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안티는 더 많았을 것 같아요. 그것도 "이유 있는" 안티요. 저도 조던때문에 농구를 보고, 농구를 시작해서, 농구가 인생의 90%를 차지할만큼 제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고, 여전히 그립고 좋아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나이를 한살 두살 먹고 생각해보면, 참 헛점(?)이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단 윗분들 말씀대로.....SNS자체를 안했을 것 같은 생각이.........
MJ는 sns를 안했어도, SNS는 MJ의 사생활/ 코트 밖에서의 MJ를 가만두지 않죠. 뉴욕과 치열한 혈투를 치르던 플옵 경기 전날에 아틀란틱 시티에서 새볔까지 도박을 한 전적이 있던 사람이라...퍼포먼스 자체에 대한 평가는 똑같겠지만 역대 최고의 work ethic, 프로페셔널리즘의 절정체 같은 이미지는 많이 달라지겠죠. 대신 한국 농구의 허재처럼 시합 전날 술 마시고도 30점씩 넣던 또다른 전설이 생겨날테고, 호불호는 상당히 갈릴 것 같아요.
근데 실제로 조던은 선수생활 내내 상대의 신경전 때문에 말렸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상대가 어떤 말을 하면 기억해두거나, 실제 이상의 의미를 가상으로 부여하기도 했죠. 이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재료"로 이용됐고요. 대표적인 예가 상당히 친했던 친구 론 하퍼가 별 의미없이 "(조던은) 나를 상대론 50점을 넣은 적이 없는 걸요"라고 한 걸 염두에 뒀다가 하퍼를 상대로 55점을 넣은 거죠. 그 이외에 상대방이 자기를 모독하면 집중력이 배가되는 특이한 체질의 선수였습니다. 사실 현 시대에 뛰면 당시처럼 완전무결한 이미지는 아니었겠지만 그의 승부욕과 근성을 기억하는 팬 입장에서는
@maverick45커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조던 성격상 오히려 악플을 찾아다녔을 겁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이를 이용해 스스로를 미친듯이 채찍질해 실제보다 더 괴물같은 기록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1,2차 은퇴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은게 "왜 8연패는 못하지? 역시 러셀한테 안돼네 ㅋㅋㅋ"라는 네티즌들이 반드시 있었을 테니까요
@maverick45그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사생활 부분에서 생길 수 있는 잡음이 경기외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갖게 하고 그게 경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소셜미디어의 파장력은 무시할 수 없으니.. 하지만 이것 또한 가정이니까 실제로 어찌 되었을지는 알 수 없죠 ㅎㅎ
@참크래커물론 가정일 뿐이긴 하죠 ㅎㅎ 다만 위의 댓글들을 보니 당연한 듯이 "조던은 SNS 시대였으면 여론으로 인해 매장당했을 선수"란 여론인 것 같아서 몇가지 지적하려고요. 1. 조던은 사생활에서 생기는 잡음에서부터 자유로운 선수가 결코 아니었습니다. 당시 인터넷은 거의 없었지만 미국의 악명높은 파파라치들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기사화되었죠. 사실 한국이나 어린 팬들 사이에선 나이키 등이 만들어낸 "완전무결한 황제"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도박이나 팀동료들과의 불화는 1차 3연패 당시 이미 기사화되었고 유명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대표적인게 93시즌 중에 나온 Jordan Rules였죠. 당시 하도 질문을
@maverick45해대니까 조던은 한 인터뷰에서 신경질적으로 그답지 않게 "당신이 알바 아닙니다"라고 날카롭게 대응한 적도 있죠. 소셜미디어의 주체가 되는 네티즌의 특성상 기존의 루머를 퍼다나르면서 확대할 뿐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진 못한다는 걸 생각하면 그때 SNS가 있었어도 우리가 지금 모르는 조던의 개인적인 정보가 공개됐을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그 얘기가 더 많이 떠돌긴 했겠죠. 2. SNS가 정말 조던에게 그렇게 큰 독으로 다가올까요? 먼저 도박이나 팀내 불화가 그렇게 큰 문제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어느 정도 과장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보거든요. 먼저 도박. 도박 중독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
