름엔 푸르름이 있어 좋은 곳이네요 쌤 ^^

  • 11.06.07 15:49

    어머, 우리 아들이 정말 즐겁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우리 아들이 이렇게 신나게 놀다와서 이마를 조금 다쳤는지...
    너무너무 행복해보이네요~~ ^^

  • 11.06.07 16:46

    다친곳도 있고, 모기에 물린곳도 있고,,,즐거움과 맞바꾼 훈장입니다.

  • 11.06.07 16:37

    ~~~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사진...
    울 태웅이~ 정말~ 멋진 여행을 했군요^^

  • 11.06.07 16:47

    진짜 보면 더 멋져요 원감 선생님 ^^
    송어잡이 체험하러 다시 갈껀데,,,선생님두,,,,^^

  • 11.06.07 16:45

    덕유산 구상나무/최길준


    헐벗은 몸짓으로
    죽은 채 서 있는 구상나무
    앙상한 뼈대는 수 천년을 지켜온
    덕유산의 후예일까?

    운무 가득 안은 구름이
    한 마리 호랑나비가 되어
    푸른 숲 산 자락을 휘감네

    산등선 마다
    이름 모를 야생화
    함초로이 피어 벌나비를 유혹한다

    마른 바람이 네 슬픈 전설을
    들려주니 죽어서 천 년 살아서 천 년을
    산장에 홀로서 산을 지키고 있네

    모진 세월
    슬픈 눈물의 의미를 알고 있는지
    붉은 피 토해내는 아픔의 소리가
    말라 비틀어진 네 몸을 가만히 어루만진다.

  • 11.06.07 16:53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의 한라산,지리산,덕유산에서만 자란다는 구상나무는 머릿속에 오래 남을만큼 언제봐도 멋져보입니다

  • 11.06.08 08:24

    겨울에 곤도라타고 설천봉 올라만 가보고 초록일때는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근사합니다.

    무주리조트가면 혹~~유럽에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누나들 표정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 11.06.16 10:37

    심심한 놀이기구 같이 탄다고 인상 꽤나 썼지요 ^^
    맞아요 쌤~~
    남의 땅 밟고 서 있는 기분이 살짝 들지요,,,
    그러다 사람들을 보면 정신이 확~하고 돌아옵니다 다들 한국말을 하넹 ???,,,,,ㅋㅋ
    겨울은 겨울답게 멋지고 여름은 여름답게 아름다운 곳인것 같아요 ^^

  • 11.06.09 10:34

    행복한 가족 나들이~~~다음에 송어 잡으러 가시면 무주 못가서 안성에 있는 칠연폭포도 한번 가 보세요.

  • 11.06.16 10:39

    무주는 주변에 가볼곳이 너무 많아요 원장선생님 ^^
    꼭 다음에 들러보고 인증샷 보여드릴께요 ^^

  • 11.06.14 09:40

    놀이기구는 언제 타도 즐겁지용 ~ ㅋㅋ 그리고 덕유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정말 멋지네용 ~

  • 11.06.16 10:41

    곤도라 타는데 인파가 너무 몰려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표 끊어놓고 놀이기구 타러 쌩~~했답니다.
    내려오는 데도 줄을 선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정작 정상에 올라가서는 태웅인 내내 코~~~잠만 자고 내려왔어요 ^^

  • 11.06.15 16:28

    무주리조트 넘 멋져요. 울 태웅이 놀이기구도 넘 잘 타네요. 한국의 알프스같아요. 팬션들이 넘 예뻐요.

  • 11.06.16 10:48

    리조트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이쁜 팬션들이 더 생긴것 같아요
    차타고 내려오면서 와~~저기에 꼭 한번 들러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으니까요 ^^
    혼자 바이킹도 탔던 태웅입니다
    비록 미니바이킹이지만 ,,, 제일 끝자리에서,,,얼굴이 붉으락 푸르락,,,ㅎㅎ
    그때 생각하면,, 엄마가 더 놀래서 조작해주시던 아저씨에게 매달렸지요 제발 멈춰달라고,,,,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용감했던 아들은 괜찮다고 더 탄다고 해서 휴~~~~마음놓고 즐거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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