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가요?
증권가쪽이라 31일 쉰다고해서 좋아했는데
31일, 1월 1일 이틀동안 1박2일해서 시무식, 종무식, 겸사겸사해서 워크샵 간다는데..
여러분들 회사는 어떤가요?
워크샵이고 나발이고 업무의 연장선상 인데 윗선들만 놀러간다고 신났고
가서 스트레스 받는 업무 이야기에 놀아도 노는게 아닐텐데
그저 한숨뿐...
첫댓글 아니 무슨...새해를 맞춰 간답니까 -_-;;;;;;;;;;;;;;;;;;;;;;; 신년은 가족이나 다들 개인적인 약속들 많을텐데...--;
생각해보니 또 그렇네요.. 다른날도 아니고 새해에..근데 검색해보니 워크샵은 보통 주말에 간다고 하는데 진짜 울화통 터지네요...전에 다니던 회사는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주말에 행사같은거 한다는건 거의 없었는데 ㅠㅠ
@다시날자피닉스! 헐, 저는 새해에 워크샵 간다고 해서 화나신 줄 알았어요.
골때리네요. 오너가 정신상태가 심각하네요!
이건 미친거 아닌가요 윗사람들은 그런 의미있는 날을 자기 가족이랑 안보내고 뭐한답니까;;
집이 싫으니까 만만한 직원들과 놀겠다는거죠..
@다크슈나이더 10000000푸로 동감합니다.:
;; 가족이 말 안듣고 안놀아주니 엄한 직원만 데리고;
@다크슈나이더 당연히 그렇겠죠 놀거면 자기들이 알아서 따로 놀아야지 직원들 붙잡고 이러는건 미쳤다는 말밖에는 해줄말이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상식적이네요. 예전 2002 월드컵때 회사에서 같이 응원하자고 할때도 진짜 짜증났었는데..
동감 ㅜㅜ
헐;; 그건 뭔가요?이쁜 여자라도 많음 이해할텐데 그럴일이 있었을리가 없고.
@[부정선거]청순가련 지사장님이 기러기아빠여서 회의실에서 맥주랑 안주사놓고 응원했어요.
윗선들 끼는 회식 및 행사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걍 업무의 연장선일뿐...
미쳤네요ㅡㅡ 저희도 31일 1일 해돋이보러 강원도가자는 말 나왔는데ㅡㅡ 이건 집에있기싫은 윗분들만 신나죠 진짜욕나오시겠네요
가정불화있는 윗사람들이 많나보네요 ㅎㅎ
높은 자리 형님들은 왜 그러시는지.... 울 팀장님도 금욜 회식 주특기... 더 무서운건 약속있는 사람은 가라 하면서 뒷끝 작살..
이런거보면 중소기업이 인간적이에요
있을수 없는 일이져 ㄷㄷ
진짜 이상한게 안그러던 사람들도 임원이나 부서장만 되면 휴일에 1박2일 가는걸 왜케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진짜.. 생각한사람이 너무하네요
너무하네요...진짜..동감도 되구요..저희는 12월 26일날 무려 홈커밍 겸 송년회를 하신다네요.;. 부부동반으로..저는 여자친구를 데려오라고 하네요..진짜...어차피 징검다리에 휴가도 못 쓰고....
헐...
저희는 방학식이 1월8일인데 그날 맞춰 워크샵;;;
휴일 출근 가능성 높은 1인....ㅠ
집에 일있다고 하세요
12월26일. . .
진심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하튼 이 나라 비정상이 너무 많음.
최악이네요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을까... 목요일이 공휴일인 주에 금,토로 워크샵 가는 회사 보고 충격받았었는데 이거에 비하면 양반이었네요.
나는 놀게 너넨 시다 해? 이런거네요대놓고 머슴 부리겠다는거네요
와 최악.........진짜 주옥같네요.....진짜 너무하네
저희는 1월 1~4일 쉽니다 주말낀거긴 하지만..
와.. 연말, 연초에 회사에서 그런 행사를 하는 건 첨 들어봅니다만...최악이네요;;
우리 회사는 송년회를 11월 28일에 후딱 해치웠네여~12월은 가족, 연인과 함께 보내라며 ㄷㄷㄷ
바뀔까요?아니요...왜죠?대다수의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죠.