니다. 엄연히 치료를 해야하는 정신적 질병에 가깝고 가산탕진은 일도 아니죠. 실제로 도박 및 여러 문제 때문에 억대의 재산을 벌었다가 금새 탕진한 스포츠 선수들도 여럿 있고요. 반면 조던은 역대 최초로 스포츠선수 출신 Billionaire가 됐을 정도입니다. 은퇴 당시 조던의 재산은 지금의 절반 이하인 5억달러 정도였습니다. 도박 중독이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매년 착실히 재산을 불렸으리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두번째로 팀 내 불화. 조던이 강압적인 팀 동료였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기죠. 그런데 그렇다고 조던이 은퇴 후에 전 동료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나요? 그와 주먹다짐까지 했던 스티브 커는 본문에서 나와있듯이 조던빠에 가깝습
니다. 로드맨 역시 르브론을 폄훼하면서까지 조던의 리더쉽과 정신력을 칭찬했죠. 그가 가장 괴롭혔던 호레이스 그랜트는 몇년 전 빌 시몬스가 진행하는 B.S. 리포트에 나와서 40분 가까이 조던을 입에 마르게 칭찬하고 갔습니다. 물론 조던이 어울리기 힘든 사람인건 명확합니다. 인격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강박적인 승부욕이 있고 소심한 사람이죠. 그러나 그가 그렇게까지 인간말종이었다면 이렇게 전 동료들이 호의적으로 나오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조던과의 불화"를 이유로 트래이드를 요구하거나 한 선수는 제가 알기론 없었습니다. 게다가 조던이 무슨 사생활에서 큰 문제가 있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한
것도 아니고, 주된 비난 요소는 위의 둘입니다. 도박을 자주하고 동료들을 몰아붙힌다, 이게 그렇게 매장당할 이슈인가 싶습니다. 결국 SNS가 있다고 해서 조던의 성격 문제로 비난여론이 그렇게까지 극에 달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또한 조던은 농구 역사상 유례없는 인기선수였죠. SNS가 안티들의 장이기도 하다면, 빠(?)들의 장이기도 합니다. 조던은 종종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인터넷 시대에선 그만큼 팬들의 지원사격도 더욱 적극적이었을 겁니다.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선수가 됐겠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매장당할 선수는 아니었죠. 그만큼 워낙 뛰어나고 인기가 많았으니까요. 막대한 팬과 안티를 동시에 거느리는 예
전 코비와 르브론의 업그레이드 판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3. 마지막으로 현재 "SNS시대"에 구설수에 시달리는 선수들이 이로 인해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받는지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서 "브루스 리" 등 온갖 악명을 떨쳤던 브루스 보웬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히 자기는 팀을 위해 헌신한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해 그의 피해자(?)가 된 선수들의 팬의 스팀을 돌게했죠. 코비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일정을 소화할 때도 콜로라도까지 왔다갔다하느라 체력적 부담과 부상 때문에 부진한 적은 있어도 이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무너진 적은 없습니다. 르브론은 리얼월드, 디시젼 쇼 콤보로 전세계적인 질타를 받고 2연
이뤄내고, "감독 잡아먹는 선수"란 비난을 받고서도 맹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조던 자신도 93시즌 당시 그렇게 비난과 관심을 받고서도 결국 세번째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이처럼 정상급의 스포츠 선수들은 정신적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티들의 비난에 무너지는 슈퍼선수들도 있죠. 그러나 스포츠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라 자타가 공인하는 조던이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p.s. 의도치 않게 폭풍댓글을 달았는데 님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고 말씀 꺼내신 김에 조던에 대한 여러 오해에 대해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특히 워싱턴 복귀 하기 전이었는지 그 즈음에 불스의 연습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데뷔 전인 자말 크로포드를 데리고 자신이 자주 가던 도박장에 간 적도 있었죠. 그 당시 자말의 에이전트에게 그 다음 날 도박장의 사체업자의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서 자말 크로포드가 빌려간 억대의 채무 때문에 빨리 갚지 않으면 저들이 자말 크로포드를 죽일 것이라고 협박 전화까지 한 사건도 있었죠.
