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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천 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 美千窟(미천굴)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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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출산한다'라는 말과 같은 재미있는 설화가 많이 있는데요, 미천
굴에서도 자녀출산과 관련한 또 하나의 재미있는 설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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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천 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 美千窟(미천굴)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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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제주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동굴탐험이자 일출랜드의 얼굴격인 美千窟(미천굴)‘이다. '천 가지
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이라는 뜻을 가진 미천 동굴은 그 이름부터가 재미있다. 이 이야기는 본시 미천굴의
옛 이름은 ‘미천이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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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길게 등성이가 진 곳을 의미하는 ‘마루’의 제주 방언이다. ‘미천이르’의 ‘미천’의 뜻
은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미천굴을 “천 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이라는 뜻으로 확대 해석
하는 것을 美化(미화)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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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출랜드의 자랑은 누가 뭐래도 천 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연 용암동굴인 미천굴이다. 미천굴을 둘
러보고 제주 청정 자연의 생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를 여유를 갖고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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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렴 어떤가, 꿈보다 해몽이 좋으면 되는 것 아닌가, 아무튼 제주도는 천연기념물 제347
호인 조랑말뿐만 아니라 ‘동굴의 왕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섬이다. ‘제주도동굴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제주
도 동굴은 총 209(용암동굴 178개, 해식동굴 31개)개로 알려져 있다, 흔히 ‘오름의 왕국’이라 불리는 제주도의
오름 규모(368개)에 버금가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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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여행기에서 밝혔듯이 미천굴 관광지구(일출랜드)는 美千窟(미천굴)을 중심으로 하여 제주도 동부지역을 개
발한 웰니스 관광지로 1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처 일출랜드’라는 이름을 달고
2002.04월 오픈한 용암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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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랜드 산책로를 따라 미천굴 입구로 오면 유모차 보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모를 대여할 수
있는 사무실이 나온다. 미천굴 내부에는 유모차가 진입할 수 없으니 입장전 유아를 동반한 가족분들이라면 안
전하게 유모차를 맡겨두고 관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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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관광지!. 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로, 웰니스 관광
은 여행을 통해 정신적, 사회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있는 것이 ‘웰니스’이
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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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미천굴은 신생대 제4기에 용암이 흐르는 과정에서 형성된 길이 1천6백95m의 천연용암동굴로 비교적 곧
고 넓은 수평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 제주시와 일출 랜드는 이 동굴 보호를 위해 동굴 중앙 함몰구를 통해 1.695m
중 365m만 둥굴 내부를 공개 관람할 수 있게끔 개발해 놓았다. 재미있는 것은 미천굴은 쌍룡굴, 황룡굴,과 더
불어 개인소유 동굴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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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 돌굴은 작은 구멍이 송송 뚫린 현무암 동굴로 천 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답게 그 아름다움에 화려
한 조명발로 색감을 덧칠해 놓았다. 유랑자는 이제 한 여름에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한기를 느낀다는 미천굴
입구에서 인생샷 하나를 날리고 돌계단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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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가슴을 타고 흘러내리는 냉기가 후각과 피부를 자극하더니 이내 뒷목을 냉기로 감싼다. 갑자기 등골의
피부가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그도 그럴 것이 30여도를 웃도는 습한 기온에서 그 절반도 안 되는 저온 속으로
들어왔으니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시원하기 보다는 차라리 춥다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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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와 자녀출산 기념탑 내용을 참고하여 출산을 소망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라며 다녀가신 분들의 소망탑을 보며 나만의 소망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더욱 재미있는 여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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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구조는 비교적 직선을 이룬 수평동굴이어서 단조롭다. 어둠이 깔린 동굴내부 기온은 15 ℃, 습도는 85
%정도이다. 설명문을 보면 내부에 서식하는 생물은 제주박쥐 동굴거미류 나방 등이 서식한다고 되어있다.
