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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쥐를 잡아 먹던 시절.
우주 (에이) 추천 0 조회 172 14.09.26 16:1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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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6 16:48

    한번 잡아 드셔보세요~
    근디 요즘도 두더쥐가 있나요?~~ㅋ

  • 작성자 14.09.26 17:53

    @장유멋쟁이 저두 그때 보고 못 보았어요.~~

  • 14.09.26 17:16

    쥐고기른 먹는건 보았습니다
    똥배가 너무 뽈록하게 나온 아이에게 먹이더군요
    근데 두더지도 잡아 먹었군요
    하기야
    우리 어릴적엔
    먹으면 죽는것 빼고는 다먹었지요 ㅎㅎㅎ
    물질은 부족했지만
    사람의 정만은 넘쳐났던 그 시절입니다
    ~~~^~^

  • 작성자 14.09.26 17:52

    그래도 개구리는 못 먹어 보앗담니다.
    두더지 .. 약이라고 해서 먹었지요.

    그때 울할머니 지혜로으심을 세월이 흐른뒤에
    깨닫습니다.

  • 14.09.27 01:00

    똥배가 뽈록나온아이들은 못먹어서 부황들어서 그렇다고~
    영양실조라그런애들에게 먹일게 없으니 쥐라도 잡아 먹엿겠지요/
    영양보충하려고 ~~
    그때가 얼마안되는거갖은데 지금은 너무 잘들먹어서 모두들 통통 살진 배들이
    남자나 여자나 임신 8~9개월 된듯 합니다.

  • 작성자 14.09.27 04:18

    @k개나리 그러게요
    저두 뱃살 때문에 고민이지요~ㅋ
    운동.식이요법. 말이 쉽지 어디 쉽나요~ㅋ

  • 14.09.26 20:36

    사람이 사람을 잡아 먹을 정도로 인구가 많다면 더 조건이 좋아 집니다,,ㅎㅎ
    통일이 되면 인구가 많아져서 더 좋을거라고 하네요,
    지금 상황으로는 통일밖에 살길이 열리거라고,,,

  • 작성자 14.09.27 03:39

    그렀지요~
    근데 그때 그생각은 못하고 땅은 한정 되있고 사람은 많이지고 그러니 식량이 부족하리라고ㅇ생각했으니~ㅋ 그래서 둘만낳아 잘 기르자고 ~~근데 지금은 많이 낳라~ 그런 세상이 되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7 03:42

    그래도 굶어 죽지 않고 살았어요~요즘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는 애들이 많다하니 우리 어린 시절 생각이 나네요~

  • 14.09.26 20:49

    아~ 그래서
    일기에게 빵 사달래셨구나,,ㅎㅎ
    두더쥐는 일급 먹거리죠,
    할머님 덕에 오늘의 우주가 있겠지요?
    에이 그렇지 않다구요?,,ㅋㅋㅎ

  • 작성자 14.09.27 03:47

    ㅋ빵은 학창 시절 학교갔다 집에 오면서 남학생들한테~~생각 나서리~ㅋ 할머니 때문에 제가 존재하는거 맞죠~할머니가 아버지를 낳고 아버지가 나를 낳고~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7 03:55

    참말로 어둑한 시절이였죠~
    이렇게 먹을것이 지천인 세상이 오리라고 누가 알았겠어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지금은 다른 문제들로 살기어렵다고 난리지요~
    가끔은 옛날을 생각하고 각성할 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 14.09.26 21:30

    난 어릴적부더 안먹는게 많아서
    영양 부족이였는데
    쥐를 먹는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구먼유

  • 작성자 14.09.27 04:01

    들쥐 말구 두더지라고 알랑가 몰라유~ㅋ
    땅 속에서 사는디~
    들쥐하고는 생김세부터 다르고~땅속에서 주로 감자.고구마.벌레 등을 먹고 사는데~그때 보고 번적이 없담니다~

  • 14.09.27 08:59

    @우주 (에이) 마자요 두더쥐는 고매를 잘 먹었어요~ㅎ

  • 14.09.26 23:05

    쥐를 잡아드셨다길래 깜짝놀랐슈~~
    두더지는 나도 잡아서 구워먹는걸 본적이있어요...
    직접 먹어보지는 못했지만....ㅎ~

  • 작성자 14.09.27 04:06

    고기인지라 맛있어던것 같아요~ 그래서 두더지는 식용인줄 알았어요~ 개구리는 지천인데 못먹는건줄 알고~잡어서 삶이서 돼지 주면 돼지가 무척 잘 먹던디요~

  • 14.09.26 23:32

    단백질보충이되어 아픈게 나앗는가봐요
    그시절에 못먹는것빼곤 다 먹었겠지요
    먹을게 워낙없었으니까요
    저두 어릴때부터 비실거린게 지금까지 그러는데 우리집 어른들은 왜 그런생각을 못했을까나 ㅎ
    늘 약한몸에 빈혈로 어지러웠는데

  • 작성자 14.09.27 04:14

    하도 약하닌까 한번은 엄마가 읍내 병원엘 데리고 갔지요~근디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엘 가서 이게 무슨약이냐고 물어보니 기생충 약이라고 하더라구요~ㅋ 영양부족이라 잘 먹여야는데. 검사도 않해보고~그때는 그랬어요~ 아!!~~원기소라고 그런것도 있었네요~얼마후 지만~

  • 14.09.27 09:47

    울 카페 이젠 하다하다 두더쥐까지..ㅋㅋㅋ
    저도 이젠 두더쥐 맛까지 궁금해져요..동물의 식용이 어디까지가나 두고봐야지..ㅋㅋ

  • 작성자 14.09.27 12:22

    이글 보고 두더쥐 잡으러 다니는 사람
    생길까 염려되내요.
    만병통치약이라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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