당시 19살짜리 애송이 루키를 모범이 되어야 하는 마흔 살의 GOAT가 도박장에 데리고 돌아다니다가 살해협박을 받았는데, 만일 지금 저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MJ의 농구 외적인 부분에 대해선 이미지가 나락에 떨어지지 않을까요? 코비의 똥고집이나 르브론의 디시젼쑈 등은 아주 애교로 여겨질 것 같네요.
죄송한데 예전에도 조던 관련해서 부정확한 설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정확한 소스가 아닙니다. 해당 사이트는 언론이 아니라 힙합 관련 웹사이트의 운영자가 ESPN의 섹션 중 하나인 Undefeated의 기자 Mike Wise가 쓴 기사를 갖고 제멋대로 왜곡해 글을 올린 겁니다. 해당 블로그에 링크로 걸려있는 "정확한 기사"는 http://theundefeated.com/features/jamal-crawford-of-the-clippers-long-and-winding-road/?ex_cid=tutwitter 이겁니다. 번역해보면: 조던은 그가 다시 복귀할 지 고민하던 2001년 당시 크로포드에게 픽업게임과 연습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20세에 불과한 크로포드는 게임의 Alpha Male이었던 자의 경쟁심으로부터 배울
@maverick45기회를 단박에 물었다. 시카고의 체육관에서 조던의 동료로 뛰면서 그는 한번도 픽업게임을 진적이 없다. 이보다 더 나은 것은 그는 조던과 어울릴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다. 때때로 그는 몬테 칼로 카지노의 VIP 패스를 갖고 있다고 느꼈다. 그때 그의 오랜 습관에 당하기 시작한 것이다. 크로포드의 1,2년차 사이에서 조던의 친구들과 지인들 중 상당수는 조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곤 했다. 운영시간이 끝나면 도박장이 열렸다. 여기에 참여한 이들 중 두 명은, 조던과 안트완 워커가 카드를 치고 크로포드와 레이 알렌이 주사위 놀이를 한 하루밤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카드게임 규칙 설명 생략) 크로포드는 시애틀과 LA의 길거리에서 자
@maverick45랐다. 그는 10대 시절에 수백, 때론 수천달러를 따곤 했다. 당시 그는 현금 2천달러를 가져왔으며 첫번째 주자였다. 당시 여섯 명 정도가 참여했는데 주로 프로 도박꾼이었다. 크로포드는 따다가 잃다고 했는데, 한때 현금으로 1만달러까지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잃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잃었다. 회복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돈을 걸기 시작했다.
(중략)
두번째 날에 빚을 갚기 위해 그는 그의 메르세데스 벤츠로 걸어갔다. 그가 자동차 키를 건네기 전에 트렁크를 열고선 농구공을 꺼냈다.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서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maverick45리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모두가 마이클과 어울리고 싶어하고 그는 그냥 자기가 하는 걸 했을 뿐이에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15년 뒤, 크로포드는 정식 카지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절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보시면 알겠지만, 기사 "원문"을 보면 조던이 도박장에 데려간 것이 아닙니다. 조던과 친한 친구들이 어울리는 도박장에 크로포드가 갔다가 낭패를 본 거죠. 게다가 조던은 그와 같이 도박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같이 도박한 건 "레이 알렌"입니다. 그렇다면 알렌 역시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기사에서 해당 챕터의 주제는 청소년 시절부터 도박을 하곤 했던 크로포드가 옛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maverick45낭패를 봤다고 교훈을 얻고 다시는 도박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어디에서도 조던이 그에게 도박하자고 꼬드겼다거나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조던이 법적으로 성인이자 생판 남인 크로포드에게 도박장 출입금지를 했어야 했을까요? 애도 아닌데? "원문"에 보시면 있지도 않은 "조던이 도박장에 데려갔다"는 멘트는 해당 블로거가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일 뿐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에서도 수많은 조던의 안티들이 있고, 이들은 기존 기사 내용을 왜곡해서 퍼뜨리곤 합니다. 낚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maverick45http://nba.nbcsports.com/2016/08/24/jamal-crawford-reportedly-faced-death-threats-over-losses-while-gambling-with-michael-jordan/ 크로포드가 조던과 같이 도박하다가 살해협박을 받았다는 타이틀의 공신력 있는 NBC 스포츠 기사를 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님 말씀대로 언디피티드 기사가 소시네요.
