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힘든 부분입니다.
키페나 블로그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 주고자 전화번호 올렸더니 여러 유형이 있네요.
나름 당황스러운거 올려봅니다.
머 어디 자문을 구할 수 없어서 물어 보는데 딥변이
시원치 않아서 제게 물어보겠죠~~
5위 카페회원 사칭
우리카페 인원 뻔히 몇명 되지도 않는데
누구라고 활동 열심히 하다며~~
활동 열심히 하셨다면 카페 게시글 질문을
올렸겠죠. 얼마나 급하다고 전화를~~
사실 대로 말하면 클나나요. ^^
4위 나를 잘 알고 있는 듯 대화
카페글이나 블로그 보고 친한듯 반발로 하시는 분들
말이란 상대방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을 받습니다.
3위 나를 아랫사람대하듯 청탁
경비지도사 비상근 청탁 ~~
제가 주머니에 넣고 꺼내는 것도 아닌데
해달라고 말하시는분 ~~
저랑 인연이 오래되고 카페 활동 열심히 하면
실력을 알수 있으니 한번 생각은 해보는데
해달라고 전화 말하며 다 되는 고위직에 계셨는지
그럼 그쪽에서 말하지 제게 왜???
2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짐작
시험이 어려울 까요? 커트라인이 어떻게 되요?
지금 공부하면 붙을 까요? 경비지도사 되면 어떤일을 해요?(붙으시고 연락하시지~~)
그러니 제가 점쟁이도 아닌데 예측은 못합니다.
차라리 타로 점을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1위 친절하지 않은 통화
다짜고짜 본문.
전화할때 저는 누구이고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봅니다라고 언지를 주시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데 답부터 말하라는 분들 아이고 어렵습니다.
급한건 아는데 절차좀 지켰으면 합니다.
아는 범위에서 답하는데 자꾸 안되는걸 되게 해달라고~~
전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송구합니다.
이상 참 이상한 전화 받은 소갑입니다.
그래도 나름 답변 해드리고 좋은것도 있지만~~
예의좀 지켰으면 합니다.
첫댓글 늘 행운이 함께 하실겁니다~^^
예의를 지킵시다~~^^
지기 님 화이팅~~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데, 노소를 불문하고 이런 기본이 없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