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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ing It Up A Notch
Showing he's more than a scoring machine, Kevin Durant has the young Thunder rolling toward the playoffs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지 않는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 케빈 듀란트는 대부분의 아침을 그의 긴밴을 몰고 시 외곽에 있는 집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썬더의 연습 시설로 출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기운 없어보이는 전기줄과 쉬고있는 유정탑 그리고 눈이 살짝 덮여있는 광대한 노란 잔디밭을 거쳐서 2차선 도로로 들어선다. John Deere 공장을 지나서 그는 원래 용도는 롤러장이었던 연습 시설의 주차장에 차를 댄다. 6-9의 몸을 밖으로 펼쳐내면서 차 안에서 나온다. 듀란트는 수풀 옆에서 쉬고 있는 토끼 옆을 천천히 걸어서 체육관 안으로 들어간다. 그 길에 그는 어떠한 향기를 맡는다. 어떠한 향일까?
“개밥이요. 정말 지독한 냄새입니다.”
매주 수만톤의 애완동물 식품을 생산해내는 Purina의 공장이 길 건너에 보인다. 듀란트는 NBA에서 가장 작은 마켓이 가지고 있는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그 광경을 대수롭지 않게 성큼성큼 지나간다. 그 요소들은 추운 날씨와 진부한 밤생활 그리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보다 27번 적은 2번의 전국 티비 노출을 포함한다. 이 모든 요소들은 남부 해안의 나이트클럽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인식되는 NBA 선수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듀란트는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이곳을 사랑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그가 정말로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과 함께 구단과 도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지난 주 듀란트와 동료들이 썬더의 연습복을 입고 댈러스에 있는 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남자가 그들에게 다가와 말했다.
“오클라호마 씨티? 세미프로팀인가?
썬더가 ‘네츠’틱한 3승 29패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던 지난 시즌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갈 수 있는 발언이었다. 하지만 올해의 썬더는 여전히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있지만 그들은 정말로 좋은 팀이 되기 직전의 팀이 되어 있다. 평균 나이 23세의 NCAA 올스타로 불릴만한 9인 로테이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한 서부지구에서 8위 휴스턴을 바로 뒤쫓는 22승 18패로 지난 주로 마감했다.
이 것은 이 팀과 21세의 듀란트를 향한 전국적인 관심으로 이어졌다. 듀란트는 두 가지로 이미 유명하다. 텍사스에서 1학년 시절 NCA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과 NBA 약팀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는 선수로 알려져 있었다. 이 중 후자는 그에게 합당하지 않았던 그에 대한 경멸적인 수식어들로 이어졌다. 포수, 자신의 득점을 챙기는 선수, 많은 슛을 던지는 선수 등. 하지만 오늘날 듀란트는 승리하는 팀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큰 차이이다. 그런 선수들은 올스타 혹은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로 불린다. 코비, 카멜로, 웨이드 그리고 노비츠키처럼 말이다.
아직 듀란트는 그들의 레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때때로 그들에 매우 근접한 경기를 펼치는 날들이 있다. 지난 주 리그에서 뛰어난 수비 팀 가운데 하나인 샌 안토니오와의 경기가 있었다. 스퍼스의 어시스턴트에 의하면 그들의 작전은 ‘듀란트에게 무조건 더블팀을 들어가.’였다고 한다. 샌안토니오는 듀란트에게 마치 ‘코비’들에게만 행하는 수비를 선보였다. 그리고 지난 주 초 닉스와의 경기에서도 닉스는 듀란트를 수비하기 위해 고등학교 농구에서 주로 선보이는 ‘박스 앤 원’이란 전술을 선보였다.
“이 리그에서 그런 수비는 본 적이 없어요.”