"Two participants, on condition of anonymity, recounted one particular night when Jordan and Antoine Walker were among the card players and Crawford and Ray Allen were among the players shooting dice.
@*가을새*네, 그런데 여기서 인용된 건 마찬가지로 마이크 와이스의 기사인데, 그 내용은 제가 위에 번역해놓았죠. 그리고 그 내용에 따르면 조던은 크로포드와 같은 게임을 하지도 않았고, 조던이 데려갔다는 내용도 없습니다. NBC도 어차피 언디피티드를 인용한거니 "원문"을 보시면 됩니다
@*가을새*조던이 데리고 간 정황이나 근거는 전혀 없는데 2차 기사들이 확대해석을 해버리는 바람에 낚여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조던 관련해서 부정확한 설 말씀하셨는데 ..." 제가 조던의 플루 게임이 플루가 아니라 식중독이란 설도 있었지만 당시 현지엔 식중도도 아니고 숙취 때문이라는 설이 파다했다. 라고 했었죠. 전 숙취라고 주장한게 아니라 이미 뉴욕과의 플옵 시리즈 중에도 아틀란틱 시티에서 새볔까지 도박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 전적도 있고 당시 realgm이나 현지 농구 카페에서는 그런 설들이 오히려 더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졌다는 얘기를 한 거였습니다.
@*가을새*제 어조가 너무 공격적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NBC 정도 언론이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미국이 워낙 커서 "현지"라는게 좀 애매한데, 적어도 제가 살던 LA지역에선 전혀 중론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님이 사시던 지역에선 그런 설이 유력했을 수도 있는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한 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설과 별개로 숙취설이 희박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전의 글에 댓글로 말씀을 드렸고요
첫댓글 ㅋㅋㅋㅋㅋ악플때문에...
생각해보니 진짜 그럴수도
스티브커 뺨따구ㅋㅋㅋ 그때 둘이 엄청 싸웠겠죠
우승 횟수는 모르겠고 지금의 위치 모습은 아니였겠죠ㅎㅎ
ㅋㅋㅋㅋㅋ전 조던도 sns 때문에 이미지 많이망가졌을듯..
역시 마쪼잔......
그래도 sns자체를 안했을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미지가 영웅보단 악역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ㅎㅎ
흑인인권에 무관심했던게 가장 큰 약점이라고 들었어요.
안티가 가장 많은 위대한 선수로 기억?
확실히 안티는 더 많았을 것 같아요. 그것도 "이유 있는" 안티요.
저도 조던때문에 농구를 보고, 농구를 시작해서, 농구가 인생의 90%를 차지할만큼 제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고,
여전히 그립고 좋아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나이를 한살 두살 먹고 생각해보면, 참 헛점(?)이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단 윗분들 말씀대로.....SNS자체를 안했을 것 같은 생각이.........
MJ는 sns를 안했어도, SNS는 MJ의 사생활/ 코트 밖에서의 MJ를 가만두지 않죠. 뉴욕과 치열한 혈투를 치르던 플옵 경기 전날에 아틀란틱 시티에서 새볔까지 도박을 한 전적이 있던 사람이라...퍼포먼스 자체에 대한 평가는 똑같겠지만 역대 최고의 work ethic, 프로페셔널리즘의 절정체 같은 이미지는 많이 달라지겠죠.
