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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봄 국회 휴회일인 7월10일 개최하기로
- 국회법에 따르면, 봄 국회 본회의가 오늘 휴회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때문에 중간에 임시 휴회를 했기 때문에 Z.Enkhbold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 기간을 7월1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국회법에 따르면 본회의 기간을 국회의장 명령으로 14일까지 1회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들은 나담 축제일까지 일하게 되었다.
- 또한 봄철 국회 휴회 전 몽골 제6대 대통령 취임식이 예정되어 있다. 그 이유는 G.Batkhuu, D.Battsogt, N.Battsereg, S.Byambatsogt, R.Gonchigdorj, S.Demberel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취임식 관련 국회 결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기 때문이다. 개정안에는 대통령 당선자가 7월10일 취임선서를 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전에는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 선서를 국회 본회의실에서 해 왔던 것을 칭기스칸 동상 앞에서 하도록 개정하였다. 칭기스칸 동상 우측에 국기를 게양하도록 하였다. 즉, 대통령 당선자가 장내가 아닌 장외에서 취임식을 하게 된다. 또한 취임식 도중 군 열병식도 열기로 했다.
- 세계 각국의 예를 따라, 취임식을 대중 앞에서 하도록 변경함으로써 몽골인의 애국심과 자부심을 키우고 젊은 세대에 독립 국가 가치를 느끼게 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동 법안 발의 의원들이 봤다.
나담 개막식 입장료 16,000 24,000투그릭
몽골 건국 807주년, 인민혁명 92주년의 나담 축제 개막식, 폐막식을 예년보다 더 특별하게,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나담 준비위원회 예술문화 분야에서 발표했다. 나담 경기장에서 나담 개막식 및 폐막식을 D.서서르바람이 감독 연출을 한다. 나담 개막식 관람 티켓은 예년과 같으며 경기장 자리, 위치에 따라 16,000, 20,000, 24,000투그릭 이다. 나담 개, 폐막식 관람표를 7월 6일부터 중앙문화센터, 씨름 경기장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ULS TURIIN TOIM 07월 01일
나담 때 7개 박물관 무료 관람 실시
나담 축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립박물관, 벅드항 박물관, 포이징람 박물관, 미술 박물관, 몽골극장 박물관, 회화 갤러리 박물관 등 7개 박물관에 대해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이 7개 박물관을 이달 11-13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작해 우문고비의 중앙 및 낙타 박물관, 열린암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 등도 나담 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ULS TURIIN TOIM 07월 02일
양 한 마리 23만 25만투그릭
나담 축제가 며칠 남지 않았다. 나담에 많은 사람들이 국물을 만들 양, 아이락 수요가 증가한다. 이것을 중개업자들이 이용하여, 양, 염소 가격을 상승시킨다. 2011년에 연령, 체중에 따라 양 가격이 6만-15만투그릭이었으나 작년에는 10-23만투그릭, 올해 12만-25만투그릭으로 올랐다.
해마다 수도에서 양, 염소를 판매하던 축산업자들이 금년부터 22터우처 뒤, 에멜트 근처에 가축판매시장을 만든다. 이 지점으로 서쪽 아이막에서 가축을 공급한다
몸집, 연령으로 구분 몸집이 큰 수컷 양 23-25만투그릭, 평균 몸집은 17만투그릭, 마른 몸집은 10-12만투그릭이며 염소는 10-15만투그릭으로 구매할 수 있다.
UNUUDUR 07월 02일 O.UNDRAKH
도움이 될 1%
몽골은행이 기준금리를 1% 낮추어 10.5%로 하는 결정이 대선과 겹쳐 나왔다. 시기가 겹쳤지만 몽골의 실물 경제 분야를 현실적으로 지원할 중요한 걸음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기준금리를 변경함에 따라 은행들의 저축 이자, 그리고 대출 이자를 변동시킨다. 이자가 높을 때에 은행들이 대출보다는 피해를 적게 하기 위해 중앙은행 주식(유가증권)을 구매한다. 그리고 기준금리가 인하될 때 이 자금은 현실적 분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된다. 대출을 늘리고, 경제를 회복시킬 기회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것은 기준금리가 오늘 인하되어 당장 내일 저축 및 대출 이자가 하락된다는 것이 아니다. 몽골은행 총재 N.절자르갈에 의하면 이자 변경이 6개월 후부터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반년에 1%씩 3번 감소시킨 기준금리의 영향이 연말에 나타날 날 것이다. 이에 따라 저축 및 대출 이자가 낮아질 것이다.
