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만누무세상 어디서 잘못 됐나?
교육현장의 교권이 무너지는것
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어떤가.
학교에서 대가리 피도 마르지 않은
넘이 담임을 폭행하고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학부모 갑질에 분통이 터진다.
초임교사가 지혜롭지 못했을까
그 굴레서 자존감이 무너졌을까.
목숨을 던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만감이 교차된다.
요즘은 너나없이 한둘 자식을 낳아
너무 귀하게 키운 문제도 없지 않을게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책을 너무 쉽게
변경하는것도 달갑지 않아요.
요즘 초등학교를 보면 여교사가
대세다.
남자들 군 가산점 폐지로 그런 영향
이 있지 않을까.
가정에도 아빠와 엄마 역활이 있다.
초등학교도 남선생 여선생 역활이
있지 않을까요.
요즘 초등학생5,6학년이면 사춘기가
온다.
고학년은 여선생이 감당하기 버겁죠.
오늘도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이유는 분노에 가득찬 넘이 남이
잘 사는것이 싫어서 그랬다니
아연실색하다.
이 모든게 가정과 학교교육에
부족함이 없었을까.
사고후.
뻑하면 심신미약이니 이딴 헛소리
로 법의 잣대가 느슨하다.
학교폭력 사회 묻지마범죄 등등
엄벌에 처했으면 한다.
비가 많이 와서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인명피해도 많네요.
이럴때일수록 차분하게 가정마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작금의 사회는 어느곳이든 법이 무너지고 질서가 없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모두의 책임입니다
네 동구리선배님 말씀이 옳으시네요.
급변하는 사회 악입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 크지요.
긴 장마에 건강 하십시요.
정말 큰일입니다.
감히 선생님을 개패듯했고
계다가 메어 꽂기까지 했다니
그져 어안이 벙벙합니다.
네 그래서 남,여선생
비등하게 채용해야 ~
가정에서 내자식만 귀하다
정신이 큰 잘못입니다.
또 강한비가 예상된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입법을 추진할때엔 전후좌우 모두 균형을
맟추어야 하는데 약자를 보호한답시고
무조건적인 약자로보이는쪽 위주로 법의균형이
치우치는 것도 한 원인 이라 생각 합니다.
세상이 참 어렵게 변해 가네요.
네 맞습니다.
세상 돌아가는것이 너무
합니다.
지금 이곳에는 비가오네요.
장마가 막바지인것 같은데
여기저기 비 피해소식에 마음이
무겁네요.
한마디로 말하면 법이 너무 약해요.
네 지당한 말씀이세요.
선고만 하지말고 집행도
했으면 범죄가 줄어 들겠지요.
참으로 통탄 할 일이 네요
어찌 선생을 학생이 꺼꾸로 구타를
하나요? 그게 도대체 어느나라의
망나니인가요 한국애가 맞나요?
혼열아 아닌가요 정말 피가 꺼꾸로
서네요 말도 안되는 이런 일들을 보면
정말 살 맛 않납니다 에이 망할놈의 자식
법으로 좀 강하게 매장을 해야 합니다
씨는 뿌린대로 거둔다지요.
그 부모가 어떤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생각이 동감입니다.
회초리가 사라진지 오래죠.이땅의 교육현장이 사도의길이 무너지고 선생도 포기한지 오래됩니다.선생이 선생노릇하기 힘든 세상이고.교육의 본질이 퇴색도었죠.
네 교원지위향상이 어디로
갔는지 과도한 학부모들
요구사항 행태가 교권침해가
되는거죠.
옛날엔 사실 선생님들이
학생들 별일 아닌데도
엄청 체벌 지금도 남친들은
무서웠던 체육교사에게 맞은 휴유증 얘기해요
그때 비하면 지금 선생님들
천사표
헌데 어찌 이런 해괴한 일들이
참 힘든 세상입니다.
선생이 학생을 보는 관점은
달랐을것입니다.
그시절 무서운 체벌에 찬,반도
있었을테지만 지금은 교권이
추락된지 오래 됐어요.
점점 어려운 세상 되가네요 강하게 할건 강하게 해야지 너무 풀어줘도 ...자기자식이 최고다 하는 젊은 학부형들이 문제네요
여선생 부모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맞습니다.
때로는 회초리가 약이됩니다.
지금 학부모들 세대도 딸,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서 잘 기르자
세대라 과잉보호를 받고 이기적인
사고방식이 오늘의 교육현장이
비춰주는것 같아요.
뿌뜨리님~
스승님을 존경했고 말한디 한마디에
큰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살벌하고 무섭기까지 하네요.
과잉 보호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때 스승님들 사명감도
있으셨고 자애로우셨지요.
요즘은 많이도 달라지고
살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