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쵸코렛 제조회사에서는 조만간 주름살을 줄여주고 또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
하는데, 항산화제, 플라바놀 등을 함께 넣어 개발된 쵸코렛
신제품을
하루 20그램 먹으면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탄력성이 좋아지고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크 쵸코렛은 이미 그 항산화제 성분으로 인하여 혈압을 낮춰주고 뇌졸중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
등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스위스 그룹 제조사에서는 쵸코렛 제조 과정에서 코코아에 들어있는 플라바놀 성분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흡연, 공해, 카페인, 수면 부족 등은 활성산소(유리기,
신체가 에너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산소로부터 발생하는 입자로서 이는 몸 안에서 돌아다니며 퇴행성 질환이나 암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합니다.)를 양산하게 되어 몸 안의 유익한 세포를 손상시키며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합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플라바놀 성분이 이러한 활성산소로 인한 신체의 손상을 지연시켜서 뇌졸중,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지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의 과학자들은 아무리 새롭게 개발된
쵸코렛이라 하더라도 피부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데에 우려를 표명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의학 전문지인 '란셋'에서는
건강을 위해 다크 쵸코렛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그 자체의 쓴 맛으로 인해 몸에 좋은 성분이 제거되고 오히려 지방질, 당분, 칼로리 초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심장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세인트 마이클 병원'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개의 쵸코렛바를 먹게되면 뇌졸중과 또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쵸코렛바 한 개를 먹는 사람들은 전혀 안먹는
데에 비하여 22% 정도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50그램의
쵸코렛을 먹으면 뇌졸중 이후의 사망율을 46%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구 발표자는 아직 쵸코렛의 어떤 성분이 좋은
것인지 또 어떤 종류의 쵸코렛(화이트, 밀크, 다크 ?)이 또 어느 정도의 양이 적당한지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코코아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에는 감염을 예방하고 항암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합니다.
심장과 쵸코렛
일주일에 두번 정도 쵸코렛을 먹으면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최근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쵸코렛을 자주 먹는 심장병 환자들은 전혀 안먹는 환자에 비해 거의 70% 정도나 적게 심장 문제로 사망할 위험이 줄었다고 합니다. 매주 쵸코렛을 처방하여 치료하는 방안이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특히 다크쵸코렛의 효능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전의 다른 연구에서는 다크쵸코렛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질병파괴 항산화성분이 혈액응고의 위험을 낮추고
장암으로부터 예방 성능이 있으며 또 조기출산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의사들의 권고에 따르면
1 ~ 2온스(28 ~ 56그램) 정도가 적절한
양이며, 특히 코코아 성분이 70% 이상인 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첫댓글 쵸코렛 이 영양과다 사람들게는 당분으로 인해 독과 같다고 합니다
기능성 쵸코렛을 만든다면 계층에 관계없이 좋은 식품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