2009년 위기의 해에 역사상 최고치 14%에 달했던 기준금리가 이렇게 인하되어 최근 3년 가장 최저치에 달했다.
국가 예산은 수입과 연관되어 부족하고, 중앙은행 총재가 주요 물품 가격을 안정시킬 프로그램으로 이자율 인하를 가장 첫 번째 목표로 두고 있다. 어쨌든 인플레이션율이 현재 9.7%로 한자리 수에 있는 것이 몽골은행의 목표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공급을 지원하는 중앙은행의 정책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높다고 인식되는 기준금리가 이 영향으로, 또 좋은 영향을 받으며 한자리 수로 변경될 수도 있다. 기준금리가 한자리 수에 달했으면 하는 기대가 은행 관계자들에게도 있지만, 이 모든 것에 승리자는 생산업체들이 되어야 한다. 국민들이 그들의 물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UNUUDUR 07월 01일 G.SAIKHAN
D.Gankhuyag광업장관, “석유 수출로 1450억투그릭의 수익을 올리겠다.”
- 석유 법안 국회 상정과 관련 D.Gankhuyag광업장관과 인터뷰하였다.
[질의]
현재 석유에 관한 법 시행은 얼마나 충분한가?
[답변]
- 석유에 관한 법은 몽골국 헌법 승인 이전인 1991년에 승인되었으며, 이후 동 법에 대해 두드러지는 개정을 가하지 않았다. 현재 석유에 관한 법 내용에 석유 관련 활동하는 사업체 간의 관계를 자세히 규정하지 않고 있는데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다른 법률에 대치되는 규정이 많다. 동 법률과 관련해 조정 사안이 있을 경우 정부 명령으로 승인한 ‘석유에 관한 법 시행 규정’을 따르고 있으나 최근 들어 법률 시행과 관련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석유에 관한 법 개정 법안을 국회에 상정하였다. 지난 5~6년 동안 법안을 승인하겠다고 했지만 그러지 못 한 채 오늘에 이르렀다.
[질의]
동 법 시행을 통해 몽골내 유류 생산과 외국에 대한 의존성에서 탈피할 기회가 마련되겠나?
[답변]
- 석유는 몽골에 전망이 밝은 중요한 분야다. 지금 동 법안 상정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법안 내용에 양측 권리 및 의무, 특허 관련 관계가 자세히 명시되어 있다. 석유라는 개념에 대해 천연가스, 액화 및 고체 석탄, 수소 혼합물이 포함된다. 또한 전통 및 비전통 석유로 분류된다.
[질의]
세계적으로 석유 부가세가 증가된 바, 몽골 경제에 미칠 영향은?
[답변]
- 비축사용비 비율이 석유에 15%, 전통 석유에 10% 올랐다. 특허 및 비축사용비 10%를 특허에 명시되어 있는 해당 면적과 관련 郡·區, 20%를 道·市, 70%를 국가 예산에 입금할 것이다. 석유 탐사 및 개발 비용은 복구 전 50%까지, 복구 후 60%까지 등 정확히 명시하였다. 동 법이 승인된다면 석유 투자 및 사업 환경 경쟁력이 세계평균 수준보다 높아질 것이다.
[질의]
몽골 석탄 생산량은? 장비 부가세 면제로 생산량이 증가하겠는가?