대신 한국 농구의 허재처럼 시합 전날 술 마시고도 30점씩 넣던 또다른 전설이 생겨날테고, 호불호는 상당히 갈릴 것 같아요.
sns 했으면 ... 경쟁심을 유지하겠다고 맨날 도박했던 선수인데다가 카트라이트 갈군것도 공론화 되었다면... 지금 르브론 코비 이상의 호불호 갈리는 선수가 되었을듯. 지금처럼의 절대적영웅이미지는 아닐거 같아요
조던 악플은 경기 외적인게 많아서..
사상최강의 키워가 탄생했을지도...
아마 도박때문에 엄청난 곤욕을 치뤘겠죠. 동료에게 일부러 패스안하고, 동료와 연습중에 싸우고 그랬으니 지금처럼 완벽에 가까운 이미지는 구축하기 힘들었을지도요.
경쟁심이 강했겠죠
코비의 666? 난 777이야 했을수도..
코비 81?난 91 이럴 선수죠...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럴거 같고, 실제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sns 로 인해서 경기 내외적으로 굉장히 많이 말렸을거 같아요.
근데 실제로 조던은 선수생활 내내 상대의 신경전 때문에 말렸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상대가 어떤 말을 하면 기억해두거나, 실제 이상의 의미를 가상으로 부여하기도 했죠. 이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재료"로 이용됐고요.
대표적인 예가 상당히 친했던 친구 론 하퍼가 별 의미없이 "(조던은) 나를 상대론 50점을 넣은 적이 없는 걸요"라고 한 걸 염두에 뒀다가 하퍼를 상대로 55점을 넣은 거죠. 그 이외에 상대방이 자기를 모독하면 집중력이 배가되는 특이한 체질의 선수였습니다.
사실 현 시대에 뛰면 당시처럼 완전무결한 이미지는 아니었겠지만 그의 승부욕과 근성을 기억하는 팬 입장에서는
@maverick45 커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조던 성격상 오히려 악플을 찾아다녔을 겁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이를 이용해 스스로를 미친듯이 채찍질해 실제보다 더 괴물같은 기록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1,2차 은퇴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은게 "왜 8연패는 못하지? 역시 러셀한테 안돼네 ㅋㅋㅋ"라는 네티즌들이 반드시 있었을 테니까요
@maverick45 그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사생활 부분에서 생길 수 있는 잡음이 경기외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갖게 하고 그게 경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소셜미디어의 파장력은 무시할 수 없으니.. 하지만 이것 또한 가정이니까 실제로 어찌 되었을지는 알 수 없죠 ㅎㅎ
@참크래커 물론 가정일 뿐이긴 하죠 ㅎㅎ 다만 위의 댓글들을 보니 당연한 듯이 "조던은 SNS 시대였으면 여론으로 인해 매장당했을 선수"란 여론인 것 같아서 몇가지 지적하려고요.
1. 조던은 사생활에서 생기는 잡음에서부터 자유로운 선수가 결코 아니었습니다. 당시 인터넷은 거의 없었지만 미국의 악명높은 파파라치들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기사화되었죠. 사실 한국이나 어린 팬들 사이에선 나이키 등이 만들어낸 "완전무결한 황제"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도박이나 팀동료들과의 불화는 1차 3연패 당시 이미 기사화되었고 유명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대표적인게 93시즌 중에 나온 Jordan Rules였죠. 당시 하도 질문을
@maverick45 해대니까 조던은 한 인터뷰에서 신경질적으로 그답지 않게 "당신이 알바 아닙니다"라고 날카롭게 대응한 적도 있죠. 소셜미디어의 주체가 되는 네티즌의 특성상 기존의 루머를 퍼다나르면서 확대할 뿐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진 못한다는 걸 생각하면 그때 SNS가 있었어도 우리가 지금 모르는 조던의 개인적인 정보가 공개됐을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그 얘기가 더 많이 떠돌긴 했겠죠.
