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나눔선교회를 통하여 섬김을 배우고, 나누는 실천을 한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덕택에 귀한 분들과도 소통하게 되고 만남을 이어옴에
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의 축복이 얼마나 귀한지를 깨닫게 하시지요~
그 중에 한 분이신 노희숙 권사님~
재능이 많으신 분으로
비누를 만들어 선교하신답니다.
일반 수제 비누가 아닌
피부에 좋은 여러가지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만드시지요~~
그렇게 정성을 다하여 만드시는 비누를 오지의 나라 해외에 나누고 베푸시며
또한 자오쉼터에도 무한제공으로 나누어주시고,
어버이날에는
선생님들께도 선물해주시는 예쁜 권사님(선물에 약해서 하는말 아닌거 아시지요?^^)
그곳을 떠났음에도
항상 저 까지 챙겨 주심에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더 감동인것은 바로 손편지!
긴 편지가 아니여도
짧은 글귀에서 권사님의 사랑과 나눔이 묻어남에 그저 행복하고 감사한 쪽지편지랍니다.
해마다
잊지않으시고 나누어주시는 권사님~
고맙습니다.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으로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
저도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써 보아야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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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비누사랑~
민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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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0 15: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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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이고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