먼저 지하로 내려서면 神祕(신비)를 간직한 굴을 통해서 다양한 조형물들과 조명이 어둠을 밝히고 있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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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연출한 동굴 천정에서 자연의 소리 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이곳이 동굴임을 실감하게 만든다. 알겠지만
이 미천동굴은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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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시설은 동굴 내부에 있는 희귀암석들을 비춰주고 있어 다양한 모양의 희귀암석들을 관람할 수 있으니 천
천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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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동굴의 주변으로는 원시적인 자연생태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
(기생화산)을 간직, 분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동굴 내부의 특징을 살펴보면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공간
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인 원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서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으로 다도해,
계영지, 첨성대, 석심수 등 볼거리가 무궁무진 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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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동굴은 우리에겐 굉장히 낯선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 동굴을 접할 기회도 적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 놓은 관광 동굴도 방문하기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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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있는 그대로 아무도 없는 동굴을 혼자 들어가라 하면 누구든 쉽사리 발길을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 동
굴 탐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원시적 부터 동굴과 함께 공생해 왔다. 동굴은 원시인들의 주거지로 이
용되었으며, 그 후로는 거친 날씨나 맹수의 위협을 피해 몸을 숨길 수 있는 피신처였고, 심신수양의 도장, 농작
물의 저장소, 군사기지 등 인간생활에 유용하게 이용되어왔다. 그래서 동굴은 과거를 읽을 수 있는 생생한 자료
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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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굴은 빛이 제대로 들지 않아 오랫동안 무섭고 불길한 장소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또한 사
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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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물해준 멋진 공간을 깨끗하고 성숙된 관람으로 오랫동안 보존할 마음으로 동굴체험을 즐겨보길 바
라며 미천굴 안에 자리한 다양한 체험으로 소망하는 것들을 이뤄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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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지의 세상을 개척했던 탐험가들의 노력으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동굴의 실체가 하나둘 밝혀졌다.
이렇게 미천굴처럼 말이다. 유랑자는 어둠을 뚫고 동굴 내부로 깊숙이 길을 잡는다, 알다시피 수만 년의 역사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았던 동굴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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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지상에서는 화석으로나 볼 수 있는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지각의 변동이나 풍화작용을 비교적 받지
않아 지형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실험장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까 동굴 내부는 모든 게 신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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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굴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장소로 유명하여 중국,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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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없는 굴 내부 모형도 그렇고, 빛이 없는 곳에서 자란 이끼나 풀들도 어떻게 이런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도 전에 그냥 신기할 뿐이다. 캄캄한 어둠의 세계, 동굴 속은 보이지 않기에 위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더 매혹적인 공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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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동굴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린 만화 차노와 백설이처럼, “암흑 동굴을 탐사하기”위해 떠난다,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의 공간, 동굴. 황금박쥐를 찾기 위한 아이들의 위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그 마지막 장을 덮는 순
간, 동굴 탐험을 꿈꾸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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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자라나는 이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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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굴의 천장 높이는 최대 10m에서 최소 2.5m정도를 유지하고 있어 중간중간에는 허리를 굽히고 진입해야
하는 통로들도 있으니 참고하여 안전모를 착용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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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역시 동굴 탐험에 괜한 매력을 느낀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분명 도시 속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
한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세계다, 아마도 미천굴을 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대형 동굴과 웅장한 폭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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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비 온 다음날 조용할 때는 물 흐르는 소리와 물 떨어지는 소리가 지하 동굴의 신비를 더
욱 느끼게 하고, 여름에는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다. 여기 미천굴 내부의 어둠과 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조
명은 2017년 새해 일출을 맞아 미디어 아티스트 정영훈과 김민선 연출 감독이 예술과 자연의 콜라보레이션으
로 미천굴에 미디어 아트로 다채로운 색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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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용암동굴 안에 있으면 춥다. 긴 옷이나 점퍼를 권한다. 동굴은 비가 아니라 더위를 피할
때 오면 좋을 곳이었다. 여행객에게 개방된 제주도 동굴은 손에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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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도 안들어 오는 이곳에서 자라나는 풀들. 어떻게 이곳에서 자라는지 그저 신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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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천굴의 입구에는 자녀출산 기원 탑이 설치되어 있고, 동굴 곳곳에는 미디어 아트 작품이 있어 색다른
동굴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굴의 끝은 포토존으로 용이 미디어아트로 변하면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암튼 미천굴은 입구를 기준으로 제1굴과 제2굴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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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는 천장 함몰구로서 미천굴 관광 단지 내에 있다. 동굴의 폭은 최대 16m, 최소 3m이고, 바닥과 천장
의 높이는 최대 10m, 최소 1.5m 규모로 알려져 있다. 미천굴 주변 환경으로는 동북 방향으로 약 1400m 지점에