[답변]
- 금년 석유 생산량은 60만8천 톤이며 예산 수익금은 1459억투그릭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 중 원유 29만3천 톤을 생산하여 28만6천 톤을 중국에 수출하였다. 석유 수출로 621억투그릭, 기타 수익에서 25억투그릭해서 총 646억투그릭을 국가 예산에 입금하여 상반기에 연간 계획을 초과 달성하였다.
[질의]
몽골 석유매장량은?
[답변]
- 확정 매장량은 3억3260만 톤이며, 그 중 사용가능 매장량은 4320만 톤이다. 현재까지 2백만 톤을 생산하여 중국에 수출하였다. 나머지 확정 매장량은 4110만 톤이다.
[질의]
개정안에 어떤 조항을 특별히 반영하였는가?
[답변]
- 일례로, 비축사용비 배당, 정부 배당, 사업체가 석유 사용 당시 지방간 체결할 계약에 따라 배당 석유, 비전통적 석유 수익에서 지방개발 기금에 일정한 수익금 입금 등을 동 법안에 반영하였다.
어요털거 수출 연기는 정부와 관련 없다
매달 열리는 ‘명확한 광산’ 이름에 언론회견이 지난 금요일에 열렸다. 이 때 광산부 장관 D.강호약이“어요털거 회사가 6월 21일에 시작할 구리 수출을 연기한 것은 정부와 관련이 없다. 이 회사가 물품 생산 계약을 어요털거 이사회 몽골 측 3명의 이사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또 물품 생산 수익을 세금이 없는 지역(해외) 계좌로 보낸다고 했다. 위에서 말한 계약을 몽골 측에게 공개하지 않을 경우 몽골의 어느 한 은행 계좌로 생산 수익을 보내야 한다고 몽골 측이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위의 문제를 어요털거 회사 측에서 대선과 관련 짓고 있던 것은 편견이다. 이 회사의 몽골 측 이사회 이사들이 생산 계약 프로젝트를 법을 준수하여 이사회에서 논의할 것을 1년전부터 요구했지만 논의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광산부에서 국회에 제출한 석유 관련 법 개정안에 많은 좋은 변화가 있다고 한다. 세금 법에 추가 개정을 하고 물품 분류 계약을 체결할 때 준수되던 세금 환경을 보존하여 투자의 법률 환경이 만들어진다. 또한 특별허가 및 자원 이용 비용의 10%를 당 허가 지역 의 솜, 구에 20%를 아이막, 수도에 70%를 국가 예산에 등록하기로 개정안에 반영했다.
UNUUDUR 07월 01일 TS.BOLORMAA
재산확인 조회서 전자형태로 제공하게 돼
- 국민이 대출받을 때 요구되는 재산확인 조회서 발급이 편리해졌다.
- 기존에는 국가등록청에서 길게 줄을 서서 10,000투그릭에 발급받았으나, 이제는 은행 전자시스템을 통해 800투그릭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 TDB, Khas Bank, Ulaanbaatar City Bank, Savings Bank, Chingis Khan Bank, Erel Bank 등이 국가등록청과 전자형태로 정보교환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투자자들, 전략광산에 대한 안건 제출
분포도 높은 광물자원에 대한 초안 발의
- 광업부는 분포도가 높은 광물자원에 대한 초안을 발의했다. 동 초안으로 분포도가 높은 광종에 대한 탐사․개발 법률제도의 독립적인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더 나아가 내각의 사업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도로 및 건설 사업을 비롯하여 향후 몽골 대형 건설의 성과를 높이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7개 광산을 추가로 전략광산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초안을 내각에 제출하였다. 2007년 ‘특정 광산의 전략광산 지정’에 대한 제27호 결의문 제3항에 명시되어 있는‘전략광산 개발 강화사업 시행’, 2013년 내각 제100호 결의문 제7항에 의거하여 1차적으로 Khushuut, Tsaidamnuur탄광, Gashuurtiin alt, Khalzanburgedei, Lugiingol, Mushgiakhudag, Khotgor등 희토류 광산을 전략광산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결의문 별첨 추가․변경’ 국회 결의안을 발의, 내각회의에 소개한 후 국회에 상정하였다. 그러나 Khushuut, Tsaidamnuur, Gatsuurti광산의 경우 투자기업이 직접 개발 의사를 표명한 상태이다.
