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영필
기다리지 않는 내일
어김없이 오는게 세월이드라
기다리지 않는 오늘
이렇게 반복되며 가는게 인생이드라
한주를 기다리며 주말을 기다리던
그 시절이 있었는데
한주를 기다리며 영동회를 (영상동호회 )
기다린다.
이나이 노인 칠십이 되고 보니 ....
차돌이란 닉네임인 선생님 의,
영상작품이 기다려 질 때쯤은
괜찮을까, 어려울까, 기다리다 받는 작품
호기심 천국이다.
이번주 수요일도 기다리지 않는 세월에
기다리는 영상회가 세월을 함께 한다.
곱게 늙는 마음의 터전 영상동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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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젊은 시절은 주말을 그렇게 기다리며 살았는데
나이 들다보니 개념 없는 세월만 가는 구나
이 나이 70 대가 되다보니
차돌 선생님의 영상동우회 지도 구릅이 되어
좋은 시간을 보내며 곱게 늙는다는
내용입니다.
어느 시를 표절할 수도 없고 자작시지만
문맥과 절차 불비 하지만 손수 만든 작품입니다.
김 영 필 올림
시도, 글도, 작품도, 노래도, 교감의 대화 라고 하겠지요 ?, 지금울리는 경음악 소리가 " 나그네 설움인데 " 분위기를 짝 가라 앉히네요 이 시도 노년을 애 환으로 했기 때문에 " 역시 짝 가라 앉구요 " 감상 해주시고 좋은 공감을 해주시니 고맙기 한량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마우징 선생님 !
오늘 아침은 선생님의 시를 처음으로 대할 수 있어
더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동호회를 사랑하는 선생님의 진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참 된 시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 감사 합니다.
영상의 공간에서 뵙네요 ~ 어제 제출한 시를 아침에 게시하고
북대전 kt를 가면 6~7 명의 동호회 님들도 뵈지요,
아리나님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마우징님! 님의 정겹고 사랑이 담겨있는 시를 음악과 같이 읽으니
왠지 가슴찡해지네요.우리회원 모두가 마음속에 대답을
쓰시고 차돌쉼터가 어느덧 우리들의 쉼터가 되어
서로에게 우정을 쌓아주네요.감동!!
그러신가요, 정말 저는 베껴다 쓰는 시는 않이고 표절 없는 뭣을 써보려니 한줄 쓰고나면 다음줄은
막하는 거예요, 머리를 짜본것이 저의 진실한 생각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차돌이란 닉네임의 선생님" 쑥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변변찮은 사람과 호흡을 같이 해 주신다는 말씀에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숙제를 이곳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공간이기에 올렸습니다. 해되지 않고 과찬도 않이고
순수한 우리의 공간이기에 교수님, 감사 합니다.
삶에 활력을 북돋워주고 재미를주는 "영상동호회"가 아주 좋은 글감이 되는군요.
어찌보면 평범한 일상일 수도 있는데 한편의 멋진시로 엮어내시니
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스위시를 배우는 입장에서 전적으로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도, 글도, 작품도, 노래도, 교감의 대화 라고 하겠지요 ?,
지금울리는 경음악 소리가 " 나그네 설움인데 " 분위기를 짝 가라 앉히네요
이 시도 노년을 애 환으로 했기 때문에 " 역시 짝 가라 앉구요 "
감상 해주시고 좋은 공감을 해주시니 고맙기 한량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