2. SNS가 정말 조던에게 그렇게 큰 독으로 다가올까요?
먼저 도박이나 팀내 불화가 그렇게 큰 문제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어느 정도 과장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보거든요.
먼저 도박. 도박 중독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
니다. 엄연히 치료를 해야하는 정신적 질병에 가깝고 가산탕진은 일도 아니죠. 실제로 도박 및 여러 문제 때문에 억대의 재산을 벌었다가 금새 탕진한 스포츠 선수들도 여럿 있고요. 반면 조던은 역대 최초로 스포츠선수 출신 Billionaire가 됐을 정도입니다. 은퇴 당시 조던의 재산은 지금의 절반 이하인 5억달러 정도였습니다. 도박 중독이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매년 착실히 재산을 불렸으리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두번째로 팀 내 불화. 조던이 강압적인 팀 동료였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기죠. 그런데 그렇다고 조던이 은퇴 후에 전 동료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나요? 그와 주먹다짐까지 했던 스티브 커는 본문에서 나와있듯이 조던빠에 가깝습
니다. 로드맨 역시 르브론을 폄훼하면서까지 조던의 리더쉽과 정신력을 칭찬했죠. 그가 가장 괴롭혔던 호레이스 그랜트는 몇년 전 빌 시몬스가 진행하는 B.S. 리포트에 나와서 40분 가까이 조던을 입에 마르게 칭찬하고 갔습니다. 물론 조던이 어울리기 힘든 사람인건 명확합니다. 인격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강박적인 승부욕이 있고 소심한 사람이죠. 그러나 그가 그렇게까지 인간말종이었다면 이렇게 전 동료들이 호의적으로 나오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조던과의 불화"를 이유로 트래이드를 요구하거나 한 선수는 제가 알기론 없었습니다.
게다가 조던이 무슨 사생활에서 큰 문제가 있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한
것도 아니고, 주된 비난 요소는 위의 둘입니다. 도박을 자주하고 동료들을 몰아붙힌다, 이게 그렇게 매장당할 이슈인가 싶습니다.
결국 SNS가 있다고 해서 조던의 성격 문제로 비난여론이 그렇게까지 극에 달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또한 조던은 농구 역사상 유례없는 인기선수였죠. SNS가 안티들의 장이기도 하다면, 빠(?)들의 장이기도 합니다. 조던은 종종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인터넷 시대에선 그만큼 팬들의 지원사격도 더욱 적극적이었을 겁니다.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선수가 됐겠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매장당할 선수는 아니었죠. 그만큼 워낙 뛰어나고 인기가 많았으니까요. 막대한 팬과 안티를 동시에 거느리는 예
전 코비와 르브론의 업그레이드 판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3. 마지막으로 현재 "SNS시대"에 구설수에 시달리는 선수들이 이로 인해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받는지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서 "브루스 리" 등 온갖 악명을 떨쳤던 브루스 보웬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히 자기는 팀을 위해 헌신한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해 그의 피해자(?)가 된 선수들의 팬의 스팀을 돌게했죠. 코비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일정을 소화할 때도 콜로라도까지 왔다갔다하느라 체력적 부담과 부상 때문에 부진한 적은 있어도 이것 때문에 정신적으로 무너진 적은 없습니다.
르브론은 리얼월드, 디시젼 쇼 콤보로 전세계적인 질타를 받고 2연
이뤄내고, "감독 잡아먹는 선수"란 비난을 받고서도 맹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조던 자신도 93시즌 당시 그렇게 비난과 관심을 받고서도 결국 세번째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이처럼 정상급의 스포츠 선수들은 정신적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티들의 비난에 무너지는 슈퍼선수들도 있죠. 그러나 스포츠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라 자타가 공인하는 조던이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p.s. 의도치 않게 폭풍댓글을 달았는데 님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고 말씀 꺼내신 김에 조던에 대한 여러 오해에 대해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maverick45 자세한 댓들들 정말 감사합니다 :) 읽으면서 저도 많이 수긍이 됐어요 ㅎㅎ 조던에 관한 오해들에 대한 부분 중 재산 관리 부분은 특히 그렇구요. 조던 때에 유튜브만 있었어도 조던의 인기는 지금보다 몇배 더 컸을 거 같아요.
