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요나2장 "하나님께서는 힘든 환경가운데 가장 큰 은혜주시며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셔서 환경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요나2장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40일 기도회 스물네번째 시간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햄릿.리어왕등을 집필한 셰익스피어가 햄릿에서 인간의 고뇌 "사는냐,죽느냐 그것이 문제다"라고 갈림질에 사는 우리 인생을 한마디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나의 삶이 살았다고 죽었다고 할 수도 없을 만큼..어려운 상황입니다. 얼마나 무섭고 힘들겠어요. 그래서 스올(죽음의 갇힌곳.지옥같은 환경)이 뱃속이라하고 있으며, 살 희망이 1%도 없어 보입니다. 요나 2: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 2: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또 파도가 넘치는 지금..우리의 인생도 이럴 때가 있죠. 요나서 4장중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큰 은혜를 주신 장이 2장에 가장 큰 고난앞에서 입니다. 우리는 내 인생이 잘될 때 보다 가장 어렵고 힘든 지옥같은 환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와 가장 가깝고 깊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럼 요나에게 주신 은혜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고난앞에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죽음 앞에서 지옥같은 환경에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지옥같은 환경에서도 기도하면 천국이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천국은 감사가 있으며, 지옥에는 불평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기도에 감사를 회복시켜주시며 감사의 인생으로 삼아주십니다. 요나 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요나는 무거운 사역앞에, 감사하지를 못했던 사람인듯 한데 가고 싶었던 스페인도 멀리에서만 좋은 거지.. 가까이 가면 생각보다 아름답지 않습니다. 세상도 멀리에서 보면 좋은 거지..막상세상은 좋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곳은 성전입니다. 요나가 다시 성전으로 돌아가기를 다짐합니다.물고기 뱃속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축복이며,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할렐루야! 내 형편이 피면 기도하겠다는 것은..환경이 변하면 더 욕심이 생기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쉽지 않습니다. 먼저 기도하면..환경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기도가 나 자신을 바꾸어 주시며, 우리는 잠시 감사가 아니라 진정 감사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한 축복은 기도는 지옥 같은 환경에서요나가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요나 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예배는 마른 논에 물대듯 은혜의 생수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예배드림을 감사해 보셨나요? 때로는 우리 영혼이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요나2: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어렵고 힘든 환경가운데 내영혼이 피곤하고 힘들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생각하기를 축복합니다. 거기 길이 있습니다.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여기 성전은 하늘.천국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생은 오직 천국에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결국 가야할 곳은 천국입니다. 7절의 요나의 마음은 하나님..전 아무래도 좋아요..하나님, 제게는 천국이 있고 천국 소망이 있어요. 이제 9절 말씀처럼 제가 서원한대로 평생 주님의 위해 영혼들을 전도자의 사명의 길을 갈께요..라고 고백합니다. 그랬더니 어떤 일이 벌어졌어요? 요나2: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그래서 요나를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처럼 3일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부활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처럼 부활한 요나에게 영혼에 힘을 주십니다. 우리도 언제나 주만 바라보며 기도하여 내 영혼에 힘주시는 하나님.소망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