혈암
- 몽골 석유법에 의거하여 석유청은 금년에 미국 Genie Oil Shale Mongolia사와 혈암을 갱내 현장에서 합성물질 제작 후 응축액 추출가능성에 대한 조사계약을 개정하였다.
- 현재 국회에서 석유법 개정안 통과할 때까지 혈암조사를 위한 시추탐사 작업을 연기한 상태이다. Genie oil&Gas사는 2012년 6월19일자 계약을 근거로 Tuv道Erdenesant, Buren郡Devsengiindeliinhundii에서 탐사에 착수했으나, 수자원법상 수자원지역 조사사업 외국기업의 수주를 제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Mongol us’국영기업과 조사계약을 체결하여 공동 활동 중이다.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법2018년까지 효력이 있다
- 석유, 혈암 및 석탄을 이용한 석유 추출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장비․시설․부품․특별용도건축자재를 수입할 때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법안을 제정하였으며 동 법안의 만료기간은 2018년12월31일이다. 이러한 조세환경 조성을 통해 몽골 사회․경제 안정 성장에 있어 주요 제품인 석유를 국내에서 석유, 혈암 및 석탄을 이용하여 석유를 생산하는 기술을 단기간내 몽골에 도입, 정착토록 해 전략제품의 해외 의존성 탈피, 안정적인 사회․경제 성장 제고, 인플레이션 안정화 뿐만 아니라 석유제품수출국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현금결제 제도 대신 전자 결제 제도 도입 예정
- 어제(7.2) 국회 경제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통계관련법 개정안 1차 심의를 하고 결의하였다. 이어서 몽골 정부와 ADB(아시아개발은행)간 체결되는 ‘결제제도 개선’사업 차관 계약(안)을 심의하였다. 몽골에서 간접 결제 제도 개발, 현존 인프라 확대, 통화정책 이행 개선 목적으로 몽골 중앙은행과 ADB가 공동으로 2천만 달러 규모의 ‘결제제도 개선’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차관 계약 및 관련 문서를 작성한 상태이다. 동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기존 현찰 결제 방식이 전자 결제 방식으로 전환되어 암호가 잘 된 전가 결제 방식이 사용된다. 또한 국민들의 은행 서비스를 받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금융 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 지역적 격차를 없애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상임위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동 차관 계약(안)이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한국 취업 희망 몽골인 4,370명 접수받는다...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접수 받아
- 어제(7.1)부터 한국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 몽골인을 대상으로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등록이 시작되었다. 몽골 노동부와 한국 고용노동부간 한국 인력송출 양해각서에 의거 금년도 제9차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이 24~25일 실시되며 동 시험 합격자에 한해 한국내 취업이 가능하다.
- 전국적으로 동 시험 등록을 받고 있으며, 18~39세 범죄경력이 없는 자는 구 노동국에 신청한다. 또한 한국 불법체류사실이 있거나 한국 사증 불허 경력자 및 B·C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 성병감염자의 경우 등록이 불가능하다.
-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수수료는 24달러이며 몽골 고용서비스센터 Khadgalamj은행 계좌에 납부한다. 시험 응시일 이전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등록을 취소하고 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으나 응시일자가 지났을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시험일자는 8월24~25일이며 시험장소는 고용서비스센터 공식 홈페이지인 www.ces.gov.mn을 통해 통보한다. 금년에는 총 4,370명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인구를 늘리자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이 아이를 돌보며 집에 오랫동안 있을 기회는 현재 부족하다. 맞벌이하며, 생활을 한다. 남편 월급으로만 생활할 수 없다. 이런 가정이 몽골에 많다. 그래서 아내들은 갓난 아이가 5-6개월이 됐을 때 직장에 복귀한다. 아이들이 모유를 먹고, 건강해지는 데에 악영향을 준다. 하지만 경제적 부담을 넘어서기 위해서 아내들에게 다른 방법이 없다. 이에 혁신정부에서 가정에 맞닥뜨리고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서 인구 증가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다
몽골 인구가 280만명에 달했다는 통계가 얼마 전 나왔다. 큰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조금씩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올바르다. 그래서 인구를 첫 단계로 300만에 달하게 할 것을 정부가 목표로 세웠다. 인구가 늘어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경제적 지원이다.