조던 성격상 sns 별로 신경 안썼을듯
지금같은 신성불가침의 존재는 아닐 겁니다.
특히 워싱턴 복귀 하기 전이었는지 그 즈음에 불스의 연습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데뷔 전인 자말 크로포드를 데리고 자신이 자주 가던 도박장에 간 적도 있었죠. 그 당시 자말의 에이전트에게 그 다음 날 도박장의 사체업자의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서 자말 크로포드가 빌려간 억대의 채무 때문에 빨리 갚지 않으면 저들이 자말 크로포드를 죽일 것이라고 협박 전화까지 한 사건도 있었죠.
http://news.hiphopearly.com/jamal-crawford-almost-got-killed-gambling-michael-jordan/
당시 19살짜리 애송이 루키를 모범이 되어야 하는 마흔 살의 GOAT가 도박장에 데리고 돌아다니다가 살해협박을 받았는데, 만일 지금 저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MJ의 농구 외적인 부분에 대해선 이미지가 나락에 떨어지지 않을까요? 코비의 똥고집이나 르브론의 디시젼쑈 등은 아주 애교로 여겨질 것 같네요.
죄송한데 예전에도 조던 관련해서 부정확한 설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정확한 소스가 아닙니다. 해당 사이트는 언론이 아니라 힙합 관련 웹사이트의 운영자가 ESPN의 섹션 중 하나인 Undefeated의 기자 Mike Wise가 쓴 기사를 갖고 제멋대로 왜곡해 글을 올린 겁니다.
해당 블로그에 링크로 걸려있는 "정확한 기사"는 http://theundefeated.com/features/jamal-crawford-of-the-clippers-long-and-winding-road/?ex_cid=tutwitter 이겁니다.
번역해보면:
조던은 그가 다시 복귀할 지 고민하던 2001년 당시 크로포드에게 픽업게임과 연습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20세에 불과한 크로포드는 게임의 Alpha Male이었던 자의 경쟁심으로부터 배울
@maverick45 기회를 단박에 물었다.
시카고의 체육관에서 조던의 동료로 뛰면서 그는 한번도 픽업게임을 진적이 없다. 이보다 더 나은 것은 그는 조던과 어울릴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다. 때때로 그는 몬테 칼로 카지노의 VIP 패스를 갖고 있다고 느꼈다.
그때 그의 오랜 습관에 당하기 시작한 것이다.
크로포드의 1,2년차 사이에서 조던의 친구들과 지인들 중 상당수는 조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곤 했다. 운영시간이 끝나면 도박장이 열렸다.
여기에 참여한 이들 중 두 명은, 조던과 안트완 워커가 카드를 치고 크로포드와 레이 알렌이 주사위 놀이를 한 하루밤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카드게임 규칙 설명 생략)
크로포드는 시애틀과 LA의 길거리에서 자
@maverick45 랐다. 그는 10대 시절에 수백, 때론 수천달러를 따곤 했다.
당시 그는 현금 2천달러를 가져왔으며 첫번째 주자였다. 당시 여섯 명 정도가 참여했는데 주로 프로 도박꾼이었다. 크로포드는 따다가 잃다고 했는데, 한때 현금으로 1만달러까지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잃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잃었다. 회복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돈을 걸기 시작했다.
