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지금 첫눈이 내리고있어요~~
날씨까지 춥네요.
외출시 옷 따뜻이 입고 나가시고 운전시 눈길 조심하세요.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멕시코 ‘판사직선제’ 과열
→ 880명 선출에 1만 8000명 지원,
20.5대1.
사법부 정치화 논란에도 불구하고 내년 국민이 직접 뽑는 판사 선거제 강행.
제비뽑기 방식으로 대상 법원 선정, 최종적으로 7000명 판사 모두 선거로 선출한다는 계획
2. 역대 최장 불경기
→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975년 조사 이래 역대 최장33개월 연속 ‘부진’,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 조사.
◇대기업 경기전망 33개월 연속 부진
◇12월 경기실사지수 97.3 … 내수·수출·투자 모두 악화
3. 모바일 주민등록증
→ ‘주민등록법’ 개정안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12월 27일부터 2개월간 시범 발급 후 전국 확대.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가능
모바일 주민등록증 예시
[행정안전부 제공]
◇블록체인·암호화 등 보안기술 적용…주민센터서 발급
4. 국민연금 1000조 운영할 '기금운용직', 갈수록 지원자 줄어
→ 세계적인 '큰손'에서 일한다는 자부심,
연금 커리어가 이직에 유리...
한때 30대1 경쟁률(2009년) 기록했지만 본부 전주 이전 후 최근 3.47대1로 하락...
4. 세계 주요 연기금 규모(총규모/총운용인력/1인당 운용규모) →
▷국민연금 1140조/340명/3.1조
▷캐나다 연금투자(CPPI) 550조/2136명/0.3조
▷노르웨이국부펀드(GPFP) 1494조 /550명 /2.7조
▷네덜란드 연기금(APB) 716조 /1087명/0.7조
5. K-빵의 역수출? 파리바게뜨, 영국에 유럽 첫 가맹점
→ 파리바게뜨는 2014년 프랑스 파리에 직영점으로 유럽 진출,
8년 뒤인 2022년 영국 런던 직영점.
이제 첫 가맹점까지 둔 것.
서울에 프랑스 업체가 ‘서울 찐빵’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연 격...
런던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지역에 들어선 파리바게뜨 영국 첫 가맹점. 에스피씨(SPC)그룹 제공
6. 스타벅스, 중국 떠나나?
→ 현재 중국내 759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스타벅스의 1/3 가격(1900원)에 저가 브랜드들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면서 영업이익이 줄고 있어.
중국 사업 지분 매각 검토 중...
반대로 중국 저가브랜드들은 미국 진출 추진
7. 재판 기간 늘어지는데... ‘판사 정원’ 3114명은 10년째 제자리
→ 판사정원법에 정해진 판사 정원은 3214명,
현재 재직 판사 수는 3206명...
정원의 99.75% 채워 더 이상 증원 여지 없어
8. 미국의 무역적자 10대 국가(억 달러)
→ 한국 6위 340억 달러...
1위 중국(1276억 달러) 2위 멕시코(827) 3위 베트남(565) 독일(422) 한국(340) 일본(340) 대만(299) 캐나다(291) 인도(237) 순▼
■ 동맹에도 예외없이 '高관세'…더 강해진 아메리칸 퍼스트
◇'관세폭격'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5%"
◇"취임 후 1호 행정명령 발동"
◇中 모든 제품에 10% 추가 부과
■동맹에도 예외없이 '高관세'…더 강해진 아메리칸 퍼스트
◇'관세폭격'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5%"
◇"취임 후 1호 행정명령 발동"
◇中 모든 제품에 10% 추가 부과
9. 실손보험 가입자의 2%가 전체 보험금의 절반가량을 타가
→ 도덕적 해이 극심...
실손보험 5년간 적자 11조 달해.
반면 실손보험 가입자의 65.1%는 올 상반기 보험금을 단 한 건도 청구하지 않았다
◇건강·실손보험, 중복 보장 막는다
◇정부, 내달 '혼합진료' 제한 발표
◇'급여' 적용되는 물리치료에...도수치료 등 '끼워넣기' 금지
◇과잉진료·실손 과다청구 막고...'피·안·성·정' 쏠림현상 해소
10. 북한돈 환율 푝등
→ 11월 중순 기준 1달러에 3만원대...
연초(8천원) 대비 화폐가치 4분의 1 폭락...
코로나 이후 수입품 수요 늘고 화폐개혁 소문도 돌아 가수요 늘어 난 탓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1인 1로봇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제8회 MBN 보고대회가 열렸다.