스퍼스의 작전은 세 쿼터 동안 성공을 거두었다. 듀란트를 주로 힘든 점퍼들을 던졌고 많은 슛들이 림을 벗어났다. 일년 전 아니 두 달 전만해도 그는 아마 슈팅을 그만 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승리하기 위해서는 제가 적극적이 되어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점퍼들을 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수비들이 다가오기 전에 쏘는 것을 노렸다. 그리고 슛들을 성공시키기 시작했다. 비록 팀은 연장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그는 31개의 슛 중 14개를 성공시키면서 35점을 기록했다. 이 기록이 듀란트에게 얼마나 이상하게도 평범한가를 알려주자면 그는 이번 시즌 30점을 넘긴 경기가 그렇지 않은 경기보다 많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는 리그 3위인 29.1점을 득점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꾸준함은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 리그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승리하는 팀을 매일 이끄는 것입니다. 그런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예요. 듀란트는 그 선수들 바로 아래에 있죠. 그리고 그 이유는 그가 단지 어리기 때문입니다.” – 그렉 포포비치, 스퍼스 감독
만약 이 선수가 당신이 프랜차이즈를 만들 때 중심에 놓고 싶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썬더의 단장 샘 프레스티를 만나보자. 32살의 그의 이력서에는 Emerson 대학의 투쟁적인 가드 생활, Rhodes scholar 후보, 스퍼스에서 부단장에 이르기까지의 7년간의 생활 그리고 3년간의 오클라호마 씨티 팀에서의 생활이 포함되어있고 리그에서 가장 어린 단장이란 이름표도 포함되어 있다. 연습 코트 옆의 그의 사무실에는 아이팟 도크로 둘러쌓인 그의 랩탑 컴퓨터가 있고 리그 모든 선수들이 리스트가 담긴 화이트보드와 Harry Truman, Thelonious Monk 같은 사람들의 자서전이 있는 책장이 있다. 프레스티는 썬더를 자신의 전 팀이었던 샌안토니오를 모델로 이끌고 있다. 샌안토니오가 지난 10년간 가진 전술은 간단했다. 한 명의 확실한 선수(팀 던컨)와 두 어명의 좋은 선수(토니 파커와 마누 지노블리) 주위를 필요한 조각들로 채우는 것이다. 그리고 수비, 훈련 그리고 영리한 플레이로 승리하는 것이다.
프레스티가 팀을 맡으면서 그는 듀란트를 포함해 포인트가드 러셀 웨스트브룩, 포워드 제프 그린 그리고 슈팅가드 제임스 하든이라는 핵심 재능들을 드래프트했고 그 주위를 하이에너지를 가진 포워드 닉 콜리슨과 타보 세폴로샤 같은 자원들로 채웠다. 지난 시즌 불스에서 데려온 6-7의 다재다능한 가드인 세폴로샤는 올시즌 잠재적인 올해의 수비수로까지 평가받고 있다. 프레스티는 팀을 겸손과 노력, 점진적 발전 그리고 지속성과 같은 단어들이 어울리는 문화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정신은 그들의 연습시설에서 목격할 수 있다. 그 곳에 벽에는 선수들의 포스터가 아닌 넘어진 팀메이트를 일으키는 선수의 팔, 극도의 피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바지를 움켜쥔 선수의 손이 부각된 포스터들이 붙여져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선수가 프레스티의 ‘팀 던컨’인 듀란트이다. 듀란트는 사이즈와 공을 다루는 능력에 있어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 비교되지만 어쩌면 그는 팀 던컨과 더 닮은 점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 둘은 모두 팀 플레이어들이고 언론의 나서기를 즐겨하지 않지만 자신감은 대단하다.
“듀란트는 큰 세레모니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며 ‘내가 한 플레이를 봐.’라고 말하는 것을 하지 않아요. 그는 덩크를 하거나 점퍼를 성공시킨 후 ‘내가 해야하는 일인걸. 내가 해왔던 일이고, 계속해서 이 일을 할거야.라는 느낌을 갖게 하죠. 그게 바로 던컨이하는 일입니다. 그런 면에서 그들은 매우 비슷하죠.” – 그렉 포포비치, 스퍼스 감독
듀란트는 워싱턴 디씨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우체국에서 일했고 아버지는 경찰이었다. 그가 10살이었을 때 케빈은 동네의 레크리에이션 센터 코치 타라스 브라운과 연습을 시작했다. 그는 듀란트에게 보통의 10살짜리라면 혀를 내두를 모든 종류의 연습을 시켰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한 연습은 매우 특출났다. 그것을 ‘죽음의 얼음 샷’이라고 부르자. 브라운은 듀란트에게 베개를 벤 채로 누워서 메디신 볼 (medicine ball)을 슛하는 자세로 들고 있게 했다.
