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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자전거 롤러 사용 하시는 분
Sneak_doc 추천 0 조회 974 14.12.02 11: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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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2 13:03

    첫댓글 선수들도 요즘엔 고정식을 많이 씁니다

  • 14.12.02 13:19

    그냥 고정로라(타이어로라) 쓰시구요..
    크게 플루이드와 마그네틱 방식으로 나뉩니다. 말 그대로 오일(플루이드)의 저항이냐 자석의 저항이냐의 차이인데, 소음 자체는 플루이드가 적습니다.
    대신 진동은 더 심하기에 아파트의 경우 오히려 층간소음의 원인이 될 수 있겠네요.(바닥에 전용매트로 어느정도는 잡아줄 수 있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로라도 제대로 할거 아니면 사실 의미없는 운동이 되버려요. 간혹 겨우내 로라탔다고 하는분들이 시즌되면 "로라 하나 효과없다."하시는데 그분들 운동하는거 보면 영화 틀어놓고, 티비보면서 설렁설렁 시간떼우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거면 사실 관절운동 이상 이하도 아니죠..

  • 14.12.02 13:49

    저도 몇년째 겨울 로라타지만, 아직도 매번 리타이어를 고민할정도로 힘들답니다. 원래 마라톤 풀코스를 뛰어도 물 두컵정도 보급받고 땀도 거의 안흘리는 체질인데, 로라탈땐 한시간동안 550ml 두병을 비워야하며, 땀도 바닥 흥건하게 흘립니다. 그 상황에서 티비를 볼수있다는건 말도 안되죠.
    제대로 타실거면 자전거샵같은데서 운영하는 로라방 등록해서 체계적으로 배우시길 추천하며, 혹여 혼자하실거라면 최소한 케이던스와 심박계를 구비한뒤 프로그램에 맞춰 돌리시길 권고합니다.

  • 14.12.02 13:29

    @곰돌팀가드 구글이나 토렌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CTS나 서퍼페스트같은 로라 영상 구할 수 있구요, 특히나 CTS같은 경우는 자막도 돌아다니니 첨에 감잡기 좋습니다.
    혹여 구하기 힘드시면 메일로 몇 개 보내드릴게요. 첨언하자면 평로라는 대회전에 웜업용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초보가 쓰시면 중심잡는데 신경을 집중하느라 정작 운동하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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