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29일 본지와 통화에서 "KIA 구단에서 금일 오전 9시쯤 관련 내용이 있어서 보고한다며 빨리 경위서를 내겠다고 한 게 현시점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장정석 단장의 자진 사퇴 내용을 전하면서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장 단장의 녹취를 A 선수 측이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KBO 관계자는 "선수 측의 신고가 아니고 KIA 구단의 신고였다.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 단계에서 녹취 관련 내용을 알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동원이 해당 내용을 듣고 녹취록 가지고 고민하다가 장정석이 계속 단장으로 있으면 자기 말고도 또 이런 얘기 들을 선수 나올까봐 선수협에 의논 > 선수협이 사안 듣더니 기아에 알려야겠다고 판단 > 기아에 알리자 기아가 내부적으로 사실확인하고 클린크보에 알리고 자체적 징계위원회 열고 대처 > 장정석은 서면으로 입장표명 후 징계위원회 불참, 서면으로 사퇴 의사 밝힘 농담이었다고 함(용돈 좀 달라는 식...의 농담이었다고 함...) > 현재
첫댓글 그게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빨랑 처리나 하쇼...
그래 기아야… 이제 이미지 훼손으로 고소 먹이면 좋겠다…
기사들 죄다 기아가 장정석 편 들어주는 것처럼 써서 짜증났었는데 다행이네. 기사 가져와줘서 고마워!
@랑이여요 기아가 뭔죄여ㅠ 개인이 한 일인데./.. 막말로 기아가 장정석한테 그런 말 해서 돈 좀 덜내라 했겟냐고,,,ㅠㅜ 걍 개인 빨랑 처리하면 될 일
참 나도 야구 좋아하지만 문제가 많어요
박동원이 해당 내용을 듣고 녹취록 가지고 고민하다가 장정석이 계속 단장으로 있으면 자기 말고도 또 이런 얘기 들을 선수 나올까봐 선수협에 의논 > 선수협이 사안 듣더니 기아에 알려야겠다고 판단 > 기아에 알리자 기아가 내부적으로 사실확인하고 클린크보에 알리고 자체적 징계위원회 열고 대처 > 장정석은 서면으로 입장표명 후 징계위원회 불참, 서면으로 사퇴 의사 밝힘 농담이었다고 함(용돈 좀 달라는 식...의 농담이었다고 함...) > 현재
++) 농담조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원정숙소에서도 두차례 불러내서 요구했다 <고 클린크보가 밝림
타임라인입니다 기아가 뭘 잘못 했는지도 모르겠고... 박동원도 잘 대처한 것 같다 생각함... 장정석 니는 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