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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 ♡ 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정순준 추천 1 조회 395 24.02.17 17: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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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7 17:57

    첫댓글 봄날씨 같은요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버들강아지 실눈뜨고
    봄 오는가 살핀다
    좋은시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맛있는 저녁
    시간 되십시요
    정순준 시인님~♡

  • 작성자 24.02.18 03:02


    늦은 마중입니다

    화단
    양지바른 쪽
    목련도
    부풀어 올랐더이다

    봄은
    찬란함으로 오는데...

    고맙습니다
    벗님

  • 24.02.17 18:23

    정순준님

    하루종일 쉬다가
    저녁 호수 드라이브 왔습니다

    봄이 찾아온 호수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내일 봄비가 또 온다는데
    봄의 풍경이 기다려지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작성자 24.02.18 03:05

    비가
    잦다는 건
    봄을 전해주는 전령


    그치고 보는 실녘이
    연두빛 실루엣
    걸친 듯
    환시도 느끼는 요즘
    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으로
    내내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제넷님

  • 24.02.17 19:37

    뒷동산 개나리 가지에는 봄이 영글고
    집앞 화단에 목련은 가을부터 봄 마중을 떠났더이다
    자박 자박 내리는 세우사이로 봄이 자박 자박 오내요
    참 정겨운 표현에 마음 적시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4.02.18 03:14

    몇년전 부터는
    꽃소식도
    시차가 없어지더군요

    계절이
    무상하더이다

    향기 카페에
    보석같은 님들밉니다

    심부름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저로 인해
    가슴 아픈일 있었다면
    하해같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십시오

    누구가는
    해야하고 또 해야만
    하기에...
    변명아닌 변멩이 되었습니다

    끊임 없는
    탄소동화작용으로
    카페사랑
    멈추지 마시길 비랍니다

    늦은 인사도
    해량하여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송희영님


  • 24.02.17 20:51


    예쁜 시에 함께 공감하고
    갑니다.
    이제야 하루 일과가
    끝났답니다 정순준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18 03:21

    먹고
    산다는게 뮌지요

    그래도
    바쁘심에도
    삶의 여유와 관조로
    향을 피워내심에...
    대단하십니다


    작은 공간속
    좋은 인연에
    좋은 만남으로
    함께한 시간이
    감사와 행복이었습니다

    예쁘게 수놓은
    글귀
    마음얹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
    내내
    건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서연 작가님

  • 24.02.17 21:36


    돌돌돌
    시냇물 잠 깬 냇 가

    갯버들
    실눈 뜨고
    봄 오는가 살핀다

    따뜻한 봄의 기운이 천지를 휘감습니다.

    갯버들 실눈 뜨고 보는 봄의 아지랑이가 저 멀리서 피어 납니다.

    감미로운 詩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18 03:23


    늦은 마중입니다

    봄의 찬란한
    개화처럼
    님께서도
    건강회복으로

    더없는
    봄의 생기를 맞으소서

    고맙습니다
    박종해 스테파노님

  • 24.02.18 09:22

    @정순준 고맙습니다.
    개화하는 봄처럼 님께도 건강한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

  • 24.02.17 21:53

    봄이 가까이 오고 있긴
    하나 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
    고운 시에
    공감하며
    봄이 오는 길
    봄맞이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어요~

  • 작성자 24.02.18 03:28


    이 작은 공간 속
    좋은 인연
    좋은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한 걸음
    봄날
    흐드러지게 핀 벚꽃
    긴머리 흩날리며
    소녀적 감성으로요
    즐겨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하얀수정님

  • 24.02.18 04:19

    온갖 나물 맛보구
    좋아유

  • 작성자 24.02.18 05:52


    요즘엔
    산에 나물도 못 뜯게
    하더군요

    대신
    인위적으로 키우다보니
    향이 없는

    좋은 봄
    활기차게 맞으십시오

    고맙습니다
    회장님

  • 24.02.18 12:4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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