개회 선언 후 이어진 런웨이에서 아동 연기자와 로봇업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G1’이 로봇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 모습을 연출한 뒤 청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휴머노이드 산업 미래 전략에 귀를 기울였다. <이충우 기자>
1. 삼성전자가 정현호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장을 유임시키고, 반도체(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사장 2명을 일시에 교체하는 인사를 이르면 27일 단행할 예정입니다.
안정적 경영 환경을 조성하면서도,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인적 쇄신 방책이라는 평가입니다.
◇HBM·파운드리 부진에 충격 요법…메모리·파운드리 사장 전격 교체
◇부회장 3인 유임…불확실성 대응, 승진·임원 수는 10% 이상 줄 듯
2. 정부가 상장법인 합병을 포함한 자본거래에 주주보호원칙을 담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신주 배정 내용도 포함됩니다.
정부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2600개 코스피·코스닥 상장법인에만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캐나다에 국경관리의 책임을 물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중국산 모든 제품에 대해 10% 추가관세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미국 수출 전초기지로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 동맹에도 예외없이 '高관세'…더 강해진 아메리칸 퍼스트
◇'관세폭격'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5%"
◇"취임 후 1호 행정명령 발동"
◇中 모든 제품에 10% 추가 부과
■ 트럼프 관세에 떠는 韓기업
◇멕시코 싼 인건비 강점 상실
◇현지선 손실 떠안고 팔아야
◇현대차·기아 완성차값 뛰면...한국 자동차 수요 감소 우려
◇삼성·LG가전도 타격 불가피
◇"창사이래 최대 투자했는데…"
◇中企, 최악 상황에 망연자실
4.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 후반대에 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 무역 의존도가 큰 한국이 큰 타격을 받게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골드만삭스·바클레이스·씨티·JP모건·HSBC·노무라 등은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1.7~1.9%로 전망했습니다.
◇외국계IB, 줄줄이 1%대로 낮춰
◇수출 이어 투자 대폭 감소 전망
◇소비자 경기 전망도 1년來 최악
5. 국내 최고 부촌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일대와 신흥 부촌으로 부상한 성동구 성수동 인근이 최고 250미터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재개발됩니다.
높이로는 여의도 63빌딩과 맞먹고, 층수로는 도곡동 타워팰리스(69층)을 뛰어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강 건너 마주한 압구정·성수를 중심으로 한강변 스카이라인이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2구역 최고높이 250m 변신
◇12개동 2606가구로 재건축
◇한강 접근성 높이는데 주력
◇주요 공동시설 외부 개방도
◇압구정 최초 도계위 통과에...`신통기획' 3~5구역도 탄력
커지는 공사비는 부담으로
6.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는 46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5만명 늘었습니다.
올해 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작년보다 오르면서 공시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5수도권이 전체 종부세 과세자의 82.2%를 차지했습니다.
■ 집값 오른 반포자이 … 1주택자 종부세 329만원 → 422만원
◇올해 종부세 대상 5만명 증가
◇강남3구 10% 안팎 부담 늘어
◇마포·용산·성동구 주택 다수...올해도 종부세 안내도 될듯
◇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이의있으면 90일내 제기
#건강정보
■ 유용한 건강상식 알아두기~♡
1.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의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소화가 잘 안될때
- 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3. 목에 가시가 걸리면
- 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4.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면
-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손가락 크기의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서 마신다.
5. 감기에 걸렸을때
-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여서 낸 물을 뜨겁게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6. 가래가 심하면
-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7. 알레르기 비염엔
- 느릅나무를 씻어서 감초랑 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로 푹 곤다. 3분의 2정도 줄어들 때 국자로 떠보아서 국물이 걸쭉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체가 될 때까지 곤다. 식혀서 수시로 마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심하면? ~♡
8. 코가 막혔을 때
-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뚫린다. 양파 즙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두면 거짓말같이 뚫린다.
물구나무서기도 한 방법이다.
9. 귓속에 물이 남아 있을 때
- 화장지를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10. 피부에 가시가 박혔을 때
-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바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11. 발 냄새가 심할 때
- 10원짜리 동전(구버전)을 신발바닥에 깔면 효과가 있다.
12. 찰과상을 입었을 때
-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13.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날 때
-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른다.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다.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준다.
14.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 해소
1) 배즙에 꿀을 타거나 오이 즙에 약간 소금 간을 해 마시는 것도 좋다.
2)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3)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물이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15. 술+음식 궁합 알면 숙취 해결에 도움
1)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2) 소주 한 병에 녹차 티백을 서너 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3) 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랜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혼합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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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한번 읽어서는 머리속에 기역되지 않으므로 유용한 부분은 반복해서 읽어서 머리속에 저장해야 진정한 정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