독자봉이 위치하여 있고, 먼 거리에 통 오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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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과 냉기로 등골이 서늘하고 계절감을 상실할 정도의 시원함을 왕복 30분간 누릴 수
있다.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진 거대한 용암석주는 최근 휴대폰 CF 장소로 나와 유명해진 일출랜드 미천굴과
라프뮤지엄 동굴카페의 장 피고치의 조명아트 작품은 제주 동굴의 새로운 매력을 보고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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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방향으로는 먼 거리에 본지 오름과 남산봉이 있다. 현재 미천굴 입구에서 오른 쪽 방향[남동 방향]의 동굴
은 지굴(支窟)[일명 가지굴]로서 길이가 400여m이다. 일반적으로 미천굴 제1굴로 불린다. 제1굴은 미천굴 관광
지구의 중심을 이루는 관광 동굴로서, 일반인들에게 365여m를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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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입구에서 왼쪽 방향[북서 방향]의 동굴은 주굴(主窟)로서 길이가 1300여m이다. 주굴은 미천굴 제2굴로
불린다. 그러나 제2굴은 천장 낙반 현상과 점토 유입이 매우 심하여 현재로는 미공개 상태에 있다. 제2굴은 용
암교와 기기묘묘한 호빵형 용암 선반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장관을 이루는 곳라는데 유랑자는 그 또한 궁
금하다, 경관적·학술적·문화재적 가치가 높게 평가를 받는 동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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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동굴의 신비로움과 색을 입힌 동굴의 문화적 체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미천굴을 찾아 일출랜드에 방
문 해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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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주도 여행에 있어서 필수 코스 중의 하나로 제주도 동굴 여행 한번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것으
로 본다, 그렇기에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탐방 지침은 반드시 숙지하시고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
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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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미끄러운 바닥, 하이힐이나, 구두 착용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라며, 음주 입장 금물, 어
린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거동불편자의 경우 보호자 등반 없이는 입장이 제한되는 점도 유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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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제주도 동굴을 다녀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동굴 내 종유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생각보다
많다, 되도록이면 모자를 착용하시길 권하며,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헤어스타일 망가질 우려도 있으니, 이점 감
안하시고 동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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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굴을 관람할때는 동굴바닥이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 때문에 약간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동굴에는 약한 조명만 켜져있어서 천장이 낮은 곳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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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스 관광지!. 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로, 웰니스 관
광은 여행을 통해 정신적, 사회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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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랜드는 천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연 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잔디광장, 제주종갓집초가, 아
열대식물원, 제주 야생화·현무암 분재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선인장온실, 공예체험시설 아트센터 등 제주 청
정 자연의 생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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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랜드 '선인장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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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하우스에는 1년에 겨우 1mm만 자라는 선인장 '금호'는 물론 각종 열대 과일 나무가 전시되고 있다. 다
른 수목원과는 달리 다양한 분재를 만날 수 있는 수변공원도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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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와 백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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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선인장: 다년생 초본으로 삽수나 종자로 번식한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나 제주도에서는 야생으로 자
란다. 높이 50~150c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손바닥 같은 줄기가 되는 마디는 짙은 녹색의 긴
타원형으로 편평하며 육질이고 표면에 1~3cm 정도의 가시가 2~5개씩 돋아 있다. 7~8월에 줄기가 되는 마디
윗부분 가장자리에 큰 황색 꽃이 핀다. 열매는 서양배 같은 모양으로 많은 종자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과
실을 식용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백년초’ 또는 ‘천년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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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손바닥 선인장)의 열매는 모로코 여행때 아주 맛있게 까 먹어본 기억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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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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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선인장 :금호 선인장은 보통 사막처럼 건조하지만 햇볕이 충분하고 일교차가 큰곳에 분포한다. 가시가
있어 어린이들은 조심해야 하지만 몸의 수분증발을 막아보려고 잎이 가시로 변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시를
이해할만 하다. 금호선인장은 특히 가시가 크고 억세다. 단구로 자라지만 구가 커지면 자구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꽃은 밝은 황색으로 봄~여름 사이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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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금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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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사자(암석기둥)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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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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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지번)제주 성산읍 삼달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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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랜드 홈: 일출랜드www.ilchul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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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은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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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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