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은 "화보 촬영 전날 소주 반병 정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붓기가 쏙 빠져 있다"고 말하며 "주로 과일 안주를 즐긴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우주소녀 성소는 살이 빠지냐고 묻자 정채연은 "조금 수척해지는데 메이크업하면 살짝 올라와서 딱 예뻐진다"며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정채연이 프린스들을 상대 ‘화보 촬영 전날 반드시 하는 것’을 맞추는 퀴즈를 냈다. 얼굴에 얼음 올리고 자기, 앉아서 자기, 안 씻고 자기 등 기괴한 답변이 이어지던 가운데, 로운이 “술 마시고 자기”라고 말하자 정채연이 “정답”을 외쳤다.
“얼마나 마시고 자는거냐”고 묻자 정채연은 “정말 간단하게 반 병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채연은 “예전에 다이어트 때문에 안주를 끊고 술만 마신 적이 있었는데 예뻐보이는 효과가 있었다”라며 “다음날 대본 보면서 머리 말리면서 마시게 됐다”고 밝혔다.
또 “병으로 마시는 건 아니고 아버님들이 산에 갈 때 챙긴는 팩 소주같은 걸로 마신다”고 말해 충격에 파뜨렸다.
고우리
그는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전날 소주 한잔을 마시고 잔다”며 “보디빌더 친구에게 들었는데 소주가 알코올이라 수분을 빨아들여 부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이유애린
이유애린은 지난해 9월 MBC every 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나래로부터 "컴백 시기에만 하는 단기 다이어트 비법이 있다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소주를 좀 많이 마신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출연자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유애린은 "3일 만에 3㎏을 딱 뺀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상태로 저녁 때까지 달린다(버틴다). 저녁부터 소주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2일째 되면 난리 난다. 이건 정말 여자가 너무 예쁘다 할 정도로 빛이 난다. 3일째에 (피부가) 백옥이 된다"고 효과를 설명하다
이에 김숙은 “그건 20대나 가능한 일이다. 요새는 안 그렇죠?”라고 물었고, 이유애린은 “지금은 안 그렇다. 요새는 운동으로 몸매 유지를 한다”고 말했다
어휴 냄져놈들아 저런거좀 해봐라 니들은 좀 해야된다 그러다 재기하면 더 좋고~
공복에 소주는 좀 너무하다.... 속 다 상해요..
공복에 소주.. 저런건 좀 방송에서 말하지 말라고ㅋㅋ 일반인이 따라하잖아..
수분 빠져서 그럼
제발 저런것 좀 방송에 내지 말았으면 좋겠어.. 몇분짜리인지 모르겠지만 1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이라도 사람들은 뭣 모르고 따라한다고.. 왜 매체에서 위험하고 건강에 안 좋은 자극적인걸 자꾸 노출시키는지 모르겠다
난리다..
붓기가 빠지는거지 살은 찌는뎅ㅎㅎ너무 매일 마셨나
나 친한언니의 언니가 소주다이어트 하다가 돌아가셨어 .. ㅜㅠ 개위험
@응아냐아냐 거의 보름을 아무것도 안먹고 소주만 먹음
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