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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컨텐더 팀들의 약점
Davidoff 추천 0 조회 3,358 16.10.24 20:0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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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4 20:14

    첫댓글 장문인데도 막히는 것 하나없이 이해가 쏙쏙되는 글이네요 ㄷㄷ 다만 워리어스 기본 공격진에서 쫄보가 추가된게 단순 득점자원 하나가 추가된 것 보다도 커리가 이제 하프라인 넘어서부터 시달리던 더블팀 트리플팀 수비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점이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데스라인업의 높이가 높아진점도 강점이지만 역시 보것 에질리의 동반이탈로인한 골밑수비가 가장 문제겠네요

  • 작성자 16.10.24 20:59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명 (+)와 (-)가 있겠지만 워낙 (+)가 커서 약점을 보이긴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워낙 전력이 좋아서 ㅠㅠ

  • 16.10.25 14:47

    파출부의 역활이 정말 중요해졌죠,,딱 하나 보드 장악력 그거 하나만 놓고 본다면 메꾸기 만만치 않을겁니다.그리고 클블과 할때 가장 힘들었던건 르브론도 아니고 바로 트탐의 골밑장악이었어요,트탐을 제어하면 골스가 이겼고 트탐을 제어못하면 골스가 졌습니다.

  • 16.10.25 20:05

    @Brandon Ingram 그래도 파출부가 리바운드는 잘 단속하는 편인거같더군요. 세로수비가 많이 약한거같아 불안합니다..

  • 16.10.24 20:21

    글 잘 읽었습니다 샌안은 이번시즌 기점으로 새로운 판을 다시 짤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 작성자 16.10.24 21:00

    루머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런 예측이 있긴 한 것 같아요.
    다만 현실성은 떨어진다고 보긴하지만요.
    근데 그래도 스퍼스는 분명 상위권 순위를 찍을 것 같네요.

  • 16.10.24 20:32

    듀랜트의 이적을 반기는 입장은 아니지만, 글의 내용에 몰입이 안 될 정도로 쫄보라는 속어의 반복적 사용이 거슬립니다. 특정 선수에 대한 악감정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적으시면 읽는 사람도 부정적 감정이 전이돼서 기분이 좋지 않아지죠.

  • 작성자 16.10.24 21:01

    죄송합니다.
    거슬리시면 제 글은 패스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 그 용어를 대신해서 뭔가를 대체할만한게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요.

  • 16.10.24 20:42

    뉴욕닉스 예상은 왜없나요?

  • 작성자 16.10.24 21:00

    맞네요.
    제가 깜빡했습니다 ㅠㅠ
    뉴욕은 컨텐더라기보단 제 마음속의 다크호스

  • 16.10.24 21:10

    와 글솜씨 ㄷㄷ 관련업계종사하시나요? ㄷㄷㄷ..
    전 11파이널에서 듀란트가 르브론에게 녹아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다시재현되지않을까요?

  • 작성자 16.10.25 15:14

    부끄럽네요;;
    잘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쫄보랑 릅은 서로 매치업되지 않았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이번 시즌에 높은 곳에서 붙는다면 제대로 붙겠죠 ㅎㅎ

  • 16.10.24 21:26

    컨텐더 팀에 우리팀이 빠져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ㅠㅠㅠ

  • 작성자 16.10.25 15:15

    ㅜㅡㅜ
    썬더 응원하는 팬분들도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더 쓸쓸하네요

  • 16.10.24 21:26

    저도 델라베도바의 이탈이 정말 크다고봅니다. 팀원들과의 캐미스트리도 상당히 좋았고 특히 어빙의 부족한 수비력을 보완해주는 부분에 있어서도 최상의 카드라 생각합니다. 클블 입장에서는 비등 혹은 그 이상의 대체자를 구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현 로스터 그대로라면 시즌중이나 플옵때 그 빈자리가 여실히 드러나는 시점이 분명히 올거라고 생각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점에 온다면 클블로서는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맞이할수도 있다는 생각까지드네요! 클블 응원하는 입장에서 델라베도바의 이탈은 정말 아쉽습니다.

  • 작성자 16.10.25 15:17

    루감독이나 캡스 프론트진은 지난 파이널에서 델라베도바의 중용없이 시리즈를 치뤘고 승리까지 한 마당에 델라베도바의 금액을 매치하기란 쉽진 않았을 것 같긴합니다만 전력상으로는 분명 빈자리가 보일겁니다. 일단 어빙이 부상없이 풀 시즌을 치르길 바래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백업 PG로 믿을만한 선수가 현재 로스터에 없긴하죠.

  • 16.10.24 22:15

    클블 벤치타임때 델라 to 트탐이 정말 쏠쏠했는데 큭.. 걱정이네요;;

  • 16.10.24 22:28

    영규와 가솔의 케미이슈가 좀 걸려보이고요. 댈러스에서 써보니 보것과 파츌리아의 래벨 차이가 넘 커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맥기가 골스의 키플레이어같은데 플옵에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고요. 클블은...트탐과 클로이의 열애가 변수(클로이카다시안은 오돔. 하든. 검증된 nba리거 킬러라...)

