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활동중인 sheila Ryan은 아일랜드 출생으로
아이리쉬 하프와 기타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캘틱 음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그녀가 직접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입니다.
(저녁 종소리) - Sheila Ryan(쉘라 라이언)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s evening bells.
그 종소리 사라진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즐거워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 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 들을 수 없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these d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ening bells.
그러니 내가 떠나도 그리될 턴데
선율이 아름다운 소리 계속 울리리
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 함께 걸을테니
너희 아름다운 찬양 저녁 종소리를 울려다오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가사 출처 : Daum뮤직
(단. 우리말 번역 붙임)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 어느듯 아듀를 고하고 있네요.
시인의 말처럼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항상 우리의 길을 밝혀준다고
알려주네요~
첫댓글 아쉬운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지난 1년동안의 아름다웠던 시간들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에 간직하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길요.^^*
한해의 마지막날에 듣는 저녁종소리는 웬지 숙연함을 주는듯하군요. ^^*
다사다난했던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마무리되어가는듯 하네요.
때로 힘든시간속에서 그래도 함께 하ㅡ는 이들이 있어 힘을 얻곤 합니다.
2014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