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취미가 뭐죠
어느 아파트로 일가족이 이사를 온다. 이사를 하는 것은 어머니 케이코와 아키라, 교코, 시게루, 유키의 네 자녀였다.
하지만 집주인에게는 아버지가 해외 근무 중이어서 어머니와 아들 둘이서 산다고 거짓말을 했다.
여자 혼자서 아이 4명을 키운다고 하면 전처럼 쫓겨날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 날 밤 식탁에서 엄마는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떠들지 말라"는 것과
"베란다나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새로운 규칙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모두 다르고 학교에 다니지도 않는다.
그래도 엄마가 백화점에서 일하고 장남 아키라가 엄마 대신 가사일을 돌보며 이들은 그 나름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아키라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다.
만약 결혼하게 되면 더 큰 집에서 함께 살 수 있고 학교에도 다닐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아침, 엄마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데...
엄마는 이제 안 와.
엄마 "난 행복해지면 안돼?"
이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한 영화야
진짜 있었던 사건ㅠㅠ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취미가 뭐죠
첫댓글 실화라니.......
이거첨에봤을때진짜충격이였음.. 특히 결말전에 넷플릭스에서봤었는데 지금은없네ㅠ
이거 남주 아기가 연기를 너무 잘함..
이거 왓챠에서 봣엇는뎅!! 결말 기억안난다 ㅠㅠ여자 애기가 존귀엿서
이 영화 진짜 충격적임 ㅜ 실화라서 더...
이 영화 진짜 좋음..근데 현실이 더 잔인했어
진짜 무기력하고 먹먹해지는 영화였음.. 저런 사각지대에 놓인 애들이 없으리란 법도 없고ㅜ
이거 내 인생영화야 일본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실화라서 더 가슴아픔
이거 실화.. 학부생때 이거 보고 감상문써오는 과제있어서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슬프고 너무 안타까웠어 ㅠ
이거 영화보다 실화가 더 참혹하다는게 제일 충격이야....
첫댓글 실화라니.......
이거첨에봤을때진짜충격이였음.. 특히 결말
전에 넷플릭스에서봤었는데 지금은없네ㅠ
이거 남주 아기가 연기를 너무 잘함..
이거 왓챠에서 봣엇는뎅!! 결말 기억안난다 ㅠㅠ여자 애기가 존귀엿서
이 영화 진짜 충격적임 ㅜ 실화라서 더...
이 영화 진짜 좋음..근데 현실이 더 잔인했어
진짜 무기력하고 먹먹해지는 영화였음.. 저런 사각지대에 놓인 애들이 없으리란 법도 없고ㅜ
이거 내 인생영화야 일본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실화라서 더 가슴아픔
이거 실화.. 학부생때 이거 보고 감상문써오는 과제있어서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슬프고 너무 안타까웠어 ㅠ
이거 영화보다 실화가 더 참혹하다는게 제일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