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송신탑 콕쮸베 새로운 빛을 밝히다.
TV송신탑의 건축적인 조명 설비를 위한 첫번째 업무가 완료되었다. 이 탑은 낮 동안에는 훌륭한 건축물로 우뚝 서 있을 것이며 밤에는 화려한 조명쇼를 시민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송신탑에는 총 8개의 층으로 60개 이상의 외관등이 달렸다. 수리하는 기간 동안 현대적인 LED 전력공급 기술을 적용하였다.
"1단계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탑의 등을 켤 때,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형태를 구사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미 2월에 싲가되었습니다. 2단계는 스포트라이트의 형태를 나타나게 될 것이며 5월 공휴일에 맞추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단계는 8월에 오픈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것은 옥외LED광고입니다."라고 알마타 시청의 토지개발부 부장 바트르벡 비자노프씨는 말했다.
현재 제일 어려운 단계라고 여겨지고 있는 3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3,500개의 LED 관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시행하는 기업은 AO ≪카즈텔레라디오≫이다. 현재 계약서를 체결하고 파트너쉽을 맺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송전탑에 설치 될 모든 조명 기구들은 다양한 색으로 변색 가능한 조명 기구들을 사용하게 된다. 개발자이자 투자자로 또한 아이디어 제공자는 카자흐스탄의 한 기업이었다. 투자의 총 금액은 대략 2억 7천5백만 텡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