“그것을 한 시간 동안이나 들고 있어야했어요. 한 시간 동안이나요!!””
처음에는 그의 오른쪽 어깨가 감각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왼손으로 공을 지탱하려해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듀란트와 브라운이 함께한 6년간 한 번도 빼먹지 않은 연습이다. 잠시 벗어났다가도 듀란트는 다시 돌아와 묵묵히 공을 잡아 올리곤 했다.
"그 연습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잘 몰랐어요. 하지만 그런 연습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겠죠.”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듀란트는 매경기 29점을 넣는 선수들이 가지기 힘든 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에게 ‘케빈 슛 사이에 20번씩 푸쉬업을 할거야!’라고 하면 그는 정말로 합니다!” – 스캇 브룩스, 썬더 감독
어시스턴트 코치 론 아담스는 듀란트는 경기 중에도 계속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말해달라고 한다고 말한다. 많은 NBA 선수들과 일하는 트레이너 이단 라빈은 듀란트가 어떻게 행동할지 보기 위해서 첫 만남을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시간에 갖자고 했다. 듀란트는 그 장소에 라빈보다 20분 일찍 도착했다.
“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이 모든 것은 단지 보이기 위한 행동이 아니다. 듀란트는 게임이 있는 날이면 첫 차를 타고 경기장으로 향한다. 그는 연습 때도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두 시간 늦게 떠난다. 그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그는 항상 농구공과 함께 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었다. 티셔츠에 항상 공 자국이 나있었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정말 오래있었고 많은 선수들을 지켜봤지만 그는 제가 본 선수 가운데 가장 준비된 선수입니다.” – 케빈 올리
물론 NBA에는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듀란트의 재능과 신체를 함께 겸비한 선수는 많지 않다. 듀란트의 팔길이는 36인치이다. 보통 빗자루의 길이가 38인치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듀란트의 리치는 프로 선수들 가운데서도 특이하게 길다. 많은 선수들은 자유투를 쏠 때 그들의 허벅지부터 공을 끌어올리는데 듀란트는 무릎 밑에서 시작한다. 그가 드리블을 할 때면 마치 작은 강아지를 다루는 느낌을 준다. 이러한 그의 윙스팬은 그의 몸에 맞는 양복 자켓을 고르거나 근력을 키우는데 장애물이 되기도 하지만 코트에서는 최고의 쓰임새를 자랑한다. 물론 그는 매일 웨이트를 한다. 그리고 그는 ‘아직 185파운드는 못 들어올리겠어요.’라고 말한다.
그 쓰임새는 대부분 듀란트의 계속해서 발전하는 공격 능력에 사용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슛을 성공시키고 있고 더 적은 슛을 블락당하고 있다. 특히 주무기인 미드레인지 점퍼의 성공률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지난 오프시즌에 습득한 ‘유로스텝(한쪽으로 페이크를 주고 다른쪽으로 가는 기술)’을 통해서 스스로 득점을 창출해내고 있다. (흥미롭게도 그는 이 기술을 유럽 선수가 아닌 새크라멘토의 신인 타이릭 에반스를 모델로 습득했다.) 또한 그를 지켜보면 그가 던컨과 레지 밀러와 같은 베테랑들이 가진 수비수의 팔 사이로 공을 들어올리면서 슈팅 파울을 얻어내는 기술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이 기술을 성공시키자 제이슨 테리는 벤치는 향해 비꼬면서 말했다. “축하합니다. 마이클 조던의 등장이요!”)
한편 수비는 또다른 문제이다. 듀란트는 자신이 그동안 이해가 부족하거나 게을러서 수비를 잘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이번 시즌 그는 캠프에 ‘내 수비가 내 공격의 시발점이 되게 하겠다,’라는 자세로 나타났다. 수비 전문가 아담스의 합류는 이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론은 나에게 전술이나 어떻게 수비해야하는지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저 나를 혼내고 기분 나쁘게 하죠.”
