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주(酒)자와 또 하나 이런 술 주(酎)자가있다.
왜 똑같이 마시는 술인데, 두 가지로 구분 하는가?
설명하자면 이런 술주(酒)자는 막걸리와 같이 비교적 순한
술을 일컫는 말이고, 소주와 같이 독한 술은 닭 유(酉)변에
마디 촌(寸)자인 술 주(酎)자를 쓴다.
아마도 소주 처럼 독한술은 마디마디 끊어서
조금씩 조심스럽게 마시라는 뜻인듯하다.
그런데 이 술 주(酎) 자를 아는 민족은, 별로 많지 않다.
중국, 대만, 일본, 우리나라 정도만이 술주(酎) 자를 알지 다른 민족은 잘 모른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술 주(酒)자를 알지 못하는
미국 사람이나 유럽 사람들은 꼭 술 주(酎) 자대로 술을 먹는다.
외국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걸보면 조금 마시고 오랫동안 대화하고,
조금 마시고 수다를 떨고, 조금 마시고 그 다음에는 춤을 추며 즐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주 (酎) 자를 알면서도
원수가졌는지
부어라! 마셔라!’ 막 술잔을 돌리고, 거기다 무슨
폭탄 주를 만들어서 강제로 돌리고
그러다가 건강이 망가 지니까 높으신
분들은 술 상무를 따로 데리고 나가 접대를하고.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술먹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우리 동양인들 중에서 몽골인 밖에 없다고 한다.
한국, 중국, 일본, 인디언 중에 술 먹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약 20% ~ 30%정도가 된다고 한다.
서양인은 술 먹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거의 없다.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알코올속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라"를
간에서 분해하는데, 알코올 독성분해효소
즉, 탈수소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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