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인물로 광복이후 최초 충주시민장을 치러서 장례를 치른 백남규 선생의 책을 진작에 내야 하는데...충주분들이 잘모르고 관심이 부족한 때문에 보훈처와 국가가...충주시와 충청북도가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충주분들이 김구 선생과 이순신 장군,류관순과 안중근을 알기 이전에 백남규 선생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향토사학자,문화원,각급학교 교사,대학교수,기자와 공무원들과 시민단체가 답사에 동참해야한다.그리고 백남규 선생에 관한 책을 내기전에 운강 이강년 의병장을 먼저 알고 전적지를 답사를 해야 한다.전적지 답사를 안하면 엉터리 책이나 자료가 나온다.나는 그런 것을 많이 봤다.
충주역사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횡성 봉복사에 ,문화원에도 위 자료를 알려줄려고 전화를 햇지만...역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생각해보라~! 횡성 봉복사에 위자료가 안내판으로 서있다면 절의 격이 높아질 것이다.그런데 내남이 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한편 씁슬하다.
첫댓글 백남규 선생님!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