아내들이 2년동안 1달에 8만투그릭의 보조금을 받는다
아내들이 임신 5개월부터 시작해 출산 후 5개월까지 1달에 4만투그릭의 보조금을 국가에서 받는다. 보조금 수령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보조금을 2배로 인상시키는 것을 예기하고 있다. 만약 3명 이상 아이가 있으면 1달에 받을 보조금 규모가 12만투그릭이 된다. 이렇게 하여 경제적 걱정을 하지 않고 아이들을 2세까지 키울 기회가 아내들에게 제공된다. 그리고 갓난 아이를 가진 아내들에게 국가에서 식품 지원을 하는 문제도 법안에 포함되어 있다.
아내들만 지원하면 남편들이 섭섭해한다. 국가에서 인구를 늘리는 데에 남자의 역할이 크다. 이에 관해서 물어본 기자에게 국무총리 N.알탕호약이“아내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은 남편들도 같이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가정이 예기하여 아내가 일을 하고, 남편이 아이를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이면 남편들도 육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라는 답을 했다. 정부에서 제안하고 있는 이 법안이 성별로 제한되지 않고, 조화가 잘 이루어 진 것 같다. 위에서처럼 아내가 일하고, 남편이 아이를 본다면 남편들에게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다. 법안을 국회 봄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며 2014년 필요한 자금을국가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젊은 몽골이 변하지 않을 것인가
인구의 70%가 젊은이들이라는 것으로 몽골사람들이 자랑스러워 한다. 그런데 1990년 후 감소됐다. 전국으로 한 가정의 아이수가 평균 2명이다. 특히 전문성이 있고, 재정 능력이 있는 가정들이 2명 이상 아이들을 낳는 것이 극소수다. 만약 이렇게 계속된다면 2020년에 몽골 인구에 노령화가 시작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젊은 몽골 시대가 지나가고, 인구에 노년들이 많아진다는 말이 된다. 서유럽처럼 되기 위해서 젊은 가정을 국가에서 정책으로 지원하는 것 외 방법이 없다. 그래서 각 정부, 국회마다 아이, 젊은 가정을 향한 재정 지원 정책을 실행하여 왔다. 안타까운 것은 이것이 선거 기간에만 실행된다는 것이다.
젊은 몽골이 변하지 않기 위해서 인구 증가를 위해 국가에서 확실한 정책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정부가 위의 법안을 발의하고, 국회에서 장기간으로 실행될 정책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UNUUDUR 07월 02일 S.TUUL
미분류 캐시미어 가격 하락
농축산업거래소의 12째 주 거래로 총 88억8000만투그릭 15473묶음 캐시미어를 거래했다. 그리고 지난주 최고거래 금액은 6월 25일 26억6000만투그릭, 최저거래 금액은 6월 27일 15억8000만투그릭이었다. 또한 지난주 거래에 4개의 중개회사가 참여하고, 4개 창고에서 41건의 주문을 했다. 그리고 미분류 캐시미어 한 묶음의 평균 가격은 574,128투그릭이라고 농축산업거래소가 발표했다. 위의 가격은 지난주 가격에서 0.84% 하락한 것이다.
