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6만1000달러짜리 사이버트럭 주문 중단, 최저가는 10만달러로 인상
https://nypost.com/2024/08/11/business/tesla-halts-orders-for-61000-cybertruck-cheapest-version-now-100000/
테슬라는 61,000달러짜리 사이버트럭 전기 픽업 의 가장 저렴한 모델에 대한 주문을 중단했습니다 .
현재 10만 달러짜리 버전은 해당 자동차 제조업체 웹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모델입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최근 몇 년간 연간 20만 대 생산을 목표로 EV 트럭 제품군에 막대한 투자를 한 이후, 소비자와 투자자들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공급과 수요를 주의 깊게 지켜보았습니다.
머스크는 작년 가을에 테슬라가 이 트럭에 대한 예약이 100만 대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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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객은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이 더 높고 주행 거리가 짧기 때문에 더 저렴한 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색다르고 미래지향적인 사이버트럭은 머스크가 2019년에 처음으로 프로토타입으로 공개했는데, 당시 그는 가격이 4만 달러이고 한 번 충전으로 500마일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관심 있는 구매자는 2023년 11월 말까지 오랜 지연 끝에 배달이 시작되면 트럭을 확보하기 위해 환불 가능한 100달러의 보증금을 내고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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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61,000달러짜리 사이버트럭 버전에 대한 주문을 중단했습니다.AFP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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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 중인 사이버트럭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은 10만 달러짜리 버전이다.제이 제너/아메리칸-스테이츠맨/USA 투데이 네트워크/USA 투데이 네트워크
테슬라 웹사이트에서는 더 이상 사이버트럭의 61,000달러 버전을 예약할 수 없습니다. 이 버전은 주행거리 250마일, 납품 예정일 2025년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현재는 318마일의 주행거리를 가진 듀얼 모터 버전인 Foundation 한정 시리즈 모델이 99,99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달 초에 배송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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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가 301마일인 3모터 Foundation Cyberbeast 모델의 가격은 119,990달러이며, 10월부터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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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작년 가을에 이 트럭에 대한 예약이 100만 대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Getty Images를 통한 FREDERIC J. BROWN/AFP의 사진
Guidehouse Insights 분석가 Sam Abuelsamid는 Reuters에 Tesla의 움직임은 "수요가 100만 대의 트럭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그들은 현재 2모터와 3모터 트럭의 재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블레이더러너"에서 영감을 받은 사다리꼴 모양의 외관 디자인과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를 갖춘 사이버트럭은 수년간의 지연과 어려운 생산 증가 끝에 2023년 11월에 인도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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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생산 후보인 사이버트럭은 2023년 7월에 완성되었는데, 이는 머스크가 테슬라의 트럭 생산 계획을 발표한 후 약 4년, 그리고 당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었던 후 2년 뒤의 일입니다.
머스크는 2022년에 공급망 부족이 부품 조달에 영향을 미쳐 생산 지연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가 이 보도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