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천절 행사를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속에 문사연이 광화문 광장에서 개천절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울시에서 다문화 부스를 마련했는데 개천절과 다문화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네팔 부스입니다.




네팔 부스 앞에서 외국인들이 공연을 하더군요. 아마도 페루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른 한 팀은 서울광장에서 똑같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일부 시민들이 와서 시비거는 경우도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우리의 뜻에 호응을 해주더군요.
첫댓글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 왕검께서 나라를 세운 기념일 아닌가요. 그리고 단일민족 7천년 역사 날이기두 하구요. 이날과 다문화가 무슨 관계인가요. 어울릴것도 하긴 하네요. 역시 정부는 다문화의 미처 있었군요.
그런데 이날 이슬람은 없던가요. 파키,방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