(중략)
두번째 날에 빚을 갚기 위해 그는 그의 메르세데스 벤츠로 걸어갔다. 그가 자동차 키를 건네기 전에 트렁크를 열고선 농구공을 꺼냈다.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서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maverick45 리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모두가 마이클과 어울리고 싶어하고 그는 그냥 자기가 하는 걸 했을 뿐이에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15년 뒤, 크로포드는 정식 카지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절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보시면 알겠지만, 기사 "원문"을 보면 조던이 도박장에 데려간 것이 아닙니다. 조던과 친한 친구들이 어울리는 도박장에 크로포드가 갔다가 낭패를 본 거죠. 게다가 조던은 그와 같이 도박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같이 도박한 건 "레이 알렌"입니다. 그렇다면 알렌 역시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기사에서 해당 챕터의 주제는 청소년 시절부터 도박을 하곤 했던 크로포드가 옛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maverick45 낭패를 봤다고 교훈을 얻고 다시는 도박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어디에서도 조던이 그에게 도박하자고 꼬드겼다거나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조던이 법적으로 성인이자 생판 남인 크로포드에게 도박장 출입금지를 했어야 했을까요? 애도 아닌데? "원문"에 보시면 있지도 않은 "조던이 도박장에 데려갔다"는 멘트는 해당 블로거가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일 뿐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에서도 수많은 조던의 안티들이 있고, 이들은 기존 기사 내용을 왜곡해서 퍼뜨리곤 합니다. 낚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maverick45 http://nba.nbcsports.com/2016/08/24/jamal-crawford-reportedly-faced-death-threats-over-losses-while-gambling-with-michael-jordan/
크로포드가 조던과 같이 도박하다가 살해협박을 받았다는 타이틀의 공신력 있는 NBC 스포츠 기사를 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님 말씀대로 언디피티드 기사가 소시네요.
"Two participants, on condition of anonymity, recounted one particular night when Jordan and Antoine Walker were among the card players and Crawford and Ray Allen were among the players shooting dice.
@*가을새* 네, 그런데 여기서 인용된 건 마찬가지로 마이크 와이스의 기사인데, 그 내용은 제가 위에 번역해놓았죠. 그리고 그 내용에 따르면 조던은 크로포드와 같은 게임을 하지도 않았고, 조던이 데려갔다는 내용도 없습니다. NBC도 어차피 언디피티드를 인용한거니 "원문"을 보시면 됩니다
@*가을새* 조던이 데리고 간 정황이나 근거는 전혀 없는데 2차 기사들이 확대해석을 해버리는 바람에 낚여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조던 관련해서 부정확한 설 말씀하셨는데 ..." 제가 조던의 플루 게임이 플루가 아니라 식중독이란 설도 있었지만 당시 현지엔 식중도도 아니고 숙취 때문이라는 설이 파다했다. 라고 했었죠. 전 숙취라고 주장한게 아니라 이미 뉴욕과의 플옵 시리즈 중에도 아틀란틱 시티에서 새볔까지 도박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 전적도 있고 당시 realgm이나 현지 농구 카페에서는 그런 설들이 오히려 더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졌다는 얘기를 한 거였습니다.
@*가을새* 제 어조가 너무 공격적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NBC 정도 언론이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미국이 워낙 커서 "현지"라는게 좀 애매한데, 적어도 제가 살던 LA지역에선 전혀 중론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님이 사시던 지역에선 그런 설이 유력했을 수도 있는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한 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설과 별개로 숙취설이 희박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전의 글에 댓글로 말씀을 드렸고요
@maverick45 아닙니다. 저야말로 찌라시 기사에 낚여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린 건데 죄송하죠. 조던팬으로써 충분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워낙 커서 "현지"라는게 진짜 애매하죠. 저도 LA...더 정확히는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에서 살았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숙취얘기가 있었지만 다들 관심 없었고, 제가 말한 현지는 realgm 등 대형 농구싸이트 여론을 얘기한 거였습니다.
님의 숙취설이 희박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증명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해서 반박하지 않았었습니다. 어차피 숙취설도 정황적 근거들에 의한 추론일 뿐이니까요.
조던의 플레이를 fhd로 생생하게 볼수있다는 상상만으로도 흥분됩니다 ㅋㅋㅋ
신발은 2배로 더 팔았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