  • 작성자 16.10.25 15:19

    열애 보도에 아니라고 반응했던 기사까지는 본 것 같은데 열애가 사실인가요 ㄷ ㄷ ㄷ ㄷ ㄷ 그렇다면 트탐의 금강불괴 이미지도......ㅋㅋ

    보것은 확실히 농구를 알고 하는 느낌이고 어떤 식으로든지 팀 공헌도가 상당한 선수인지라 빈자리를 쉽게 메꾸지 못할 선수익린하죠. 다행인건 그렇게 러닝타임이 길지 않았던 선수이긴해서 파출리아로 하위호환이긴하지만 시간을 메꾸려하긴 할겁니다. 문제는 스몰라인업으로 돌리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인데 쫄보는 4번으로 놓는 시스템은 수비적으로 구멍이 나기가 매우 쉬운 라인업이라 어떤 식으로 라인업을 돌릴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 16.10.24 23:14

    이번 비시즌 러브가 근육으로 15파운드 증량했다고 하네요ㅎㅎ프리시즌 굉장히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는 모습들이 끊임없이 부각되었습니다. 심리적인 부담에서의 해방까지 더해 아마 미스매치 공략 및 포스트업 공격이 어느정도 되살아 날겁니다ㅎㅎ그린이나 듀란트와의 매치업을 포스트업으로 철저히 응징하고, 대 워리어스전에서 스몰 5번을 볼 수 있는 경쟁력이 돌아온다면, 2년차까지 상상할 수도 없던 파괴력이 생기리라 기대해봅니다. 보쉬의 히트 3년차 역시 적응을 끝마치고 온전히 자신의 롤에 집중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툴은 다르게 쓰이겠지만 러브 역시 꼭 수치상으로는 아니더라도, 경기력 측면에서의 브레이크아웃을

  • 16.10.24 23:13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워리어스와의 파이널보다 캡스 vs 스퍼스 파이널이 이루어진다면 걱정이네요ㅎㅎ알드리지를 어찌 막습니까ㅜㅜ그나저나 스퍼스의 클러치 라인업이나 스몰라인업이 궁금해지네요..틈틈히 챙겨보아야겠습니다. 작년부터 스퍼스가 그 전까지 연속해져 오던 팀의 오펜스 시스템을 바꾸고, 워리어스를 겨냥한 듯 철저한 로우템포의 투빅라인업을 준비했는데, 지난 플옵 썬더의 투빅+에너지레벨에 고전하여 떨어졌습니다. 올해 제대로 플옵에서 워리어스와 스퍼스가 붙는다면 어찌 될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히 스퍼스가 워리어스를 잡아낸다면 듀란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조롱 드라마가 생겨나겠네요ㅎㅎ

  • 16.10.24 23:06

    지난 시즌 워리어스에게 3-4로 패하고, 그 팀으로 들어간 듀란트가 오히려 지난 시즌 3-4로 이긴 팀인 스퍼스에게 져서, 파이널은 커녕 서부에서 탈락한다면....어디까지나 제 상상이지만 지금의 분위기로 봤을 때 엄청난 조롱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16.10.24 23:12

    이와 별개로 던컨이 시즌 중 은퇴를 번복하고 팀에 선수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FA시장 마무리 직전 디아우의 거취 및 계약과 관련해서 던컨이 은퇴를 해야 디아우가 남을 수 있다(결국 디아우는 재즈로 떠났습니다). 정 안되면 은퇴를 했다가 시즌 중에 돌아오는 방법이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고(꿈을 꾼 것 일수도....), 완전히 NBA를 떠난 것이 아닌, 프리롤 코치로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시즌 중 은퇴 번복이 규정상으로, 샐러리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 16.10.25 00:39

    @Iman Shumpert 스트레치 프로비저널 룰을 써서 샐러리를 나눠내고 있기에 복귀는 불가능할것같습니다... 적어도 스퍼스로의 복귀는 불가능합니다...

  • 16.10.25 00:59

    @Robinson50 불가능하군요...ㅜㅜ혹시나 악마같이 다시 돌아오려나하는 마음에 기다렸는데.... ㅜㅜ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0.25 15:21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릅의 활약은 상수로 보고 어빙이 지난 파이널 이후로 스탭업을 했다고 쳐도
    워리어스의 화력을 감당하기는 쉽진 않을 겁니다.
    그래서 러브의 각성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미네시절 러브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있던 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약팀의 에이스여도 능력없는 선수가 찍을 수 있는 스탯을 찍던 선수가 아니라는 점,
    개인의 능력만큼 캡스에서 롤을 많이 받은 적이 많지 않다는 점등을 이유로
    러브는 분명 롤이 확대되고 시간을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분명 반등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16.10.25 11:17

    커-탐-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저는 쫄 저 단어 하나만 적어 놓은게 왜이리 웃기죠.. ㅎㅎ 골스팬들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ㅠㅋ 비웃은거 아녀요 ㅠ

  • 16.10.26 10:14

    커탐듀가아닌 커탐쫄 ㅋㅋㅋㅋㅋㅋ

  • 16.10.26 10:26

    쫄보 ㅋㅋㅋㅋ 난민쫄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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