무엇이 동기였던간에 듀란트는 나쁜 수비수에서 평균 이상의 수비수로 변신했다. 그는 팀에서 스틸을 가장 많이 하는 선수이고 이제는 펌프 페이크에 잘 속지 않는다. 그리고 도움 수비에서도 발전하고 있다. 그것은 기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 시티는 듀란트가 뛸 때 리그 최악의 수비팀 가운데 하나였다. 듀란트가 코트에 있을 때는 없을 때보다 100번의 공격당 8.2점을 더 허용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반대이다. 듀란트가 코트에 있을 때 팀은 3.7점 덜 실점하고 있다.
아직도 듀란트는 공수 양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야한다. 그는 포스트업을 할 때 자주 밀려나며, 킬러 본능이 조금 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턴오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몬타 엘리스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썬더 관계자들에게 이야기하면 그들은 당신에게 듀란트가 아직 21살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그리고 물론 이 사실은 그가 코트에 있는 모습을 보거나 인터뷰하는 모습을 볼 때면 잊어버리기 쉽다. 그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겸손하다. 나에게 쉬운 슛들을 만들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타보는 아마 리그에서 세 손가락에 드는 수부비수 일 것이다… 이번 승리의 주인공은 수많은 매치업 문제들을 만들어낸 제프그린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코트 밖에서의 듀란트의 미성숙함을 놀라게 혹은 귀엽게 만든다. 이 어린 청년은 집에 와서 불을 끄고 어린이 영화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어느 날은 경기를 마치고 집에 와서 ‘개구장이 데니스’를 봤는데 기분이 풀려서 체육관으로 다시 향할 수 있었죠.”) 그는 아직도 블록 쌓기 놀이를 좋아하고 동료들과 함께 몰에 가서 여자들을 구경하고 치즈케익 팩토리에서 먹는 것을 증기는 어린 청년일 뿐이다.
“그는 가식이 없어요. 그와 같은 재능과 능력을 지닌 선수가, 수없이 어린 시절부터 잡지 표지에 등장한 선수가 그렇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죠. 하지만 그는 농구를 하고 친구들과 지내는 것을 전부로 아는 선수입니다. 그는 세상을 지배하려한다던가 세계적인 마케팅 아이콘이 되고자하는 마음이 없어요. 그저 농구만 아는 선수입니다.” – 닉 콜리슨
얼마나 어색한 개념인가: 농구만 하고 싶어하는 것. 아마 그것이 한 젊은 청년이 자신들의 프로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집중력을 방해하는 것들이 없는, 그리고 단장부터 코치,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매일 아침 연습 시설로 나가기를 고대하는 팀이 있는 도시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설명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개밥 냄새를 피하기 위함은 아닐 것이다.
CHRIS BALLARD . SI.COM
번역 Flash_Melo_Psyc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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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원래 원문이 있는거죠? 암튼 잘읽었어요~nba의 미래죠~ㅋ 이번 올스타전에 볼수있기를~
호감가고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드래프트 당시에 호감은 가지않지만 왠지 대성할거란 느낌이 들었던 선수인데.. 예상보다 훨씬 훌륭한 선수가 되었네요.. 진짜 바램이 있다면 비쥬얼 측면에서 웨이트 늘리고 팬도 더 늘어났으면 합니다.. 시애틀에 소닉스가 계속있었으면 더좋았을텐데..
오... 타이릭 에반스의 유로스텝을 보고 연습했다니..~ 뿌듯하군요 ㅋ
곧 다른곳으로 옮겨질 글 이군요. 잘 봤습니다^^
왠지 뭔가 대성할것 같고 왠지모르게 호감이 가는 진짜 정겨운 선수입니다. 슈퍼스타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오클이 두랜트를 뽑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ㅋ
이런 글 너무 좋아합니다! 루키 같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글이군요! 앞으로 종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듀란트... 아무리 봐도 캠프랑 닮았어요. 오클라호마가 씨애틀이었던 것 처럼 말이죠.