입사날짜가 12월 24일에 하는 곳도 많더군요. 그러면서 신입사원연수시작. 크리스마스 새해 다 회사서 보냄
해 송년회는 윗대가리 다니는 교회에서 가는 봉사활동.. 두둥.. 미친것들..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ㅎㅎ 우린 26 금 마치고 1박 2일로 워크숍 겸 여행 간다는데 고맙다고 해야될 판이네요. 일요일이라도 챙겨주니...ㅎ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참... 알면서 하는게 너무 티나네요 재수없다;;;
30 31일 이라면 이해합니다. 걍 31일 빡세고 일하고 1일날 노는 게 훨 나을듯
첫댓글 아니 무슨...새해를 맞춰 간답니까 -_-;;;;;;;;;;;;;;;;;;;;;;; 신년은 가족이나 다들 개인적인 약속들 많을텐데...--;
생각해보니 또 그렇네요.. 다른날도 아니고 새해에..
근데 검색해보니 워크샵은 보통 주말에 간다고 하는데 진짜 울화통 터지네요...
전에 다니던 회사는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주말에 행사같은거 한다는건 거의 없었는데 ㅠㅠ
@다시날자피닉스! 헐, 저는 새해에 워크샵 간다고 해서 화나신 줄 알았어요.
골때리네요. 오너가 정신상태가 심각하네요!
이건 미친거 아닌가요 윗사람들은 그런 의미있는 날을 자기 가족이랑 안보내고 뭐한답니까;;
집이 싫으니까 만만한 직원들과 놀겠다는거죠..
@다크슈나이더 10000000푸로 동감합니다.:
;; 가족이 말 안듣고 안놀아주니 엄한 직원만 데리고;
@다크슈나이더 당연히 그렇겠죠 놀거면 자기들이 알아서 따로 놀아야지 직원들 붙잡고 이러는건 미쳤다는 말밖에는 해줄말이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상식적이네요. 예전 2002 월드컵때 회사에서 같이 응원하자고 할때도 진짜 짜증났었는데..
동감 ㅜㅜ
헐;; 그건 뭔가요?이쁜 여자라도 많음 이해할텐데 그럴일이 있었을리가 없고.
@[부정선거]청순가련 지사장님이 기러기아빠여서 회의실에서 맥주랑 안주사놓고 응원했어요.
윗선들 끼는 회식 및 행사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걍 업무의 연장선일뿐...
미쳤네요ㅡㅡ 저희도 31일 1일 해돋이보러 강원도가자는 말 나왔는데ㅡㅡ 이건 집에있기싫은 윗분들만 신나죠 진짜욕나오시겠네요
가정불화있는 윗사람들이 많나보네요 ㅎㅎ
높은 자리 형님들은 왜 그러시는지.... 울 팀장님도 금욜 회식 주특기... 더 무서운건 약속있는 사람은 가라 하면서 뒷끝 작살..
이런거보면 중소기업이 인간적이에요
있을수 없는 일이져 ㄷㄷ
진짜 이상한게 안그러던 사람들도 임원이나 부서장만 되면 휴일에 1박2일 가는걸 왜케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진짜.. 생각한사람이 너무하네요
너무하네요...진짜..동감도 되구요..저희는 12월 26일날 무려 홈커밍 겸 송년회를 하신다네요.;. 부부동반으로..저는 여자친구를 데려오라고 하네요..진짜...어차피 징검다리에 휴가도 못 쓰고....
헐...
저희는 방학식이 1월8일인데 그날 맞춰 워크샵;;;
휴일 출근 가능성 높은 1인....ㅠ
집에 일있다고 하세요
12월26일. . .
진심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하튼 이 나라 비정상이 너무 많음.
최악이네요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을까...
목요일이 공휴일인 주에 금,토로 워크샵 가는 회사 보고 충격받았었는데 이거에 비하면 양반이었네요.
나는 놀게 너넨 시다 해? 이런거네요
대놓고 머슴 부리겠다는거네요
와 최악.........진짜 주옥같네요.....진짜 너무하네
저희는 1월 1~4일 쉽니다 주말낀거긴 하지만..
와.. 연말, 연초에 회사에서 그런 행사를 하는 건 첨 들어봅니다만...
최악이네요;;
우리 회사는 송년회를 11월 28일에 후딱 해치웠네여~
12월은 가족, 연인과 함께 보내라며 ㄷㄷㄷ
바뀔까요?
아니요...
왜죠?
대다수의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죠.
입사날짜가 12월 24일에 하는 곳도 많더군요. 그러면서 신입사원연수시작. 크리스마스 새해 다 회사서 보냄
해 송년회는 윗대가리 다니는 교회에서 가는 봉사활동.. 두둥.. 미친것들..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ㅎㅎ 우린 26 금 마치고 1박 2일로 워크숍 겸 여행 간다는데 고맙다고 해야될 판이네요. 일요일이라도 챙겨주니...ㅎ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참... 알면서 하는게 너무 티나네요 재수없다;;;
30 31일 이라면 이해합니다. 걍 31일 빡세고 일하고 1일날 노는 게 훨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