ULS TURIIN TOIM 07월 02일
연료 소매 가격 안정에 1053억투그릭사용
국회의 금요일 오후 회의로 의원 B.가람개바타르가광산부 장관에게 연료 소매 가격을 안정시킬 프로그램에 관한 질문의 답을 들었다. 광산부가 몽골은행과 협력하여 재정 지원을 실시, 가격 변동은 해외 시장의 가격 변동에 국한하고, 석유 소매 가격 변동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작년에 총 12개의 수입 회사들에게 연리 3.8%로 1053억투그릭을 지원했다. 이에 관해서 D.강호약 장관이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2개월 기간에 전국에 연료 비축량이 2배, 특히 AI-92 연료가 3.1배 증가했다. 몽골이 연료의 91%를 러시아에서 공급받는다. 이것은 총 수입의 22% 이며, 국가 외화의 15%를 사용한다.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 대출 이자 비용, 외화 환율 상승으로부터 회사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해외 가격 상승 외 다른 상황으로 인한 국내 소매 가격을 상승을 막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석유 도매 가격에 세금을 부과해 거기서 얻는 이익을 소매 가격으로 흡수시키면, 소비자들에게 더욱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닌가, 또한 작년 6월과 비교했을 때 석유 가격이 얼마나 변동했는가”라고 S.뱜바척트 의원이 물었다. 장관이 그에게 “소매로 판매하고 있는 연료의 세금을 일정하게 낮췄다. 또한 몽골은행에서 저리 대출을 제공하여 소매 판매에 경쟁이 발생되고 있다. 이렇게 하여 연료 소매 가격이 안정된다. 지난 6월에 3가지 연료가 톤당 150-260달러 하락했다”라는 답을 했다.
UNUUDUR 07월 01일
MMC社, 석탄세척공장 3번째 모듈 준공 검사 완료
- 홍콩 증권 시장에 상장된 Mongolian Mining Corporation社(MMC)가 UkhaaKhudag광산 내 석탄 세척 공장을 2011년에 준공한 바 있다. 동 세척 공장은 3개의 모듈로 이뤄져 있으며, 2011년과 2012년에 첫째 및 둘째 모듈이 가동에 들어갔다. MMC社 이사회 보도에 따르면 동 석탄 세척 공장 3번째 모듈이 국가 준공검사위원회로부터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4-traders.com이 보도했다. 이로써, MMC社의 석탄 세척 공장이 올해 3분기부터 완전가동 할 수 있게 된다. 동 석탄 세척 공장은 연간 석탄 1천5백만 톤까지 세척 가능하다고 한다.
Amgalan발전소 사업 중단 상태
- 정부의 ‘개발의 시간’ 회의 때 산업, 농업, 건설, 도로개보수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각 부처 장관들이 소개하였다.
- 철도 및 도로건설 사업에 대해 B.Batzaya도로교통 사무차관이 ‘Ukhaakhudag~Gashuunsukhait구간 철도건설이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그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국내업체가 동 구간을 시공 중이며 공정률은23.86%이다. 지난 주보다 4% 진행되었다. 현장에 인부 568명, 건설장비 263대가 작업 중이다. 반면 Dornod道 방향 도로건설이 해를 지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64.8%이며, 지난 주 이후 진전이 없다. 인부 100명이 국경 근처에 도착한 상태이나 재정문제로 인력을 투입하지 못해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상의 구간은 약 300km이지만 현재 173km를 Nasnizam사가 건설해야 하며, 4개 업체가 나머지 부분을 시공 중이다. 이에 대해 N.Altankhuyag총리는 공기 내 시공을 마치지 못한 회사가 앞으로 맡은 공사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다면서 관련 업체 및 부처에 대해 공기 내 공사 완료를 다시 주지시켰다.
- 한편, Amgalan발전소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고 Sonompil에너지장관이 보고하였다. 발전소 예정 부지 소유주인 85인이 땅을 비워 주지 않아 동 발전소 사업이 중단 상태라고 밝혔다. 울란바타르시 측에서 이들 중 20여 가구와는 합의를 보았으나 나머지는 꼼짝도 않고 있다. 토지소유로 인하여 Amgalan발전소 사업이 중단된 상태이다.
- 제5발전소의 경우 자연환경녹생성장부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관계자가 보고하였다.
첫댓글 몽골 소식 감사합니다...ㅎㅎ...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