사기적인 신체조건 + 타고난 재능 + 노력 + 올바른 마인드까지...
듀란트 무서운 선수죠 전에 호넷츠 전에서 크로스 오버 드리블로 상대방 딱 제끼고 오카포가 블락 찍을라고 점프 동시에 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덩크 찍어버리더군요 ㄷㄷㄷ
작년과 정말로 달라진게 보이더군요. 진짜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정말 정말 잘 봤습니다 ~ 알수록 매력있는 선수네요
글 엄청 재밌게 잘봤어요!~ 준비된 선수 케빈 듀란트!!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기대가 큰 선수..
와 정말 흥미로운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Good~
개인적으로 이런글 너무 좋아함.. 잘 봤습니다
보는것처럼 참 순수한 청년같군요...잘 읽었습니다!
드래프트 당시 듀란트가 185파운드 벤치 프레스를 한번도 못하자 다들 드래프트 1,2순위에서 밀리는게 아니냐 하면서 언론이고 어디고 호들갑을 떨었던게 생각나네요. 어떻게 185파운드 벤치 프레스 한번도 못할 수가 있느냐면서. 그런데 매일 웨이트를 들어도 아직도 185파운드 벤치 프레스를 한번도 못하는군요. 근데 현재 듀란트를 보면서 185파운드 벤치를 들수 있는지를 신경이나 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그나저나 그 당시 본인도 벤치프레스 얘기 땜에 신경 많이 쓴듯 하네요. 웨이트 트레이닝 얘기하는데 먼저 185파운드 벤치 얘기를 꺼낸거 보면 ㅎ
아... 요즘 왠지 이 선수에게 정이 가네요. "그저 농구만 아는 선수.."라.. 제2의 던컨이라 했지만 어린 시절의 코비와 닮은 점도 있는 듯..아침 일찍 체육관 가는 것도 그렇고.. 지독한 연습벌레라면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그런데 아직 21살.. 휴~ 그리고 이미 슈퍼스타가 되었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아마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그는 리그 슈퍼스타 대열에 합류할 듯 하네요.
신장이 커 매치업서 우위고 윙스판도 길고..... 아주 이상적이 체형... 키도 많이 자라서 이젠 하워드급 신장을 가진... 가넷처럼 사기유닛이 될 확률이 100%..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스퍼스전에서 또 마이애미 전에서 테리가 말했듯이 조던이 보였습니다...ㄷㄷㄷ
좋은 신인을 잘뽑아서 리빌딩에 성공한 매력적인 팀입니다. 트레일 블레이져스, 그리즐리와 빠른 리빌딩기간이 돋보이는 팀이 되겠네요. 요즘 성적도 매우 좋은 정도가 아니라 뛰어나다고 할수 있더군요.
좋은 글입니다.. '개밥'과 '세미프로팀'에서 살짝 미소짓게 만드는군요..^^
아 정말 듀란트가 리그를 장악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저는 앤쏘니와 듀란트 둘다 좋아 하니... 누가 넘버원이 되야 하는가.. 르브론이 삐질려나;;;
NBA게시판에서 옮겨왔습니다
잘 읽었어요 OKC가 시장은 정말 작은데 팀에 대한 애정이 좋죠
정말 잘 읽었습니다~^^
왠지 차기 SF No.1 자리는 르브론과 듀랭이의 대결로 좁혀질 것 같습니다. 멜로와 비교해도 현재상태로도 별로 밀릴것 같진 않네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ㅋ 기대가큰 선수 듀란트 ㅋ
멋있다.
펌프 페이크가 무엇인가요ㅋ
간단합니다. 그냥 슛동작에서 몸을 상,하로 움직여줘서 수비자가 블락,혹은 어떤 수비형태를 취할 타이밍을 뺏는 겁니다
**난 왜 듀란트 볼 때 마다 션 캠프가 생각나지.. 닮았어...팀 연고도 씨에들 같은 팀이라...
요즘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듀랭이가 꽃을 일찍 터뜨림으로해서.. 오클의 플옵도 그만큼 빨라졌죠. 솔직히 이렇게 빨리올줄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